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호) 짜증난다...(작성자) 2004-07-09 (작성일)
제발 TV에 그만 나오지!!!(제목) 268 (조회수)
저번에도 나와서 이상한 소리 하더만...
지금도 괴상한 말들을 지껄이고 있군...
대학교수라는 인간이 그런 편협한 생각을 하니...
강의 듣는 사람들이 걱정이 되는군....
5 함희석 2004-07-09
토론회를 보면서 52
형님
처음으로 형님이라고 말씀드리는데요
평소에는 형님의 말씀이 별로 않좋았어요
그런데오늘은 나의 가슴에 와닿는 말씀을 하시네요
형님
조금만더 힘을 내십시요
지금은 저희들도 힘들답니다 그러나 형님 오늘은 모양새가 달라 보여요
사랑해요 지금은 말쓰하시는 야권의 멋있분의 주관적이고 학술적인 말씀을 따라 행동할께요
그리고 맞은편에 앉아있는 친구들 토론회에서는 목소리크지만
는기회이면서 저는 ?
형님
좀더 카리스마를 가지시고
적당한 기회가 오면 민중의 움직임을 생각하는 발언도 부탁드리요
사랑행됴
행님
6 최종락 2004-07-09
민족과 국가의 중심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8
36세의 직장인입니다.
100분 토론의 시청하다가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유행처럼 번져가는 편향의 벽이 너무 지나친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에 맞는 토론해 주신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문사와 민주화 인사를 개념적으로 동일시 한 것이 금일 토론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한스런 죽임인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민주화 인사라고 볼 순 없는 것이지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교수님의 성함을 처음 접한 것으로 보아 아직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혼자 합니다.
아뭏든 수고 많으십니다.
....홍모님의 어울리지 않는 감성적 발언은 지금도 계속되군요...
7 안티제성호 2004-07-09
옳소 19
제발 겸손하게 토론에 임하세요
슬며시 짓는 비웃음과 거만함이 참 보기 역겹네요
자세도 적당히 거만하게 기대어..
앞의 이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좀 새겨들었음좋겠네요
8 졸업생 2004-07-09
부끄러워서... 23
오늘처럼 중앙대를 다녔다는 게 창피하게 여겨졌던 적은 없었을 겁니다.
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 우리 후배들도 불쌍하네요..
왠만하면 서울대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인간에 대해, 참 민주에 대해 공부 더하고 수련 더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때가서 님을 교수라 불러드리지요..
9 gkagmltj 2004-07-09
tkfkdgkqslek wjdakffh 15
오늘 힘드셨죠
성질나시면 교육좀 시켜요
그리고 앞으로 애들하고는 토론회에 참여하지 마세요
아가들 상대하지 마세요
지금은 아가들이 예날의 어려움을 모르잖아요 dkqjwlwl 사랑해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가운데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함께 좀더 탈 dkqjwl
가 되었어면 좋겠아요
tkfkdgody
10 짱구 2004-07-09
제성호 교수님....정말 감사합니다. 25
저는 늘 교수님이 출연하시는 토론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시청하는 모 대학의 정치학과 박사과정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교수님의 토론을 듣고 느끼는 거지만 교수님의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주장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상대방 토론자가 비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만 항상 여유를 잃지 않으시고 일관되고 조용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정말 공부하는 학생이 본받아야하고 배워야하는 태도로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한쪽으로 편향된 주장이 판을치는( 좌던 우던간에), 어느 한 생각에 지배되는 전체주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틀리면 목소리가 커지고 억압적이 되며, 상대방을 왕따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합리적 생각을 주장하면 반개혁으로 몰고가는 그런 실정이란건 잘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대학문화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많은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좀더 성숙한 민주적 태도를 지니려면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은 글과 강의를 통해 교수님의 그런 주장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지면이나 방송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11 정신차려 2004-07-09
나이도 어린놈이 할일이 없어서 독재자의 개 정형근이랑 같이 빠구리뜨냐? 18
정신 차리고 수구망령에서 벗어나라.
12 짱구 2004-07-09
아 ...참 !!!!! 24
이런 사람들이 바로 제가 밑의 글에서 말씀드린 사랍들입니다.
자신의 주장과 틀리면 그냥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이나 하고...본질은 아무 관심없는사람들입니다.
교수님 !!!!!
항상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사람은 이런 게시판에 자신의 감정을 질러대는 이런 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그것도 욕질은 안합니다. 그점을 꼭 알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께 공감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더욱 많다는 것을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이런 글은 처음써 봅니다.
13 너희들은 몰라 2004-07-09
니가 무엇을 안다고 감히 19
행님한테
그런말씀하시지 마시고
냉정희 생각해 보세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지만 뭐가 나쁘나요
현재와 과거를 구분하세요
그대 그시절 아시잖아요
물론 다 잘 했다고는 않해도 앞으로 잘해보자구요
지금 잘하실려구 하잖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옜날이야기 하시면 않되죠
모든분에게 애정과 사랑으로 한번 봐 주세요
좀전에 글올리신분 생각좀해주세요
14 다함께 2004-07-09
균형잡힌 님의 식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4
혼란스런 이나라에 중심을 잡아 주시는 식견에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 TV토론으로 많은 국민들이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되었을 것으로 압니다.
서민들을 괴롭히고 잘못된 사상으로 물들이는 정권이
다시는 이나라에 들어서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15 팬... 2004-07-09
제교수님 화이팅!입니다 13
언제나 교수님 나오시는 토론을 보는 팬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말씀하시는 모슴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잘해주셨구요
아마 대부분의 대한민국국민들이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셨을거라 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17 제자 2004-07-09
오늘 토론 잘보았습니다. 10
마주앉은 두사람의 핏대세우며 목소리 엄청크며 떠들어대는데도
나지막한 목소리로 하시는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교수님과 같은분이있어 이 나라엔 희망이있습니다.
판단이란 하나만가지고하는것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의문사위 그 김희수위원
동국대 교수님...
그분들은 하나를 가지고 설명하려드니 문제인것입니다.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18 지나가는사람 2004-07-09
오늘 님에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16
엠비씨 토론을 보다가 속이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 34살의 평범한 청년이지만 최소한 인간의 보편적진리는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의 인정은 극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다양성을 가장한 무조건적인 수용은
암과같은 존재가 될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오늘 님을 처음 뵙지만 지식엘리트계층에 님같이 진정한
애국심을 가지고 계신분이 정말 많이 나와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오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나가는사람- 올림
19 소나무 2004-07-09
오늘 100분 토론을 보면서. 20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속에 잇는 말을 나처럼 해줄때..
더이상 고마울때가 없죠.
빨갱이는 민주화인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625전쟁이후 미망인으로 살아가시는 분도 아직 많고 그 전쟁 후유증
으로 아직도 병상에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정부의 형태에서 그분들을 나 몰라라하는 식으로 외면하고
빨갱이를 민주화인사로 만들다니요.
옳지 않은일에 언제나 합리적으로 대응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토론은 정말 시원스럽게 잘 봣습니다.
고맙습니다.^^
19 소나무 2004-07-09
오늘 100분 토론을 보면서. 20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속에 잇는 말을 나처럼 해줄때..
더이상 고마울때가 없죠.
빨갱이는 민주화인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625전쟁이후 미망인으로 살아가시는 분도 아직 많고 그 전쟁 후유증
으로 아직도 병상에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정부의 형태에서 그분들을 나 몰라라하는 식으로 외면하고
빨갱이를 민주화인사로 만들다니요.
옳지 않은일에 언제나 합리적으로 대응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토론은 정말 시원스럽게 잘 봣습니다.
고맙습니다.^^
20 무궁화심기 2004-07-09
세상이 온통 빨갛게 물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14
그렇지만 님과 같은 논리 정연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세상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그 간첩새끼들이 민주화 인사라면....300만을 굶겨 죽이고, 동병상련의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김정일은 민주화의 대부인가?
그리고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인 우리의 국군의 위상과 현재 북쪽에 포로로 잡혀있는 우리 국군포로는 어떻하는가?
왜 그렇게 놈현정부는 북한정권에 저자세의 입장을 견지하는가?
김대중-노무현의 색깔이 진짜 의심나는 시점이다..
22 알라위 2004-07-09
중앙대가 동국대 보다는 훨 낫네요.. 10
제교수님 매너가 돋보이더군요.
동국대에는 이상한 교수들이 넘 많아여.
강정구,홍윤기...
빨갱이 전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제교수님 같은 분이 있기에 이 나라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제교수님 파이팅!!!!!!!!!
23 저언덕위에 2004-07-09
존경합니다. 6
오늘 100분토론 아주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토론을 몇번 본것같은데.. 뵐때마다 참 토론을 논리정연하게 차분한 설득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있으신 분 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오늘도 역시 토론내용에 만족합니다.
작금의 시대상황이 너무 왼쪽으로 몰아가는 어쩌면 억압의 시대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답니다. 그러나 교수님과 같은 훌륭한분이 계시기에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앞으로도 중용의 양심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성호 교수님 화이팅 !...
25 Ricky.P 2004-07-09
기운내세요. 올바른 눈을 가진 제교수님. 2
저는 37세 전문직업인입니다.
늘 TV를 통해 교수님의 말씀을 듣곤 합니다.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쓰게됐네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엔 가장 중립적 말씀을 많이 하신다고 느낀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비판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허나, 전 제 교수님의 말씀 동의합니다.
(이 역시도 민주주의니까 괜찮겠죠?)
제교수님의 생각 굽히지 마시고 한결같은 모습 보이시길 바랍니다.
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운내십시요.
지금 우리나란 역사가 없어진듯합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충효란게 분명히 있었는데,
요즘에는 진정한 충효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독재시절도 있었고 민주화시절도 있었고...
이 모두가 우리가 겪어온 과거이며 시대적 상황임을 알아야 하는데...
싫던 좋던 우리의 과거역사를 통해 배울것은 배우며 또 반성할 것은 반성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지금에 현실은 과거의 모든것이 잘못된 것처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은 것. 참으로 아픈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의 단 하나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과연 우리가 갈라놓았나요?
진정 우린 올바르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냐 개혁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부모님들이 겪어왔던 아픈 과거을 제대로 알며 그분들이 힘들게 일궈놓은 이 땅에서 감사하며 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완벽할순 없겠죠. 잘 하신일도 있을것이고,
또 실수하신 일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우린 그분들을 몰아내면 안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는것 처럼...
우리 모두 마음의 빚진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모두를 존중하게 되니까요.
세상에는 결코 기쁨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아픔도 있겠죠. 그 아픔을 당하신 분들에게는 위로를 보내주며
또 아픔을 준 사람들은 서로가 반성하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란답니다. 제 교수님께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요. 분명 보람을 느끼실 겁니다.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제교수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힘내세요. ㅎㅎ
26 이현정 2004-07-09
제성호 교수님~ 4
의자에 넘 비스듬히 기대지 마셔요~ ^^*
카메라 각도가 정면에서 비추는 한 좀 삐두루한
시각으로 잡혀버리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반공은 존재하여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의문사위원회에서 주장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는 좀 이르죠.
개인적으로 정형근의원님의 비판적 지지자입니다
27 sowhat00 2004-07-09
토론 정말 잘하셨어요. 6
논조를 잃지않고 차분하게..젊은 분이 제법이다 했더니
역시 서울법대출신이시군요.
희망을 걸어 봅니다. 이런 명석하고 상식적인
젊은이들에게 이나라의 장래를...
28 wnqn 2004-07-09
토론을 보고난 후 4
토론의 핵심을
일관성있는 논리로 토론해 주셔서 공감이 갔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의 토론에선 사람의 특성을 파악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중 교수님의 논리가 공감이 갔으며.
말꼬리 잡기식의 토론보단 상대의 말을 다 듣고난후
반론이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성숙한 공인의 자세가 보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학교에 계시니 열심히 연구하시고.
학생들이 배움을 끝내고 사회에 나갔을 때.
경쟁력을 가진 자들이 되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나라의 힘이기에 부탁드립니다.
29 중대법대 2004-07-09
제성호 부끄럽다 2
제성호 교수님.
행위시법주의 어쩌고 하신 것 같은데... 글쎄요...법적 판단동기, 정책적 판단이 바뀌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과거 군사독재가 합법화 됩니다.
법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교수님. 참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감히, 합리적인 보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좀더 넓은 시각 좀 갖어주시면 고맙겠고,
법은 진화한다고 말했는데.. 도대체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과거 전력으로 인해 부조건 "누구누구의 생각은 이랬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다시한번 부끄럽습니다.
30 나그네 2004-07-09
아닌데... 15
뭐가 부끄럽다는 건지...
논리가 넘 약하고
공부 좀 더31 이상주의좌익은가라 2004-07-09
자연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8
100분 토론 잘 봤습니다.학원가에 좌익 사상이 너무 많이 보급되고, 아직도 그들은 중심을 못잡고 비현실적인 이상 주의에 헤매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전교조 영향이 더 무서워진 것이 현실입니다. 왜 투지를 가지고 세상을 불평 불만으로 가득찬 사람들만이 큰소리를 치며 살아가는 세상이 돼버렸는지 모르겠어요.
히틀러처럼 정서불안한자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설치고 떠들고 다니는 것인지요?. 중국 소련이 버린 공산 주의를 아직도 분석을 제대로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이념 논쟁을 게속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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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잡고,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제 풀에 못이겨 흥분하는 저들의 논리의 한계에 더 분발하셔서 대응 하셔야겠어요.
저들은 왜 우리나라가 아직 분단 국가이고, 이념이 다른 남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나라의 상황에나 맞는 논리를 억지 적용하려하는걸까요? 저들은 아직도 이론 정립이 안됐나봐요. 좌익은 공부를 많이 해서 말은 이쁘게 들리고, 다 옳은 것처럼들리지만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어서 듣고나서 돌아서면 괜히 불안해져요.
우익의 정신 무장이 필요한거죠.
---------
정형근 의원님은 공격을 하도 많이 당해서 약해지셨더군요. 그래도 연구하는 교직에 계시니 공부할 기회 많아서 다행이어요.
3기를 반대 하신것은 잘하셨습니다.(또, 조금 양보하셨지만)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하구요. 흔들리지 않는 우익을 많이 배출해주세요
해야 하겠구만...
32 나약해진 우익 2004-07-09
교수님의 논리 발전을 바랍니다. 21
교수님 이시니까
좌우익을 나누는 것이 실례겠지요.
그러나, 좌익과 토론하여 당당해지셔야합니다.
좌익은 너무 많아졌어요.
알고보면 억지가 많은데도 왜 그리 빠져드는지.
고 박대통령님 시절을 공격 받으신적 있는데..
그럴때 도망가거나, 외면하면서 우익이 많이 약해졌어요.
그런 부분에서 분명한 논리를 세우셔야 다른 부분에서 지지 않는 것입니다. 교수님이시닌까 그러지 못하셨겠지만 "북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때 이인모 노인에 대해 아느냐...등(자료 준비 안되셨으면 말고)
아니면 너도 같이 가라 그러고 싶데요.
33 몽-아미 2004-07-09
차분하시고 설득력 있게... 16
저도 제교수님 토론 즐겨봅니다 오늘도 젤루 잘하신거 같더군요 반대쪽패널들 흥분해서 목소리 높이고 꼭 쌈꾼같던데...교수님은 항상 차분하고 논리있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잘하시더라구요
34 지금 이순간.. 2004-07-09
흥분하고, 과격해지... 17
걔네들 비스무레한것이여 지들과 의견이 안맞거나 다르면 쉽게 흥분하고 과격해지데여. 맞죠?! 동의하시죠?! 제 교수님이 동의는 하지만... 이러니깐 듣지도 않고 그럼 다음~ 맞죠?! 동의하시죠?! 온라인에서 노빠들이 하는 꼬라지를 티비로 본듯합니다 ^^ 맞죠?! ㅎㅎㅎ
35 무궁화... 2004-07-09
열받아서... 26
상대편 넘들 제 옆에 있었다면...돌맹이로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36 저 언덕.. 2004-07-09
돋보였습니다. 23
제성호 교수님의 차분한 논리와 설득력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홈피 방문하여 격려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부 노빠들도 글을 올렸지만 그래도 우리 박사모에서 많은 격려의 글을 올려드려야합니다. 글 올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7 초지일관 2004-07-09
핸들링 하는거 아닌지? 누군지 모르지만.. 누구죠? 27
방청석에서 한분이 의문사에서 나온 인간한테 묻더군요.
누구라고 말은못하지만,그 사람이 뒤에서 핸들링해서 그러는거냐고??
압권이었습니다.
알아서 기는건지,기라고해서 기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핸들링을한다??쯧쯧쯧
38 티비 2004-07-09
양비론...? 17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어느 곳이건 나름대로의 법과 질서가 있다. 그 법과 질서는 그시대의 여
건과 상황과 정서들을 고려한 법과 질서가 될 것이다.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지배하는
하나의 유기체로 존재한다. 이것은 선과 악을 논하기에 앞서 하나의 보이지 않는 법이자 질서이
다. 그러기에 이 기운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 기운에 치이게 되는 것이다.
절대적인 선과 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상대적이며 상대적이기에 이 법은 끊임
없이 변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법과 질서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해석하
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고 어떤 댓가를 치르게 된다.
우리의 기억속에 60,70,80년대에 교사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군사부일체였다.
아무리 나쁜 학생도 당시에는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생님은 체벌로써 학생들을 다스린 것도 사실이다. 당시로서는 군사부 일체라는 국민적인 정서, 열악한 교육환경, 낮은 교육열, 열정이 없는 학생들의 태도...이러한 조건에서 체벌은 분명 효과적이고 필요악이엇을 것이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당연히 체벌위주의 교육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그 당시의 선생님들이 체벌위주의 교육을 하였다고 해서 그분들을 문제시 삼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될것이다.
물론 체벌의 부당성에 대항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체벌은 아직도 성행할 수 도 있다. 당연히 억울함을 호소하고 대항하여야 한다. 하지만 방법에 있어서 심사숙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 호소하고 대항하는 방법에서 상생이 되기도 하고 대립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 현실이 이러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보인다.
독재적인 강력한 정부의 힘으로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일으켜 세운 박정희 대통령과 그에 맞서 선진민주화를 부르짖던 세력들과의 마찰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모두 타개하셨거나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까지도 이 싸움은 지속되고 있다.
나름대로의 정당성과 주장이 있다. 모두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한쪽의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지금 생각하면 모두가 필요했고 한편으로는 모두가 감사한 분들이다.
이제는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이다. 한쪽을 매도하려 해서는 안된다.
의문사 규정, 김재규열사문제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방법에 있어서 이쪽을 매도하려는 자세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 문제이고 그래서도 안된다.
그 시대의 법과 질서, 정서에 얼마나 순응하면서 행위를 하였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얼마나 파괴적이고 파격적이었는지, 상대의 입장을 얼마나 생각하였는지에 대한 자기 반성도 함께 할때 모든 역사적인 문제의 악순환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상생은 한쪽의 입장만을 관철시키려는 태도, 편협된 마음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다.
티비 토론을 지켜보며 모두가 용서하고 인정하는 사회를 꿈꿔본다.
민주인사? 저는 저들을 더이상 믿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그들땜에 우리의 민주화가 이룩된것은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저들엗대해 너무도 관대하시군요...님의 글에 시비 걸 생각은 없지만....님의 글속에서 느껴지는 양비론(양치론)...그것 진짜 위험한 생각입니다...용서할 것을 용서해야죠 [01:54:02]
근혜♥ 무조건 용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입장에 서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무엇을 잘못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용서라는 것이 그들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01:55:58]
무궁화심기.. 그리고 한마디 더...오늘 토론의 목적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하는 것이었음을 아셔야 할때입니다. 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이 그들의 1차적인 목표였을테니... [01:56:08]
무궁화심기.. 간첩질한 넘들에게 뭘 용서합니까? 얼마나 악랄한 넘들인줄이나 아십니까?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위해서는 아무나 학살하고 죽였던 그런 넘들입니다. 현재의 우리들의 어르신들이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절대로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02:00:25]
근혜♥ 우리는 당시에 상황 즉 그들이 부르짓던 민주화의 헛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당시의 박대통령의 입장, 우리의 여건과 상황에 대한 공부를 더해야 합니다.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중립적인 국민을 상대해야하겠죠... [02:00:57]
무궁화심기.. 세상이 바뀌고 완전한 통일국가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논의되고...그것도 우리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다루어져야될 그런한 내용의 문제인 겁니다. 혼란만 가중시키고 국민들을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놈현정부...확쓸어 버리고 싶은 밤입니다 [02:03:15]
근혜♥ 무궁화심기님 말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항을 해야죠. 절대로 해야죠. 하지만 하지만 그들과 대항하는 방법에 있어서 우리는 진실 그대로 나가면 분명히 이깁니다. 그들의 입장,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는지 모두를 이해하고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02:04:23]
무궁화심기.. 제가 보기엔 저들은 억지주장을 하고있는 겁니다...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치적일 수도 있고....체제전환일 수도 있고...아니면 그것이 그들의 사상적 배경일 수도 있지요...대선때..총선때 숨겨져 있던 발톱을 드러내는 겁니다. 이제는 가만히 구경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 하군요 [02:08:35]
근혜♥ 네 맞습니다. 더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고 차가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글을 남긴 겁니다. 저들은 법과 이론으로 무장되었습니다. 법과 이론을 부수는 것이 바로 정서라는 겁니다. 교사와의 비교는 적절한 비유가 될 것입니다... [02:16:00]
민주시민 두분 의견 다 공감이 가는군요, 근혜님의 그 냉정하고 차분한 논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내일이면 50을 바라보는 나인데요. 합리적인 진보이념은 얼마든지 수용할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는곳이 이곳 박사모 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자주 들어 와 봅니다. 두분 말씀 차이가 별로 없는것 같네요
39 화이팅 2004-07-09
제 교수님의 주장에 동감을 표하며. 33
제교수님 앞으로도 해괴한 주장에 대해서 날카로운 적극적인 반론을 기대합니다.
아래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게시판에 실린 MBC 토론에서의 이 위원회 측 주장에 대한 항의 반박 글들 중의 하나를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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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도 조세형도 당당히 민주인사다.
등록자 : 백의사 등록일 : 2004.07.09 05:25:44 읽음 : 4
mbc 백분토론에 나와서 개거품물고 떠든 여기 직원의 해괴한 논리를 보고 기도 않차더군.
박정희시대를 1인 영구집권을 꾀한 독재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1인 영구집권 정도가 아니라 대를 이어 대대손손 전체주의공산독재를 꾀하는 북은 전혀 도위시하고, 그런 말종 전체주의독재를 무슨 사교집단의 신도인냥 맹신하여 광분하는 비전향 간첩들의 통일전선식 전술적인 말장난에---유신이 민주주의가 아니라서 전향을 못한다는 웃기는 주장---놀아나서 그들의 전향거부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다니 너네들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재정이 유신이나 5공등의 이쪽의 권위주의정체만 있단말인가? 그보다 더욱 거부해야할 독재정이 북의 전체주의 공산세습독재가 아닌가?
자기들 방식의 독재(전체주의공산 세습 김일성주의식 독재)를 이곳 남한에 수립하기 위해서 남한의 과거의 권위주의정권에 대항한 것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 논리는 적의 적은 무조건 우리편이라는 유치원생 수준의 꼴통논리 밖에 않되는 것이 아닌가?
전향거부는 결국 자신이 신봉하는 것을 고수했다는 것인 데, 그들이 고수한 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바로 북의 악랄한 김일성주의 세습전체주의 독재가 아닌가? 그런 그들이 어떻게 민주화인사란 말인가?
그것을 민주주의 행위라고 정의한다면 그런 규정을 한 너네들은 북의 전체주의 공산독재를 민주주의 범주에 넣는 꼴이 아닌가?
그런 너네들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군.
더욱 웃기는 모습은 토론 와중에 등장한 비전향 장기수였던 작자들이더군.
만약 너네들이 민주화행위를 한 것으로 규정한 몇몇 비전향 장기수들이 과거에 유신이 독재정이기 때문에 전향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면 , 현재 그들 생존 장기수들은 왜 아직 전향을 하지 않은 것인가?
지금의 남한의 정치도 아직 독재라고 보기 때문이란 말인가?
과거 권위주의정권의 비민주적인 측면에 단순히 겉보기에 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민주화 행위를 한 것으로 본다면 대도 조세형도 당당히 민주화 행위를 한 것이군---그 역시 징역을 살 때 교도소에서 교도소의 여러가지 비인도적이고 반 인권적인 처사에 크게 저항을 하고 탄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토론 모두에 북의 주민도 한국민으로 인정해야 하고 당연히 한국의 법의 올바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변을 했는 데, 그래 옳다.
그러면 너네들은 북에서 극심한 탄압을 받아서 죽었거나 , 탈북을 하다 죽은 북 주민들의 의문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규명할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너네들은 이런 과거사가 아닌 현재형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기울이고 잇지 않지 않은가?
결국 너네들의 행위는 비싼 국민들의 새금을 축 내면서 김정일 똘만이 같은 행위를 하는 이적행위를 하는 데 골몰한 것 아닌가?
40 워니 2004-07-09
어제 욕보셨습니다. 31
어제 티브이 토론을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어제 그 의문사위원하고 동국대 교수라고 하는 인간들에
말에 열이 받아 티브이를 끄는 바람에
교수님에 반론 좋았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인간들하고
토론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자신들에 주장을 위해
열을 올리는 그들을 상대해
차분하게 대응하신 교수님
멋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이나라가 좌파로 흘러가지 않고
균형 잡힌 나라가 될때까지 고생하십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제 교수님 뒤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성원하는 시민들이 있다는걸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1 검은신사. 2004-07-09
멋쟁이 교수님~` 28
지난번 양심적병역거부 와 관련해서토론에 나오신이후 두번째뵈었읍니다 그이후로 교수님의 열성적지지자 가 되었읍니다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난세입니다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와같은 교수님의발언 정말통쾌합니다..무더운여름 건강에유의하시고 앞으로도 많은성원기대해봅니다
42 대한민국 2004-07-09
내맘속에 대통령 27
첨부파일 : 18m.bmp
제성호 교수님 티브 토론 여러차례 교수님
토론을 봣습니다
교수님 논리 그누구도 이길수가 없던군요
교수님은 진정 내맘속에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Ps: 저는 6.25당시 할아버지가 경찰가족에게 식량을
몰래 공급 해줘다는 이유로 빨갱이 들에게 처형 당했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44 멋지다 2004-07-09
명분과 논리가 다 있었으니 볼 것도 없는 승부였다 29
실력 있는 사람은 목소리 키우지 않아도 드러난다는 것을 느꼈다.
민주화 기여자라는 판단 자체가 무리한 논리였기 때문에 어차피 승패
가 예상되는 토론이기는 했다.
명분이 없는 쪽에서는 대신 논리라도 있는 사람이 나와야 어떻게 비
벼라도 볼 텐데, 어제 토론은 명분과 논리를 다 갖춘 쪽과, 명분도 논
리도 못 갖춘 쪽의 싸움이었으니……
어쨌든 중앙대에 저런 분이 있었나 하고 놀랐다.
45 한국인 2004-07-09
100분 토론의 논리정연한 16
dispute이 돋보이시네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게된 해외교포입니다.
교수님을 어제 처음 됩는데 깜짝 놀랐읍니다. 놀랄만큼 타고난 달변가이시군요. 원래 청산유수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교수님의 모든 반박은 준비된듯 논리정연하고 깔끔하더군요... 제교수님의 일목요연함에 상대방 두분들이 많이 약 올라하는것 같더라구요, 감동받았읍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화이팅!!
46 이지나 2004-07-09
어제토론,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14
어제 100분토론 보다가 혈압올라 죽는줄알았습니다.
상대방의 얼토당토안은 주장에 그때마다 명쾌하게 반론을 제시해주시니 그래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항상 교수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47 itaka 2004-07-09
제 5열의 법적 지위? 6
민주화 기여자는 평범한 시민들... 족발집 경영하면서 세금내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면서 민주주의 체제의 한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그리고 교수님같이 민주주의 체체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간첩이란 제 5열 아닙니까? 일반적인 가치판단을 받는 신분이 아니지요.
간첩본인도 일반적인 가치판단에 따른 대우를 받겠다는
기대가능성을 갖고 있지않고...
민주니 양심이니 사상의 자유니 하는 것도 4열 내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특수 목적을 위하여
고도로 훈련된 열외의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여간 교수님과 같은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건강한 민주체제를
유지하는데 기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좋으신 활동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48 심재식 2004-07-09
존경합니다 2
어젯밤 토론을 보고 논리정연하고 정확한 교수님의 말씀에 감동하였습니다.
수준이하의 사람들과 토론하시느라 욕보셨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김희수라는 부류의 사람들을 혼내주시기 바랍니다.
49 www.parksamo.com 2004-07-09
" 김재규 민주열사 웬말? " 1
*1. 충격- 역사적 증언-박정희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 증언록 동영상
첫댓글 위 동영상은 제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