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서있는 두분 트럼펫 연주중....
사진엔 안보이지만 그 뒤쪽에 한분이 그랜드피아노 치시고...
1명은 밀러, 3명은 하이네캔, 1명은 커피, 나는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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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엔 맛집도, 술집도 많지만
정작 잘가는 곳이 없는데,
친구들이랑 만나면 유일하게 자주 가는 곳입니다...
'취하고 싶어요' 에 어느 분께서 소개해놨네요.
전엔 월욜빼고 다른날 다 공연을 했는데,
요즘은 수~토욜까지 pm9,10,11시에 30분 동안씩 공연(아주 작은^^)을 하네요.
공연내용은 매일 다르구요,
경성대앞 몽크에서 공연하시는분도 계시다네요.
어제도 마침 10시쯤 갔던지라 피아노랑 섹스폰이랑
먼진 잘모르는 섹스폰 비슷한 악기로 연주를 하더군요.
국산맥주는 5,000원,
수입맥주는 밀러, 하이네캔등이 6,000원,
커피,녹차, 홍차등이 6,000원....
어린애(?)들 없구요, 그리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
맥주 한잔하면서 음악듣기에 좋은곳 같아요^^
근처에 조용히 술마실 마땅한 곳 없음 한번 가보셈~
위치는 'WHO' 바로 옆길로 들어와서 우회전하면 바로 있구요,
가게앞에 4대 주차가능하고,
건너편 할매재첩국 주차장에 주차가능합니다.
어젯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가볍게 홍차 한잔(?)하고 왔네요...
첫댓글 한때 참 잘가던집이었지요...2층 세튀로스 카페와 함께.....흠...요즘은 갈 일이 별로음네요.
전 병맥 별로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근처에 갈일있으면 함 들려봐야겠네요~
저도 예전에 참 자주 들렸던 곳인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 ㅎ ㅏㅎ ㅏ~ 참 재미있내요
^^.어린애들하니 .28살인 제가 좀 찔리네요 ^^... 요즘은 술을 그렇게안먹는지라 ^^ 완전 저희집 20m 옆에 오셨다 가셨네요
직접 고객이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나요?ㅋ 그게 궁금하네요// 경성대 앞에 뭉크? 몽크?거기도 고객이 연주할 수 있나요?ㅋ
안그래도 누가 피아노 어쩌고 하는글 읽은것 같아 피아노 있는거 보고 생각나든데, 물어보진 못했어요..전화해서 함 물어보셈^^
오~막강행님캉 가싰겠쥬~~~
여기 광안리라 제가 잘알죠^^분위긴 좋슴돠..하지만..직원들이 좀 친절한 편이 아닌듯..지금은 잘 모르겟구요..
증말 홍차만 드셨나유?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