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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기쁨 자매님의 성령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남가주 호다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기도모임에서 목사님이 아브라함에 대해서 설교하셨어요.
사무엘상을 끝내고, 저는 ‘아, 좋다~’했는데, 아브라함으로 넘어가세요.
그래서 ‘아니, 신약으로는 언제 넘어가보시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성경은 뭐라고 했지요?
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어요.(딤후3:16)
그래서 맨날 그것만 한다니까요~~책망하고 교육하고~~~
성령에 감동받아서 그게 사도행전의 역사잖아요~
‘아니 언제 사도행전까지 오나~~
내 살아 생전에 L목사님으로부터 사도행전 얘기를 언제 들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제 아브라함 얘기를 하고 있으니... 언제 사도행전까지 가요~~~….
12제자도 그렇고 예수님 따라다니는 제자들은 사도행전같은 일들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렇지만 다 때려치고, 와이프도, 부모님도, 일도 다 때려치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3년반을 같이 따라다녔어요~
그런데도 사도행전과 같은 역사가 안일어나는 거예요.
L목사님이 열씸히 열씸히 하셔서 화요기도모임이 쫌 힘 받아가지고,
300기도모임까지도 만들게 되었고~~
그런데 다시 구약 스토리로 돌아가세요~~~~~~~~
300기도모임까지 나왔으면, 이제 사도행전의 역사가 나와야 하잖아요~
제자들이 다 떄려치고 예수님 바로 밑에서 3년반을 따라다녔어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역사들은 일어났지만, 사도행전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진 않았어요.
예를들어 그 무식한 베드로가 설교하자 3천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돌아오는 역사~~~
제자들은 사도행전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없었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우리는 이미 사도행전까지 다 보았으니까,
우리같은 사람은 예수님한테 ‘빨리 빨리 사도행전 역사로 넘어갑시다~!!!’했을텐데,
제자들은 그렇게 못했어요~~~~
그러면 사도행전의 역사가 언제부터 일어났는가?
예수님이 올라가시기 전에, ‘야, 모여서 기도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자들은 어떻게 그말은 귀에 들어갔을까요~~~~~
그래서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면서,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나가고~~
나머지 120명이 남았을때, 그때 임하세요~!!!
화요기도모임을 보면서, 아직도 구약을 하고 있으니,
사도행전의 역사까지 오려면 얼마나 멀었겠나~~~하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거예요.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도, 그게 3년반이 될지, 20년이 될지 몰랐을 것 아녜요.
그래서 그 기간을 빨리 단축해야 하는데, 목사님이 이 기간을 어떻게 단축하실건가~~~
하는것이 궁금했어요.
언제 마가다락방의 성령의 불의 역사가 일어날까~~~~
그러면 교회에 불이 붙어서 사람들이 나가 ‘예수는 그리스도시요~~’를 외쳐야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보면서, 좀 단축하시지~~~~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번에 사무엘상을 끝내면서 좀 아쉬운게 있다고 했어요.
끝나는데 왜 용두사미격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지요~
뭘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그런것 없이 그냥 끝내셨어요.
목사님이 마지막에 무엇을 얘기하셨어요?
아, 사무엘이지~~~~~~~~~
사사시대때 한나가 기도해가지고 사무엘을 낳았잖아요~~
그래서 사무엘에 대해 많이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그 끝에 뭔가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왓어요~
성경에도 그냥 죽었대요~로만 나오고~~~
중간에 요나단이 아주 멋잇게 턱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인사이트라도 좀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우리 호다식구들이랑 같이 쉐어할수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지난번에 한줄로 끝난 사람이 누구라고 했지요?
(생명수강가: 엘리멜렉~)
네, (나오미 남편)엘리멜렉이 죽었더라~ 두 아들들이 죽었더라~
성경에 그게 다예요~~!
요나단도 전쟁에서 그냥 죽었다고만 했어요.
엘리 제사장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서 우리가 인사이트가 나오고 했는데...
이게 좀 아쉬웠어요~
아브라함이 75세에 어디를 떠났다고 했어요?
네, 하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가, 가나안땅으로 가~”하니까,
아브람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했어요(히11:8).
그런데 무엇으로 떠났다고 했어요? 성경에~
(기도하는자: 히브리서에는 믿음으로~)
믿음장이니까 믿음으로~ 믿음으로~하는데, 그러면 무슨믿음???
믿음으로 떠났대요~~~그러면 무슨믿음???
(형제자매들: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겠지~하는 믿음,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하나님 말…, 믿고 행하는것~, 하나님이 나한테 제일 좋은것을 주신다는 확신이 있었죠~)
아니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지 아비가 우상깎아먹고 살았는데~~~~
그 밑에서 자라서 하나님을 어떻게 제대로 알아요~~~
물론 듣어보기는 했겠지만 어떻게 제대로 알았겠냐구요~~~~~
그러니까 무엇을 믿은 거예요?
(이사야?:하나님의 말씀~)
아브람이 그것을 어떻게 믿냐구요~
교회를 다닌적이 있냐구요~~~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본적이나 있냐구요~~~
밑도 끝도 없어요~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기 전에 어떤일이 있었어요?
(이사야:바벨탑~)
네, 노아 홍수가 나서 싹 다 죽여뻐리고~
거기서 세 아들들이 나와서 퍼져서 시간이 지났어요.
거기서 셈족은 산에 머무르고 있는 족속도 있었지만,
지금 이라크 갈대아 우르쪽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거기에 아브람(아브라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밑도 끝도 없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했어요.
무슨 믿음요???
우리는 그냥 믿음인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시고~~~)
제가 예전에 얘기했듯이,,,
세미나에 샌디에고에서 오신 어느 목사님이 오셨는데,
목사님한테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하니까,
목사님이“쟤 얘기를 한번 들어보세요!”하시더라구요.
(형제자매들: (기억난듯) 아~~~~~~~~~~
이사야:귀신쫒을때 귀신이 목사님보고 ‘너나 나가’라고 했잖아요~~ㅎㅎ)
ㅎㅎㅎㅎ
이 분이 비지니스를 잘해서 돈을 잘 버는데,
어느날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꾸 ‘내 종돼라 내 종돼라~!’라는 거예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가서, ‘예수님이 나타나서 나한테 자꾸 종돼라고 해~’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와이프랑 같이 예수님을 보는 거예요.
결국 항복하고 목사가 되어 교회를 하셨어요.
그러던 중 교인 중 한명한테 귀신이 튀어나와서, 목사님이 그 귀신보고 나가라고 하니까,
귀신이 꿈쩍도 안해요~~~
아니, 목사가 되어서 하는데 귀신이 꿈쩍도 안하네~~~~
그래서 화딱지가 나서 (영적전쟁)세미나에 오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배워봤어야지~~~~목사라고 다 아나~~~~
무조건 목사가 되면 다 하는게 아니라 훈련을 받아야 하는 거예요.
아, 지난 주일날 목사님이 호다에서 얘기하는것을 얘기하셨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떄문에 하나님은 내편이에요~굳게 믿으세요~~~’
그런데 아녜요~~~물론 그 말씀 자체는 맞아요~!
그런데 여러분은 문제가 다 풀어졌어요?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다녔는데 한명은 예수님을 팔아먹기까지 한다니까요~~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그런데 그렇다니까요~~~~
물론 목사님은 그렇게 설교를 하셔야 해요, 성경에 그렇게 나오니까~~
그리고 여러분한테는 그게 맞아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하나님 자녀가 되는지~~~
하나님 자녀가 되어가며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그냥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오히려 사람들이 실망만 하게 될수도 있어요.
미국 시민권도 아무나 주나~
받을려면 여러과정과 테스트들을 거쳐 자격이 돼야 주잖아요~
아무나 주지를 않아요~
그것을 거쳐 시민권을 받으면 그떄서야 미국시민권자의 혜택을 누릴수가 있듯이요...
그래서 세미나에 오신 목사님한테는 예수님이 자꾸 나타나서 ‘내 종 돼라~ 내 종 돼라~~’
와이프한테도 같이 그렇게 나타나시고 그래서 항복!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아브라함의 경우를 보아요.
아브라함한테 하나님이 나타나서‘내가 복을 줄테니까 떠나라~’라고 한다고
그냥 떠나는 사람이 어딨어요~~~
떠나라했다고 확 떠나는 사람이 어딨냐구요~~~그런사람이 미친사람이지~~~~~~~~~
그래서 하나님이 떠나라고 했다고 ‘아 떠났구나’하는 사람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예요.
갈바를 지시해줄테니 떠나라 한다고 다 버리고 와이프 양소들 다 데리고 떠나는 사람이 어딨냐구~~~
아니 여기서 복주면 되잖아요~~~
그런 질문이 안생기세요???
세미나때 만난 그 목사님은 예수를 잘 믿는사람이었으니까, 오케오케 하고 목사가 된거고~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알기나 했나~~~회당이라는게 있기는 했나~~~
우상깍아 먹던 집안의 아들이 알기는 뭘 얼마나 알겠어요~~~~~
그런데 다~~~~~~~~놓고 떠나요???
그러면 그렇게 할 정도로 무슨 일이 있었나??? 무슨일이었을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오~~~죽 했으면 안믿을수가 없어서 ‘OK OK~~’했을까~~~
오~~당신이 바로 우리 조상이 말하던 그 하나님이세요~? 그러면 표적을 보여주세요~~~~
요기만 이슬이 안내리고 다 내리게 해주세요~
다음에는 요기만 이슬이 내리고 다 안내리게 해주세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겠는가~~~하는 생각도 해볼수 있고...
그런데 그렇지 않고, 무작정 “예, 말씀하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겠냐구요~
와이프 팔아먹는 그런 날라리 아브라함이 그럴수가 있었겠냐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셨나~~~
성경에 생략된 것이 무엇이었을까~하고 생각해보자는 거예요.
그리고 그 당시에 길떠나는게 얼마나 위험해요~
그 당시에 나라가 있어 뭐가 있어~ 힘쎈 놈이 장땡이지~~~
가다가 강도 만나면 끝인 거에요~~~
그런데 떠나요???
와이프 조카 데리고 떠날정도면, 뭔가 확.실.한게 있었겠네~~
그렇다면 그게 무엇이었을까~~~???
(생명수강가: 그런데 아버지 데라는 우상장사를 했지만, 셈 족속들이 오래 살았기 떄문에,
구전으로 들었을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안들어서 노아때 홍수가 나서 다 죽고~~
그런것들을 많이 들어왔다고 저는 들었어요~ 그래서 생판, 생고구마는 아니라고…)
우리가 브레인워씨가 되어서 그렇게만 생각하는데, 그러면 다른것을 못봐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여러분한테도 부정할수없는 확실한 증거가 보여질때가 있어요.
(생명수강가:영화에 보니까, 음성을 두세번 몇번 듣더라구요~~~한번이 아니라~)
영화에서? ㅎㅎㅎ
(생명수강가: 아주 분명하게 들어요. 그러니까 나왔지~~)
그러니까 그거예요~!! 제가 그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거예요~
만약 제가 아브라함이었으면 그랬다고 떠나지 않아요~!
절대 안떠나요~~~!
여러분은 브레인워시가 되어서 ‘두번이나 얘기했으니 떠나야지요~’라고 하지만,
실제로 닥치면 아니예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도 귀에 안들어와요~~~~
‘아니 왜 이걸 설교를 안하셨어??’하는것도 내가 못들은 거지~~~
목사님은 설교를 하셨겠지~~~~
그래서 하나님이 저한테 그러시면 ‘에우, 딴데 가보세요~’라고 하지~~~
저는 예쁜와이프랑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도둑과 강도가 득실데는 갈바를 모르는곳으로 왜 떠나요~~~~
말도 안되지~~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아마존, 콩고로 떠나라~’한다고 바로 떠나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면서 여러분도 생각해 보시라는 거예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아브라함이 항복할 정도가 되었을까~~
나였다면 어땟을까~~~
하나님이 저한테 (첫사랑)귀신을 뽑아줄때도 저는 몰랐어요~
지나고보니까, 아~그때 하나님이 귀신을 뽑아주셨구나~~하고 알았던 거에요.
제가 이 영적전쟁을 하면서 ‘아~그때 귀신이 나간거였구나~’하고 알게 된 거예요.
(생명수강가: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시지 않고선 행하시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항상 일어나냐구요~
꿈과 환상중에 콩고로 떠나라~라고 한다고 떠나겠냐구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어요?
주위에 나를 잘 아는 다섯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했어요.
저는 아브라함처럼 그냥 떠날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믿음이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에게 그런믿음이 있으면 떠나시면 돼요.
목사님들은 ‘아~~우리는 예수를 증거해야 합니다~’고 하시지만,
김정은한테 가서 예수를 증거해 보세요~
예수님도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곳에 섰거든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마24)
네, 도망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하잖아요.
믿음으로라면, 지하에 숨어있을게 아니라, 다 나가서 예수믿으라 하고 다 죽어야지~~~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막연하게 얘기하지말고,
실제로 내가 그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아야 하는 거예요.
우리는 영적전쟁을 하니까, 귀신이 골로 끌고가려고 그러는지를 분별해야 해요.
그래서 나를 잘 아는 다섯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한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그냥 ‘믿음으로’ 한다고 하는데, 무슨 믿음~~~~~???
하나님이 오셔서 무슨 증거를 보여주시고 하면 항복하겠지만~~~~
아브라함한테도 그런일이 있지 않았나~~~하고 생각해 보자는 거에요.
그런게 어떤거였는지 저도 몰라요~~ 다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못하는 곳으로 떠날정도의 무언가~......
제가 우리와이프한테 떠나자고 하면 당장 이혼하자고 하겠지~~~~ㅎㅎㅎ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세미나때 목사님처럼, 와이프한테도 보여주셨으면 괜찮지~~~
나한테만 보여주고 그러면, 미쳤다는 소리를 하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미쳤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하나님의 확실한 콜링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어떤 확실한 콜링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브라함한테는 그 믿음이 얼마나 갔어요?
약 10년 정도 갔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가 복을 주고~~~’라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애도 못낳고~~~
그래서 아브라함이 거기 법대로,
‘내가 죽으면 이스마엘(하갈 소생)한테 재산을 다 줄거예요~’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아니야! 네가 낳을 거야!’라고 하셨어요(창17).
그때가 99세였어요.
아니 75세에 얘기했으면 애가 있었어야지~
사라도 경수가 끊어진지 얼만데~~
아무런 증거도 없어요~~~~
말도 안돼는 거예요~~~~~~
오죽하면 사라도 젊은여자를 아브라함한테 넣어줬겠냐구요~~~
그래서 아브라함한테 아들이 몇명이예요?
(형제자매들: 7? 8?...)
(기도하는자: 일곱명!! (노래로)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은~일곱명의 아들이 있었는대요~~~, 어렷을때 불렀던 노래에 일곱명이라고 했어요.)
ㅎㅎㅎ
아들이 누가 있었지요?
(디모데: 시므란, 욕산…)
(참고- 하갈:이스마엘 사라:이삭 그두라: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
사라한테 난 아들이 몇명이예요?
(형제자매들:한명)
6명은 누구한테서 나왔어요?
그러면 여호수아형제가 애를 몇명 나았어요?
……………
(형제자매들: 둘, 우리다~~)
둘? 확실해요?
(형제자매들:네, 아니요~많아요~~믿음의 아들들~~)
아브라함이 몇명을 낳았어요?
……………
이삭 하나 낳았어요~!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안낳았어요~!
이스마엘을 낳은 자는 ‘아브람’이예요~!
여호수아형제는 하나도 못낳았어요.
반면 고ㅇㅈ형제는 몇명을 낳았어요?
딸둘을 낳았어요.
이렇게 두 세상이 완전히 갈라져요!
99세였던 아브람을 불러서 아브라함이라 이름을 주시고 100세에 아들을 주세요.
아브람은 이스마엘을 낳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은 거예요.
저도 성령받고 아들,딸을 낳아야 하는데 못낳았어요~
(형제자매들:낳았어요~~)
네, 그 얘기를 하고싶었어요~~~~
여러분을 낳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확실히 믿음의 사람들인 거예요~!
“그 예수님이 내 남편이예요!그 하나님이 내 영원한 아버지예요!”라고 하실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
그런데 그 전까지는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이라고 이름을 바꿔주신 다음에 ‘이삭’을 낳는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저를 어떻게 낳았어요?
……………
네, 성령받고 낳았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너는 다르지~~…’
저는 모르지만 어머니는 아시는 거예요.
제가 성령받고 나서 그 얘기를 듣고 ‘아, 나는 다른가보다~~~’했어요..ㅎㅎㅎ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가 아브람이었어요? 아브라함이었어요?
그래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브람과 아브라함이 갈라지면서, 이세상과 저세상으로 갈라져요~!
그래서 저를 보면서 나는 어떻게 됐나~~~해서 돌아봣더니,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못낳았는데요~~~”했더니,
“오늘 가서 봐~”라고 하셨어요...ㅎㅎ
그런데 그 자식들 중에서도 나간자들도 있고 그래요~......
***지난 주일날 목사님이 베데스다 연못의 중풍병자에 대해 얘기하셨지요~?!
(형제자매들:네~~~)
그 병자가 연못에 왜 못들어갔다고 하셨어요?
………………
(포에버:제일 첫번째로 complain(불평불만)을 얘기하셨어요, 호다식으로~~
그리고 그 다음에 다른것도 얘기하시고~)
벼랑끝에 선 사람들은 불평불만이 먼저라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제일 먼저 나온다고~
그래서 못고쳤다고 하셨는데...
벼랑끝에 선 사람들은 성경에서 뭐라고 하셨어요?
………………
목사님은 번지점프 헹그라이드 등을 즐기는 사람들은 스릴을 즐긴다고 했어요.
그러나 삶의 벼랑끝에 있는 사람들은 스릴이 아니라, 죽음직전의 심정이예요.
거기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확.실.히 믿으면,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식인데 하나님이 살려주신다고~~걱정하지 마시라고~~!’
그런데 저는 속으로 ‘아니예요~’.
물론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목사님이 그럴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확실히 들어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시편118편을 읽어주셨어요.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라는 말이 맞아요?
………………
맞지~~~~ 왜 말을 못하세요~~~
목사님이 “여러분~~‘여호와는 내편이시니’~~벼랑끝에섰을때는~~~”라고 하시는데...
왜 자꾸 그렇게 말씀하세요??
………………
아직 우리들이 그것을 믿지 않아요~~
하나님이 우리편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믿지를 않아요~ 안믿어요~~
믿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목사님은 사람들이 안믿는 것을 아시고 자꾸 설교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들으면서,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하시면 쉬우실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게 있었어요.
여호와는 하나님은~~하면 너무 멀어요~
잘하면 상주시고, 못하면 맴매하시는 하나님~~~~
잘못하면 쥐어박기도 하시니까 무시무시한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내편이시라는 얘기는 구약이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을 예수님으로 고쳐요.
‘예수님은 내 남편~!’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정신을 번쩍 든다니까요~~~
예수님이 내 남편인데 뭘 걱정을 해요~~~~
제가 얘기하는것처럼, 죽으면 천국가면 되지~~~~예수님한테 가면 되지~~~~
그렇게 얘기하면 귀에 확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시편은 구약시대의 사람이 썼으니까 ‘하나님은 내편이시라’라고 했고,
우리는 신약시대이니까, ‘예수님은 내 남편이시라~’라고 하면 좋지않나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삼위일체라고 믿으면서, ‘여호와~~~~’라고 하니까 멀게 느껴지는 거예요.
예수님은 이천년전이니까 우리와 좀더 가깝게 느껴지니까~~~ㅎㅎ
그래서 제가 들으면서,
우리목사님도 믿음의 사람을 아직 많이 못보시는구나~
신방을 많이 다니시면서, 벼랑끝에 있는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지난 주일날 설교하시면서,,,
벼랑끝에 있는 분들, 인생끝이 끝이 아니라고~
하나님이 내편이시라고~
벼랑끝에 서 있는 사람은 그 말이 안들어와요.
그 말이 들어오면 믿음이 생기는데~~~
그 믿음이 들어오느냐~~~
그게 우리 믿음의 현주소예요...
(기도하는자: 그런 믿음이 들어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몰라요~
그런데 말씀을 자꾸 묵상하는수 밖에 없어요~~~
예수님과 계속해서 인티머시 속에 있으면서 ‘아 그말씀이 이 말씀이네~’하며 풀어져요.
말씀이 꿀송이와 같다고 하잖아요~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예뻐보이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하나님 마음을 쎄쎄(토닥토닥?)해드리는 거예요~
이 말씀을 주실려고 얼마나 피투성이가 되셨어~~~ㅎㅎ
그래서 우리 믿음이 장성한 분량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가요?
천국 들어가는게 장성한 분량인 거예요~!
딱 정해진 커트라인이 아니라, 헥헥 거리고 가다가 ‘오너라’하시면 가는 거예요.
첫댓글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에 대해~~ 데라가 먼저 가나안 땅에 가고자 했다고
2015년에 스승님이 두어번 말씀을 하셨지요
" 세미나때 만난 그 목사님은 예수를 잘 믿는사람이었으니까, 오케오케 하고 목사가 된거고~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알기나 했나~~~회당이라는게 있기는 했나~~~
우상깍아 먹던 집안의 아들이 알기는 뭘 얼마나 알겠어요~~~~~
그런데 다~~~~~~~~놓고 떠나요???
그러면 그렇게 할 정도로 무슨 일이 있었나??? 무슨일이었을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오~~~죽 했으면 안믿을수가 없어서 ‘OK OK~~’했을까~~~ " 아멘~~~
이 질문을 하시어 다시 묵상해 보았어요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셨는데 몬가 ....
있었을것 같아요~~
스테반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하기를
행 7: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7: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이때가 아브라함 나이 60세쯤 되었다 해요
노아의 아들, 셈족의 후손이니 믿음의 가정인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쓰시기 위해 바벨탑을 쌓던 죄악의 본고장
에서 떠나라 하셨네요
갈대아 우르에서 영광의 하나님이 나타나사 아브라함에게
떠나라 하셨고 ~~ 아비 데라한테 말했을 거에요
데라도 먹고 살려고 우상장사 했으나... 우리집안이 셈의 후손인데
악한 영도 많이 들어왔고 아들 하란도 죽었네요
창 11: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그래서
창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그런데 데라의 이름뜻이 .. 체류하다, 지체하다
셈 후손 친족이 많이 사는 하란에서 15년을 지체하네요
창 12 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단지 떠나라가 아니라~~ 엄청난 복을 약속하시네요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75세 나이에 자녀도 없는데 너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2번째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이 약속은 아직 몬지 모르지만 아브라함한테 소망을 준것 같아요
저는 순진하여 1대 신앙에 ... 20대에 친구 전도로
" 예수를 영접하면 너는 하나님 자녀가 되고
안 믿으면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에 간다~~ " 고 하니~~ 바로 영접했어요~~
집에와서 엄마한테 전도 받은 이야기 하니 엄마도
그래? 안 믿으면 큰일 나겠구나~~ 하셨고
제가 미국온 후 여동생과 함께 교회를 가셨지요...
그 당시 셈족은 대단했네요
창 9: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셈의 4대손 에벨도 장수하며 강 건너온자
창 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신기하게도 에벨이 건너고 아브라함이 건넌 강이
유프라데 강이니 ~~천국 곡간이라는 뜻이 있지요~~
부자이고 자손이 많은 사람에게
창 12:1~ 3 약속이 별거 아니겠지만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생명의 소망이 되니~~ 저도 이 말씀 붙들고 기도하다가
미국 이민왔어요
30년 종교생활 하다가
축사로 성령받아 천국에 들어갔으니
아브라함 통해 복이란~~ 예수님이 복이요
사랑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으니 하늘나라가 임했지요~~
저도 1대 신앙 ... 우상섬기다가
요단을 건너 성령세례 받고 영적전쟁하며 귀신들 몰아내고
하나님의 딸이요, 신랑 예수 신부 , 내 몸은 성전이 되었으니
가장 큰 복을 받았어요
성령님 감사합니다~~~~~~~~~
스케치 올려준 자매님 덕분에 늘 은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