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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전통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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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충주를 빛낼 갑오년의 붉은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다.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16 14.01.01 16: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충주를 빛낼 갑오년의 붉은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다.

새해맞이 해돋이행사가 마즈막재 에서 열렸습니다.

 

충주를 밝혀줄 갑오년 붉은해가 충주호 산등성을 타고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갑오년 새해아침 충주시민 해돋이 행사가 충주문화원주체로 실시됐습니다.

충주시장과 시의장등 지역 각계인사와 충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향산 산등성 충주호반 제2주차장에서 있었습니다.

 

해돋이 행사는 07시부터 08시 까지 실시됐는데요

06시부터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하여 계명산 자락을 인파로 벅석이게 했습니다.

어두운 적막의 새벽행사 였으나 일기가 온화하여 행사장을 축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행사는 충주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행향의식(行香儀式, 기원제)가 실시됐으며

지난 한 해 쌓였던 충주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갑오년 새해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이어 해맞이 시작을 알리기 위한 하늘을 여는 의미의 대북공연이 펼쳐지고,

2014 갑오년 시정철학을 담은 신년휘호인 호시마주(虎視馬走)를

게시하는 퍼포먼스가 펼쳐 졌습니다.

 

행사의 마치며 응집한 시민들은 들고있던 풍선을 하늘높히 뛰어 보내며

묵은해의 온갖 잡념과 퇴물들을 하늘높히 날려 보냈으며  

행사를 마친후 시민들은 모두들 동녁하늘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원 했습니다.

 

드디어 붉은 해는 충주호 산등성을 타고 붉게 떠 올랐습니다.

시민들은 환호를 하며 새해를 밝혀줄 멋진해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삿다를 늘러 댔습니다.

필자도 멋진장면을 담으려고 노력은 했으나 실력부족으로

흡족한 장면은 연출지 못했 아쉬움을 갖었습니다.

 

아래글은 갑오년해돋이장면을 순선적으로 답은것과

해돋이 행사내용 을 두편으로 나누어 담아 소개하려 합니다. 

 

 

( 1 )충주발전 갑오년 일출장면의 순서 입니다.

해 뜨기 전  동녁하늘 은 온통 갈무리로 물들어 있습니다.

해뜰시간이 점차로 다가오자 동녁하늘은 붉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드디어 붉은해가 떠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붉은해는 산등위로 솟아 오르고 있으나 해를 카메라에 담는 솜씨기 빈약해

태양의 융각을 뜨렸하게 표현하지못함을 애석하게 생각 합니다.

떠오르는 이 태양은 갑오년 충주발전을 지켜볼 것이며 성사시킬 것입니다.

태양은 하늘위로 솟아 올랐고 태양의 찬란한 무지개 빛깔의 서광이 충주땅을 비칩니다.

이 붉은 태양은 갑오년 충주발전을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충주를 세계로 뻣어가는 충주로 안내 할 것입니다.

 

 

2. 갑오년 해돋이 행사장면 입니다.(아래) 

해돋이행사에 참여하려는 충주시민들은 06시부터 행사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행사장에서 부여받은 풍선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07시부터 행사는시작됐고 가장먼저 충주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가 시작 됐습니다.

사방은 어둠의 적막으로 가려 분별하기조차 어려으나

풍물놀이를 하는 풍물패의 풍악은 충주호의 적막을 깨으며 울려 퍼진다. 

행향의식(行香儀式, 기원제) 가 시작 됐습니다.

지난해의 묵은 액을 몰아내고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는 의식 입니다.

이종배충주시장과 양승모시의회의장,전창덕 충주문화원장이

술잔을 올리고 절을하며 새해충주발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새해 새벽적막을 울리는 대북향연 인데요

임창식 민속보존회장이 대북을 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추어 민속보존회 회원들이 대북공연을 합니다.

힘차게 대북을 치는 임창식민속보존회장의 멋진 퍼포먼스 입니다.

함께 북을치며 대북공연을하는 힘찬 대북의 울림은

130리충주호와 충주의 하늘의 적막을 울리며 넓리 퍼저 나갑니다.

조존회장의 선조에 마추워 힘차게 대북향연을 하는 이장면은

해돋이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 큰 인상을 줬을 겁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어느덧 08시10분경

붉은 태양은 우리들을 환호하듯이 환한 금빛으로 충주시를 내려비칩니다.

캄캄한 적막은 떠오른 붉은태양의 서광을 받으며 밝혀질 것입니다.

해돋이해사 참여시민들은 떠오르는 붉은태양을 바라보며

멋진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새해 소망도 빌어 봅니다.

모든행사가 끝나자 모든 참여시민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음료수와 떡국을 먹게 됩니다.

새해떡국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대단하군요

필자는 떡국을 외면한채 현장을 빠저나와 기다리고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델가나 어떤행사에는 수고하시는 봉사자분들이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해돋이행사참여시민들에게 준비해온 떡국을 배식 합니다.

해돋이행사에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했음은 길가에 주차된 차들을 봐도 알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곳을 빠저 나오는데 1시간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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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 작성자 14.01.02 12:33

    해돋이행사는 07시부터 시작됐으며
    해돋이는 08시10분 이었으나
    시민들은 06시부터 찾아와서
    많은 인파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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