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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5% 상승 6월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20(+0.35%) 포인트로 종가인 1482.0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64억787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66(+2.07%) 포인트로 종가인 646.3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5억983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10종목이 상승했고, 439종목이 하락, 27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9종목이 상승, 46종목이 하락, 3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식품 음료, 금융, 자원, 공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대학 근처에서 주류 판매 금지를 학생 그룹이 정부에 간원 일부 학생 그룹들이 대학 근처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그룹은 총리 관저 불만 접수창구에 대학에서 500미터 이내 지역에서 알코올음료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는 것을 간절히 원했다고 한다. 대학 주변의 알코올음료를 판매하는 오락시설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종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얼마 전에도 랑씯 대학 학생이 대학 근처에 있는 오락시설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얀마 난민 인신매매 혐의로 군 간부를 체포
6월 3일 태국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난민 인신매매에 육군 간부가 관여했다는 혐의로 태국 육군 마낫 중장(58)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이 다른 용의자의 자택을 수색하다가 마낫 중장이 거액의 현금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은행 거래 기록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고 인신매매 업자에게 편의를 도모했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마낫 씨는 남부 담당이었다. 마나스 중장은 인신매매에의 관여를 부정하고 있지만, 인권 단체는 “인신매매에 군 간부가 관여하고 있다고 지금까지 지적해 왔는데 이번 처음으로 실태가 밝혀질 것 같다”고 말했다. 로힝기야족 사람들 인신매매에 관해서 군 간부가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는,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소수민족 로힝기야족 등 4000명 이상이 배로 바다를 건너 보호를 요구하고 있어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자전거 전용 라인이 있는 도로 속도제한을 30킬로로 수도권 경찰은 자전거 전용 라인이 있는 도로의 속도제한을 시속 30킬로로 변경할 방침이다. 자전거가 자동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내세운 대책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수도권 경찰은 방콕도와 함께 조사를 개시한 후 속도제한을 30킬로로 해면 자전거가 사고에 말려들지 않은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 것 같다. 속도위반의 경우는 벌금 1000 바트가 부과된다. 에어 아시아, 방콕은행과 카드 발행으로 제휴 방콕은행이 저가항공 에어 아시아(Aia Asia)와 손을 잡고 쇼핑으로 포인트가 쌓이는 신용카드 발행으로 제휴한다. 방콕은행이 항공회사와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제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콕은행이 새롭게 발행하는 카드는 쇼핑으로 20 바트를 사용할 때 마다 ‘Big 포인트’라고 불리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에어 아시아 항공권 예약시에는 3배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은행은 월수 1만5000 바트 이상의 고객을 주된 대상으로 연내에 20만장의 제휴 카드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 아시아는 몇 년 전에 태국 국내 4위인 까씨꼰 은행과도 신용카드로 제휴를 했지만, 카드 보유자가 쇼핑으로 직접 ‘Big 포인트’를 획득할 수는 없었다. 잉락 전 정권은 탁씬 전 총리 여권 무효화 취소 문제, NACC에서 머지않아 조사 완료 탁씬 전 총리의 일반여권 2개가 2006년 9월 군사 쿠데타 후에 무효화되었지만 잉락 전 정권였던 2011년에 무효화가 삭제된 것으로 민주당이 당시 잉락 총리와 쑤라폰 외무부 장관의 파면을 요구했던 것에 대해 국가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NACC) 빵텝 위원장은 NACC 부회에 의한 조사가 머지않아 완료되며 조사에서는 현재 잉락 전 총리에 의한 부정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등을 밝혔다. 탁씬 전 총리의 여권 2개에 관해서는 지난번 외무부가 전 총리의 발언을 문제시해서 무효화가 결정되었으며, 이 때문에 민주당에 의한 파면 청구에도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한국인 2명을 체포
6월 3일 방콕 도내 후워이꽝구 펫부리 거리에 있는 콘도미니엄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한국인 2명이 체포되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한국인 남성 박모씨 등 2명(41세, 38세)은 반년 이상 전부터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용 온라인 도박 거점으로서 펫부리 거리에 있는 한 콘도미니엄을 이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노트북 3대, 탁상용 컴퓨터 2대, 휴대전화 6대를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유동 자금은 1억 바트 이상이었으며, 그들은 태국을 거점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법률이 엄하지 않은 것을 이류로 들었다고 한다. 태국의 부호 랭킹 2015, 1위는 CP그룹의 타닌 회장
미국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태국의 부호 랭킹 2015’에 따르면, 1위는 144억 달러의 CP그룹 타닌(Dhannin Chearavanont) 회장이 올랐다고 한다.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중국의 대기업 생명보험을 매수해 그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CP는 1921년에 태국에 창업한 그룹으로 주요기업은 식품 대기업인 CPF(Charoen Pokphand Food), 태국에서 세븐일레븐을 전개하는 'CP ALL', 휴대 고정 전화 사업을 하는 트루(True) 등을 국내에서 펼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위는 태국 알코올음료 최대기업 ‘타이 베버리지(Thai Beverage)’와 부동산 대기업인 ‘TCC LAND’ 등을 소유하고 있는 쩌른(Charoen Sirivadhanabhakdi) 씨로 총 자산은 130억 달러이다. 3위는 백화점(센트럴, 로빈슨), 호텔(센타라), 외식점(KFC 등)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센트럴 그룹의 찌라티왓 집안(Chirathivat Family)로 총 자산은 123억 달러였다. 4위는 인기 드링크제 ‘레드블(끄라차이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철름(Chalerm Yoovidhya) 씨로 총 자산은 96억 달러였다. 5위는 텔레비전 회사 ‘방콕 프로캐스팅 & TV’, 아유타야 은행, 씨암 씨티 시멘트 등에 출자하고 있는 끄릿(Krit Ratanarak) 씨로 총 자산은 47억 달러로 이어졌다. 법 지배 순위에서 태국이 56위로 추락
미국의 비영리 단체 ‘월드 저스티스 프로젝트(The World Justice Project)’가 발표한 올해의 ‘법의 지배 지수(Rule of Law Index 2015)’ 세계 순위에서 태국은 지난해의 47위에서 56위에 추락했다. 1위는 덴마크였으며, 그 뒤로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독일,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국가로는 한국 11위, 영국 12위, 일본 13위, 홍콩 17위, 프랑스 18위, 미국 19위, 말레이시아 39위, 필리핀 51위, 인도네시아 52위, 태국 36위, 인도 59위, 베트남 64위, 러시아 75위 등이었다. 또한 최하위는 베네수엘라였으며, 하위권에는 아프가니스탄, 짐바브웨,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이 들었다. 올해 여행객 1위 도시는 런던, 방콕이 2위, 서울은 9위
마스터 카드가(Master Card) 발표한 ‘2015년 글로벌 관광도시 지표(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 2015)‘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는 영국의 런던이라고 한다. 런던은 이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1882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2위로는 관광지로 유명한 태국의 수도 방콕이 올랐으며 예상 관광객 수는 1824만명이었다. 그 밖에 10위권 안에는 파리(1606만명), 두바이(1426만명), 이스탄불(1256만명), 뉴욕(1227만명), 싱가포르(1199만명), 쿠알라룸프르(1112만명)이었고, 서울은 1035만명으로 9위, 홍콩은 1035만명으로 10위에 올랐다. 마스터 카드의 이번 ‘글로벌 관광도시 지표’는 세계 132개 도시를 대상으로 현재까지의 외국인 여행객수를 바탕으로 올해 1년간의 관광객수를 추산한 것이다. 전 남편이 전 아내와 그 남편을 살해, 복연을 거부한 것에 앙심
방콕에 인접한 싸뭍쁘라깐도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6월 2일 밤에 무안군(도청 소재지)에서 전 아내(36)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것을 거부당한 남성이 앙심을 품고 전 아내와 그 남편(36)을 남편이 데리고 온 10세 남아 눈앞에서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현지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약 1년 전에 이혼한 아내 곁을 가끔 방문하며 다시 예전으로 되돌리고 싶어했지만, 전 아내는 상대를 하지 않아 언제나 말다툼이 언성이 높아지곤 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날에는 전 아내와 최근 결혼한 남성, 그리고 남성의 친 아들을 포함한 3명이 차로 외출했다가 돌아와 자택 근처에서 전 아내가 상점에 들어간 사이에 전 남편이 나타나 아내와 말다툼이 벌어졌고 권총을 꺼내 전 남편이 탄 차를 향해 발포했으며, 그것을 그만두게 하려고 하던 전 아내의 머리 부분에도 발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 남편은 차 안에 있는 남편을 향해 2발 정도를 발포한 후에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아들은 뒷좌석에 있어 무사했지만, 세상에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 태국 최 남부에서 연속 테러로 군인 4명 사망, 8명 부상
6월 3일 오후 4시경 태국 최 남부 야라도현에서 군인 4명이 탄 승용차가 대형 트럭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습격범은 사망한 군인이 소지하고 있던 자동소총 3정과 권총 1정을 빼앗아 현장으로부터 도주했다. 또한 인접도인 빧따니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경 도로가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근처를 주행하고 있던 태국군 트럭이 불에타고 군인 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두 최 남부의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계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범행으로 보이고 있다. 세계은행이 예상, 올해 태국 경제는 3.5% 성장
세계은행에 따르면, 의하면, 올해 태국 경제는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경제를 지지하는 큰 요인으로서는 수출이 저조한 것으로 인해 관광업과 집행 예산의 확대를 들 수 있다고 한다. 수출에 대해서 세계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불과 0.5% 정도에 머물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덧붙여 3.5%하는 성장 전망은 1년 내내 정치가 안정되어 있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다.
첫댓글 ........................ㅎ
미국의 비영리 단체 ‘월드 저스티스 프로젝트(The World Justice Project)’가 발표한 올해의 ‘법의 지배 지수(Rule of Law Index 2015)’ 세계 순위에서 태국은 지난해의 47위에서 56위에 추락했다.
1위는 덴마크였으며, 그 뒤로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독일,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국가로는 한국 11위, 영국 12위, 일본 13위, 홍콩 17위, 프랑스 18위, 미국 19위, 말레이시아 39위, 필리핀 51위, 인도네시아 52위, 태국 36위, 인도 59위, 베트남 64위, 러시아 75위 등이었다.
또한 최하위는 베네수엘라였으며, 하위권에는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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