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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
우리는 지금 너무 귀가 얇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불경기다 뭐다 하면서
먹고 살기 바쁜 지금 세월호에 너무 빠진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들보다 더 안타깝게 죽어가는 이들이 더욱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지나고 있다 그건 우리나라 인구 중에 하루에 죽는 숫자가 우리나라 통계청에 의하면 하루에 약 700명이상 이란다
그러니까 약 2분에 한 명씩 죽는다.
그걸 보면 세월호 의 죽은 숫자는 작은 것이다 2분 마다 죽는 사람 중에는 너무너무 안타까운 죽음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세월호의 그들은 엄청난 보헌금 과 지원금과 봉사자들의 지원들이 엄청나게 추가된다.
그러나 2분에 한 명씩 죽는 자들 중에는 부유층의 개의 죽음 보다 못하게 죽는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다.
난 그들을 위해 모금운동을 했으면 싶다.
죽음 앞에서 장래를 지낼 여비가 없어서 구청 동회 돌아다니며 애걸 구걸해서 장례를 치르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다.
그들 죽음에는 지난주 뉴스에 군입다 가다가 죽은 아들의 죽음에 그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중학생 아들이 이유 없는 병에 사경을 헤매다가 죽은 부모의 아픔은 어떠할까?
세월호의 어린 학생의 죽음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식위해 뼈아프게 일하다
노후가 되어 성장한 자식들에게
효도 한번 못받고 죽은 어르신들도
그 얼마나 안타까운 죽음인가.
2분 마다 죽는 그 엄청난 죽음이 바로 내 이웃에도 있다는 걸 우리는 알고 지나야 할 것이다.
어떤 이가 자기 친구가 죽었는데 거기 안가고 모임에서 세월호 참가한다고 거기를 가더란다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호의 안타가운 사실을 그 누가 부정 하랴 많은 그 엄청난 혜택을 주는 대도 집단 이기주의의 행위에 말려들어서 뭘 더 얻으려고 그러는지
대통령 께서 직접 나서서 그러는대도
뭐가 불많이 더 있는지?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는 나로서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세월호구조에 퍼붓는 그 엄청난 우리의 세금에 그냥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 낭비되는 세금은 서민이 생각하는 것보다
천문학적 숫자로 퍼붓고 있다.
쓰지도 않는 견인 바지선 대기 하는
하루 임대료가
매일 서민들 집한체 갑 정도라니?
자기 부모 형재 이웃들과 등지고 있으면서 세월호 참배 간다니 그도 아이러니하다.
이번 참사에 정부도. 자원 봉사자도. 구조자들도.
자기들과 전연 상관없는 일이지만
모두가 목숨을 걸고 사랑을 배풀고 잇다는걸
아시면.
세월호의 유족이나 관계자들도
나만을 위한 이기심보다
남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생각으로
모두가 조금은 양보하고 사랑하는 미덕을 가져 주시길 부탁 하고 싶다.
구조하다 죽은 그사람은 자기 가족도 있지만 목숨을 내어 놓았다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죽은 자들은 말이 없다.
이시간에도 안타깝게 죽어 가는
모든이의 명복을 빌어 본다.
나 카멜레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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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모두가 깊이 새겨볼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