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남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 수혜지역은 어디?
안녕하세요 ~ 부테크 김과장입니다 :)
서울시 중구청장이 1995년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지정되었던
남산 고도제한 규제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정되었던 지역 242만㎡ 중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중구에 속합니다.
중구 15개 동 중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 규제가 걸려있습니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는 규제 지역 주거지의 노후화, 주변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높이 등등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합니다.
"남산 경관을 유지하며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완화안을 준비하겠다"전했다.
남산 고도제한 규제 수혜지역은 중구 5개 동에 몰려있다.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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