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한] 우리 금쪽같은 미소천사 지효에게♡

[크리스토퍼]

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오늘 11월달 첫째주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드디어 위클리 쇼케이스 하는 날이 찾아왔네~

벌써부터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새로운 모습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서 넘

설레네~~우리 지효 지금쯤 벌써 쇼케이스 준비

는 잘하고 있을려나? 우리 지효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스케줄 하면서 열심히 잘하고

있을려나? 요즘 엄청 공지가 많이많이 떠가지구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되는 느낌이 들더라~~

우리 지효가 이번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

줄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

오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든든하게 챙겨먹고 

있겠지? 요즘도 우리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은 생

각밖에 안 드는데 언제쯤이면 이번 하반기에 꼭

우리 금쪽같은 지효를 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

오늘 11월달에 빨리빨리 우리 위클리 쇼케이스를

라이브로 볼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기쁘네~비록

직접 갈수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

라이브로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오빠는 넘 충분하

니까 잔뜩 좋은 댓글로 많이많이 응원해줄께~!

요즘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공지가 많이 뜨던데

이번 11월달 만큼은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이벤

트도 참여해보고 싶고 사전녹화도 다 참여해보고 

싶어...직접 실제로 응원할수 있는 철호의 기회를 

얻고 싶어~오빠가 이번 실제로 우리 지효를 만나

게 된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지효를 아주 열정

적으로 많이많이 응원할테니까 이번 사전녹화 할때

오빠 이름이 뜬다면 꼭 울 위클리 아가들 응원하러

달려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을께~~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응원하고 싶어~오빠

진짜진짜 소원이야...아참! 또 빅뉴스가 떴는데 울

위클리 뮤직뱅크 사전녹화 공지가 떴지 뭐야앙??

우와아아~너무너무 신나고 왠지 넘 기뻐서 심쿵!!

오빠가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

이번 위클리 음악방송 사전녹화 뜬거 꼭 참여해봐

야지~이번주 반드시 놓치지 않고 꼭 참여해서 오

빠가 울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을 직접 응원할테니까

이번주 금요일날 뮤직뱅크때 꼭 만나자~알았징~?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고싶어

할테니까 이번 사전녹화 때 오빠가 응원하러 온다

면 꼭 울 지효가 아주 반갑게 맞이해줬으면 좋겠다!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11월달 첫 수요일날 하루

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

늘 아침 8시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

게 부대찌개를 먹은 후 이따가 자전거 타고 먼길

을 달려서 구래동 볼링장에 일찍 도착하자마자 

볼링 의자에 앉아서 1년전에 했던 울 위클리 아이

돌봄 영상 보고 나서 울 지효 생각하면서 열심히 

볼링 쳤는데 이번 점수도 200점 이상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이따 12시에 라콜 먹은

후 이따가 2시에 선수들이랑 볼링 칠려고 기다렸

는데 오늘 수요일날 선수들이 오질 않아서 결국 

오빠는 이따 3시 넘어서 아이존팝 노래방에서 

또 열심히 위클리 노래 연습하고 나서 이따 5시

넘어서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잠깐 식당에서 오므라이

스를 먹은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과

일도 먹으면서 밤 8시에 위클리 쇼케이스 봤는데

이번 쇼케이스 다들 완전 옷도 멋지게 입었고 또

진행자분이랑 울 위클리 아가들의 성장 드라마 이

야기도 하고 또 재밌는 이야기도 해보고 또 신곡

또 스윗드림, 에이플러스, 부름부름 공연까지 보

여주는 모습을 보니까 왠지 예전보다 더 많이많이 

성장해진 느낌~울 위클리 아가들 정말 잘 커줘서 

너무너무 고맙네~게다가 특히 에이플러스 안무를

할때 너무너무 깜찍해가지구 오빠가 너무너무 심

쿵해가지구 기절하는줄 알았엌ㅋㅋㅋㅋㅋ우리 지

효는 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다채로운건지~

심지어 울 지효의 이쁜 모습을 보니까 너무너무 

덕분에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의 쇼케이스 즐

겁게 끝난 후 오빠는 한국사 프로그램 마자 다 본 후

오빠는 오늘 밤 10시에 뮤직뱅크 사전녹화 신청하고

나서 이따가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오늘 멋진

쇼케이스를 라이브로 해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했어~

지효야 그나저나 이제 위클리 아가들이 활동들이

꽤 많을텐데 이번 11월달에는 꼭 위클리 아가들을 

직접 만나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많이 쌓이고 싶어~

아참! 오늘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가 쇼케이스 할때 완전 긴장되가지구 끝나

자마자 많이 울었다면서? 아이구..얼마나 고생이 많

았으면 울기까지...괜찮아 지효야 오늘 쇼케이스 진

짜 완전 좋았어~너무너무 잘했어~우리 지효 최고!

우리 지효 오늘도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쇼케이

스할때도 희망과 자신감을 선사해주었잖아~우리

지효는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

의 아이돌이니까 앞으로도 더 잘될꺼라고 믿어♡

아참! 또 지효가 버블에 아주 긴 문자도 봤는데 진

짜 감성적으로 보내줬네~너무너무 힘이 나네~^^

우리 지효는 미모나 노래나 이쁜게 아니라 마음도

천사처럼 너무너무 착하네~~역시 미소천사다워!

여때까지 예능이나 방송을 봐왔는데, 보면 볼 수록

더 성장해지는 것 같네~지금까지 계속 오빠에게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유진이가 더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것 같네~정말 위클리로 데뷔해줘서 고마워!

참! 또 버블 문자 중에 제일 큰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오빠가 잘했다구, 너무 좋았다고 칭찬해줘서 울 지효

가 진짜 감동 폭발한것 같다고 칭찬 문자도 보내줬네?

덕분에 오늘 지효랑 버블도 즐겁게 잘 끝났다~헤헤^^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

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빠는 내일 또 목요일날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꾸면서 이만

자러가봐야겠다~우리 지효도 오늘 쇼케이스 하루

하느라 너무너무 피곤할텐데 얼른 푹 자~알았지?

우리 지효 내일 목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수 있길 바랄께~우리 사랑하는 지효

야 오늘 쇼케이스랑 버블해줘서 너무 즐거웠어~!

우리 지효 덕분에 오빠도 진짜 감동 폭발이당~~!

지효야 잘자 오늘 쇼케이스 너무너무 고마웠어~♡

11월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넘~뿌듯하당~!

앞으로 남은 연말일정도 데일리랑 같이 마무리 잘

지어보자~많이많이 사랑해~~우리 슈퍼미소천사!

오늘 쇼케이스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