먼 길 날아와 잠시 앉아보니
지나온 길 물결 위에 보이네
내 마음 잔잔하면 내 모습도 평안해보이고
흙탕물로 흔들리면
내가 나를 들여다볼 수 없던 날
Sit down for a while fly a long way
See it on the waves of the road that passed
If my heart is calm my self will be at peace
If shaken by muddy water
The day I couldn't look into myself
첫댓글 바쁘게 뛰어다닐때 못보던
자신의 모습이 나이먹어가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게 맑아지는것 이겠지요
좀더 사유의 시간을 갖고싶어요
흔한듯 하지만
저 고요함 쉬이 만나는 건 아니지요
공감합니다
오롯하게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