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유로2012 공인구 TANGO 12 파헤쳐 봅시다.

안녕하세요. 어제 유럽 축구 국가 대항전에 사용됬던 공인구를 한번 쭉 받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ㅈㅔ일 신상 유로2012 공인구 TANGO 12 를 한번 보자구요 .       바로 오늘, 12월 3일 새벽. UEFA 유로 2012 본선 최종 조 추첨이 진행된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UEFA EURO 2012™ 사용될 새로운 공인구, 아디다스 “탱고 12(Tango 12)”가 공개되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60D424EDD6F0A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1260D424EDD6F0A26D2BC"/>   공인구 “탱고 12”의 디자인   아디다스 “탱고 12”는 1980년 대 초부터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사용되었던 탱고 축구공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를 가미시켜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인데요. 삼각형 패널에 새겨진 3개의 그래픽은 현대 축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합(UNITY), 경쟁(RIVALRY), 열정(PASSION)의 의미를 개최국의 전통적인 종이 예술 문양으로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아디다스의 축구 역사와 성공, 자부심을 상징하는 고전적인 탱고 디자인은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적인 축구 스타일을 표현해 냈습니다! 아디다스 “탱고 12”는 1980년 대 초부터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사용되었던 탱고 축구공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를 가미시켜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인데요. 삼각형 패널에 새겨진 3개의 그래픽은 현대 축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합(UNITY), 경쟁(RIVALRY), 열정(PASSION)의 의미를 개최국의 전통적인 종이 예술 문양으로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아디다스의 축구 역사와 성공, 자부심을 상징하는 고전적인 탱고 디자인은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적인 축구 스타일을 표현해 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028424EDD6F0B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02028424EDD6F0B2DAE0F"/>     공인구 “탱고 12”만의 기술   아디다스 “탱고 12”는 공이 안정적으로 슈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패널들을 혁신적인 고열 접합 방식을 통해 강력하게 결합시켰습니다. 또한 패널 표면의 미세 특수 돌기 구조는 발과 공 사이에 환상적인 그립감을 제공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공을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공 안쪽에는 우븐 모양의 공 골격이 되는 틀(carcass)과 새로운 블래더 (Bladder: 공기를 주입함으로써 부력을 발생시키는 장비)가 적용되어 어떤 날씨 환경 속에서도 공기 보유성을 증가시키고 수분 흡수율을 줄여 공의 전달력 및 정확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124424EDD6F0D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0" id="A_162124424EDD6F0D2ACB16"/> 수많은 연구 끝에 탄생한 "탱고12"! 탱고 공인구 시리즈의 4번째 주인공이 되다   아디다스 “탱고 12”는 지난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8개 국가의 유망 선수 및 프로 선수들의 참여와 강도 높은 연구실 테스트를 거쳐 개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산된 아디다스 공 중에서 가장 많은  테스트를 통해 탄생된 아디다스 “탱고 12”는 FIFA가 제시한 기준을 훨씬 넘어선 테스트 횟수를 통해 탄생된 공인구입니다.   아디다스 축구 제품 개발의 오랜 역사를 통해 탄생된 아디다스 “탱고 12”는 UEFA EURO 대회의 11번째 공인구이자 1980년 탱고 리버 플레이트, 1984년 탱고 문디알, 1988년 탱고 유로파의 역사를 잇는 탱고 축구공 시리즈의 4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tMxlfDfLvA?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내년 6월 8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12 개막식에서 처음 사용될 아디다스 “탱고 12”는 유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공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적응 기간을 거칠 수 있도록 대회 6개월 전 인 12월 5일에 참가 나라별로 30개씩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디다스 “탱고 12"는 12월 3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B2D444EDD6FE4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95B2D444EDD6FE42AA15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1B2454EDD70A2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1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19" id="A_2011B2454EDD70A22A643B"/>  출처:http://alladidas.com/300   -탱고12를 나오자마 축구도시쇼핑몰에서 구매하고 바로 친구들과 금요일 저녁에 풋살장에서 시축을 했습니다. 피날레도 차보고 팀가이스트 유로패스 나이키 옴니 이것저것 저희 팀에 많이 있어서 공인구는 사용해 보왔는데 이번에 나온 탱고는 정말 탱탱볼같이 탱~~~~ 하고 팅깁니다. 바닥에 팅겼을때 탱~~ 탱~~ 이렇게 소리가 날 정도로 반발력과 탄성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공 쫓차 다니느라 진땀 뺃지만........ 어쨋든 이번 탱고는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가볍다고 느낄정도로 공에 묵직함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공에 묵직함은 역시 스타, 낫소 축구공이 맨땅용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탱고는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제 돈으로 사지 않고 저희 팀에서 샀기에 이렇게 계속 좋은 공을 느낄수 있어 행복하네요 ^.^   탱고탱고~~~ 당분간은 이 탱고로 좀 땀좀 흘릴것 같습니다.   출처:www.alladidas.com/300 출처:www.soccerbi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