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구온난화가 실감나는 주변 환경의 변화입니다
내가 사는 고성만 봐도...
내가 알기로는 야산에 없던 상록활엽수가 자라고( 사스레피나무등)
심은 상록활엽수가 잘 자라고 있네요
사철나무, 후박나무, 팔손이나무, 꽝꽝나무, 차나무, 동백나무, 구골나무 등등..
과학의 편리함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 변화를 일으켜
자연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화학약품으로 썩지도 않고,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도 되지 않아
결국 지구에 고스란히 축적되어 인류의 건강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건설은 파괴로, 항생제는 환경오염으로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인류사에 출혈한 그 어떤 것 보다 더 강력한 전염병이 유행하리라 봅니다
첫댓글 좀 지나친 생각이라고요?ㅎ 약의 50~90%는 화학적변화나 물질적 대사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대소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특히 항생제 만큼 끔찍한 영향을 끼친 것은 없습니다. 인간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에 최악의 물질은 항생제고, 항생제는 우리 몸의 병원성 박테리리아는 물론 우리와 공생관계인 몸속 미생물 즉 유익균까지 죽이고 맙니다. 동물 특히 가축을 키우면서 사용하는 항생제...그리고 사람이 먹고 배설한 항생제는 자연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은 물질이고, 썩지도 않으면 박테리아로 분해도 되지 않는 물질이라..결국 지구에 고스란히 축적되어 건강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벌써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출몰하고...강한 항생체로도 치료되지 않는 내성 백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있는 상태고...그 부작용이 심합니다. 항생제 > 조영제> 항암제 순으로 부작용이 심합니다
건설이 일어나면 생태계는 파괴되고 , 과학은 인간을 편하게 해 주지만...한편으로 환경이 파괴되어...인간만 사는 게 아닌 이 지구는 오염되고 말고...온난화가 부작용으로 일어남과 동시에 하루에도 수백 종의 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