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투수는 따로 있는데 못한 투수가 그저 승리투수 요건에 맞춰서 이닝을 꾸역꾸역 막았다고 승을 가져가는건 참 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적으로 본인 기록에 승을 추가하면 안되는 투구를 한 투수가 승을 가져가야 한다면 그냥 그 경기는 승리투수 없음으로 마무리하게 해주세요.
아니면 '승' 옆에 주석으로 '구원투수로 올라왔지만 실점 위기를 자초하고 실점하여 선발투수의 승을 지우고 꾸역투를 하여 이닝을 막은 후 타자의 도움으로 승리 투수가 됨.'과 같은 부가 설명이 나오게 해주세요.
또한 저는 패전야수제를 주장합니다.

패전 야수제도를 도입해주세요.
눈이 썩는 결정적인 수비 실책을 한 야수를 그 경기의 패전 야수로 기록해주세요.
패배의 원인은 야수인데 왜 투수가 패를 먹어야 하나요?
나중에 기록만 보면 아무 죄없는 투수가 패전투수가 되어있고 야수에게는 실책만 기록되잖아요.
야수 실책으로 인한 스노우볼로 망한 경기가 한두개도 아니고 야수들도 기록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저는 못한 놈이 기록에 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패전야수제 있으면 박찬호 5887패임
지나가던 기아팬 빅동이
빅동의 오늘 이영하 승투 이해 못합니다
박찬호 패전야수 1위 삽가능임
ㄷㅇ 빅동의
동이합니다. 어느 팀 야수가 같은 팀 투수 팔을 갈아버리나요? 패전야수제 시급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빅동이 합니다
이영하랑
오재원 얘기 같은데 ㅋ
동의.. 야수들 실책하는거보면 진짜 ..
ㄷㅇㄷㅇ
제발 실책이라고 똑바로 기록해주라고~!~!~!~!~!~!~!~!~!~!
빅동이
ㄷㅇ합니다 실책도 실책으로 기록 안 해주고 패전야수제 쌉ㄷㅇ 패전야수 패전mvp 박찬호
패전야수 맨날 박찬호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