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오늘은 2022년 무등산 숲학교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
하늘님도 별 사고없이 신나게 오늘까지 달려온 우리 친구들을 축하해 주는듯
새~하얀 폭죽을 마구 마구 터트려 줍니다~^^
손으로 내리는 눈도 잡아보고 내리는 눈 사이로 신나게 뛰어가 보기도 합니다.
엄청 큰 얼음을 깨뜨려 그 안에 뭐가 있나 루페로 관찰해 봅니다.
잔디밭에 도착해서 깜이 쌤이 준비해 온 요술 천으로 눈 썰매를 즐깁니다!^^
서로 서로 교대하면서 끌어주며 이제는 양보도 척척 알아서 잘 하는 우리 깜이반 친구들~^^
깜이 쌤과 눈밭에 누워서 천사 날개도 만들어 보고, 소리 쌤과 신나게 눈싸움도 하고,
칡공으로 눈밭 축구도 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이 무등산에서
올해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의 아쉬움을 재밌는 추억으로 바꿔가고 있었답니다~^^
어느덧 시간이 다 되어 후닥~ 아주 예쁜? 눈사람을 하나 완성하고,
우리 다은이, 채현이, 도은이, 서준이, 유찬이, 재걸이, 예준이 그리고 깜이 쌤, 소리 쌤과
예쁘게 졸업 사진을 남기며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우리 하은이, 서윤이, 시현이, 성현이, 이안이, 성준이와 함께
우리 깜이반 친구들 너무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들과 또 만나자~!!
우리 천사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