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용두번개 & 춘천소양강배 전국대회에서..

@ 11/15 용두번개..   전국대회 복식출전을 앞두고 복식조합을 맞추고자 리켈메형님과 칼있스마의 컨택으로 용두번개 성사.. 번개친김에 '사파를이겨라' 이벤과 '리&칼 복식조를 이겨라' 이벤트진행.. 참석자는.. 리켈메형님, 사파, 칼있스마, 스토리, 콩나물광님, 내리사랑님, 베스트드라이브 7명!   이벤결과.. '사파를이겨라' - 1승2패 ㅠㅠ 내리사랑님과 콩나물광님에 패..양말2개 드림 ^^;; '리&칼 복식조를 이겨라' - VS 내리사랑&콩나물광.. 리&칼 승!                                      VS 스토리&베스트드라이브.. 리&칼 승!                                      VS 사파&스토리.. 리&칼 패! 음료수 얻어먹음 ^^ㅋ                                          (뫼비우스형님과는 우승했는데..지면 스톨책임이라고 살짝 귀띔해줌..스톨,열심히 침 ㅋ)   용두회원분들과 7:8 단체전 (8단식,베스트 단식2번 뜀) 타이틀 - 14,000원빵 결과 : 5:3 탁우회 승! (14,000원 뒷풀이비 적립 ^^) 담날이 대회라 10시에 일찍..........뒷풀이 시작 ㅎㅎ (1,2차..+@ 진행 ㅡ.ㅡ;;)   @ 11/16~17 춘천소양강배 전국대회에서..   부천전국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전국대회 도전기.. 작년부터 이어진 전국대회(천안흥타령배, 포천오성과한음배) 참가에서 번번히 노타이틀.. 나갔다하면 입상하는 구대회에 비해 역시 전국오픈대회의 높은 장벽을 절실히 느꼈던터.. 요즘 잘 시행안되는 5인 5단식단체에.. 서울과 가까운? 춘천이라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뭉친 리마칼사스..(리켈메형님은 첫 전국대회참가)   1일차, (09:00 ~ 19:00) 단식(전국오픈5부 단독)출전 - 355명참가로 A,B리그 진행,각리그 180명씩 구성&시상,모두B리그 편입                         * 예선리그 : 리마칼사 예선 조1위, 스 조2위로 본선 120강 진출                         * 본선리그 : 리켈메형님, 스토리 - 64강 진출..(2회전)                                          칼있스마 - 16강 진출..(4회전)                                          마포형님 - 8강 진출..(5회전)                                          사파 - 4강 진출..(첫 전국오픈대회 단식 입상 ^^;)   그렇게 개인전을 끝낸후, 춘천이 연고지이신 헤즐넛님과 근거리?지역주민 힘듦군의 응원단원과 함께 헤즐넛님 소개의 맛난 춘천닭갈비 집으로 이동..후 즐주 ^___^   2일차, (09:00 ~ 18시:30) 복식 출전(5부단독,104팀,토너먼트) - 리&칼 5회전 8강진출..(마,사,스 복식 미참가) 5단식 단체전(5부단독,49개팀 참가,토너먼트)          1회전 49강: 3:0 다음탁우회 승!          2회전 32강: 3:0 다음탁우회 승!          3회전 16강: 3:0 다음탁우회 승!          4회전 8강 : 2:3 다음탁우회 패! ㅠ (2:0 → 2:1→ 2:2 → 2:3 역전패!)   참가기념품으로 받은 닭갈비 아이스박스를 안고 경기장 떠남.. 응원온 하니님과 힘듦군과 함께 청평근처 쌈밥집에서 저녁후 춘천대회 마무리.. ^^;   선뜻 단체전을 위해 멀리까지 함께해주신.. 리켈메형님, 첫 전국대회 참가로 알고있는데 좋은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복식,단체 8강 아쉽네요 ^^; 마포형님, 춘천대회는 처음이실텐데 형님의 로빙으로 많은 팬들이 생긴듯합니다 ㅎ 개인,단체 8강 아쉽네요 ^^; 칼있스마, 큰대회에서 더욱 멋지게 경기하는 모습 최고다 ^^ 개인 16강, 복식,단체 8강 아쉽다 ^^ 스토리, 막내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번에 조금 부족했던점은 담대회에 좋은 경험으로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 ^^ㅋ   대회 참가도 안하심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함께해주신.. 헤즐넛님, 대회 참가도 안하셨는데 탁우회라는 이유만으로 선뜻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힘내라며 맛난 감귤 한박스도 사주시고              특히 저녁에 먹은 닭갈비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돌아오는 목욜 생일을 미리 왕축하~드립니다  ^___^ 하니님, 맛난먹거리와 음료까지 준비해오셔서 경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스톨군의 멋진 경기모습마다 환호하는모습,보기 좋았습니다 ^^; 힘듦군, 형들이 경기할때마다 목청높여 응원해주고 온종일 함께해줘서 정말 든든하고 잼있었구나 담주 화탁온다니 그땐 한겜하자꾸나 ^^ 암튼 정말 고생 많았다~ㅎㅎ   이상으로 많은 즐거움과, 아쉬움과, 배울점을 알게해준 춘천소양강배후기를 마칩니다 ^___^ 화욜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