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오랜만에 글을 올려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꿈도 오랜만에 꾸었습니다
제가 요즘 극도로 예민한 처지에 놓여져 있어요
첫번째 저의 고민은 대학 편입입학이구요
둘번째는 직장에서 부서 발령 문제이구요
셋째는 아파트 분양 당첨이에요
이중에서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이 잇다면 아무래도 직장인것 같다요
부서 발령으로 모두다 예민해져 있거든요.
저가 우리 집 아파트 창에 서서 창넘어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번쩍~ 빛이나면서,
우르르 꽝~우르르꽝꽝 하더니,천둥번개를 동반하여 하늘에서 우박 저?주먹만한 크기정도 되는 우박이 우두둑~~~우두둑 떨어지더라요 저는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 속으로 기쁨과 함께 기쁜이 좋다는 생각을 하며 행복해 이렇게 말하며 까르까르르~~큰 소리로 웃고 있더라구요. 창밖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한참을 보고 미소를 띄으며 웃고 있었는데, 아파트 정원이 강으로 변하며, 밑물 썰물이 빠지는것 처럼 강에 찬찬한 파도가 생길때 우박이 자갈돌처럼 동글동글 강에 휘쓸려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아름답다.... 이렇게 표현하고 창에 서있다. 뒤돌아 거실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데 거실에 눈처럼 우박이 엄청 많이쌓여져 잇더라구요 나는 우박이 집안에도 내렸내하며 기뻐하더라요 그리고, 어디서 갑자기 여자 친구 한명이 나타나, (이름은 모름)저는 그 친구랑 우박으로 동굴동굴 뭉쳐서 눈 떠지기기 싸움을 즐겁게하게 되었어요 친구랑 눈싸움을 즐겁게하여 우리들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앗어요 한참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남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는 개그맨 이상훈이였어요(저 현실에선 이연예인 몰라요)
그 여자친구와 나는 그 친구를 반갑게 맞이하며 우박을 마구마구 떤지며, 눈싸움을 하며, 셋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냇어여
첫댓글 부서 이동 한다면 지금 보단 좋은 자리로 갈것 같습니다
지기님 감사 드려요 오늘 아침에 직장 상사께서 부르시더니, 다음달 발령 때 제가 원하는 곳으로 발령을 낼 생각이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