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경상도여시(feat.경남) = 나 = ME
아까 허세류 갑 글을 보면서 크휗후훼레레게!! 거리고 웃다가 급 정색했음
Y???????????
내가 아는 오빠의 얼굴이 떡하니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야가 참.............내 인생 최고의 허세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이 오빠랑은 알바를 하다 알게 됐음.
내 생에 첫 알바였는데 나는 아슈크림 시식 알바로, 이 오빠는 내 자리 바로 옆에 족발팔이였음.
족발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음.
아니 이게 아니고
인상도 참 뭐함....난 첨에 겁나 개무서운 오빠야인줄 알고 말도 못 붙였으.
내가 진짜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 왠만하면 반나절 안에 말문 트고 홍홍홍거리면서 잘 노는데
이 오빠야는 진심 날 쫄게 만들었음.
인상도 더러운데 족발 자르는 그 네모나고 잘 드는 그 칼 있찌?
그걸 한 손에 쥐고 있는걸 보니 쉬야할 것 같았음.
말이라도 꺼내면 그 칼로 내 뱃살을 떼줄것만 같았음.
즉, 겁나게 무서웠음.
이 오빠가 날 부르는데 이게 가관임.
[아기야.]
................좋나 개무서워. 아기 흉내 내야할것같애
맨날 미간에 주름있꼬 굵직한 목소리로 마치 단답대답 하듯이 아기야.
아기야 다음에 마침표가 괜히 붙인게 아님!!! 딱 저럼. 아기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허세끼가 느껴졌음 이것이 그오빠야와의 첫 만남임
두번째!!!!!!!!!!!!!!!!!
근무하는데 내가 계속 서있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쪼그려 앉아서 다리를 통통 두들기고 있었음
퍽퍽퍽퍽퍽퍽퍽
그런 날 물끄러미 보면 오빠야가 하는 말
[아기야. 밖에 나가서 뛰댕기다가 온나. 여는 오빠야가 든든하이 지키고 있으끼구마]
든....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인상으로 아슈크림을 팔아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나 무서워..............................당신 무섭다고!!!!!!!!!! 안 든든해!!!!!!!!
내가 괜찮다며 어떻게 자리를 비우냐고 말하니까
[아기야. 니 진짜로 요령 없구마이...쯧쯧. 오래비가 지키고 있을껀께 아기 니는 나가서 뛰댕기다 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챠 제발 오빠야..........이러지 말자.....
세번째!!!!!!!!!!!!!!!!!!!!!!
나보고 남친 있냐는 오빠야의 질문.
그래서 난 없다고 대답하자 오빠야는...
[아기야. 오빠야는 달달한 사람이다이. 오빠야가 오빠야 애인한테 우째 해주는지 아나? 어제는 오빠야 꽃님이가 지갑 갖고싶다 했는데 뭘 사줘야할지를 모르겠다. 아기야. 메트로 뭐시기 그거 좋나? 그거면 너무 별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여친을 꽃님이라고 부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껒여껒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옆에 오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트로씨티 말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취향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길표 만원짜리 지갑 쓰는 애니까 나한테 묻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
네번째!!!!!!!!!!!
그 할인마트에서 서로 계약알바기간이 끝나고 볼 일이 없나 싶었더랬지.
나 부산에 있었는데 그 오빠가 어느날 연락이 오더라구
서면 현대백화점에 들어갔는데 줄거 있으니까 와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찤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야. 잘 지냈나? 받아라. 오빠야가 직접 만든 족발이다. 감동 안해도 되고. 집에 가서 맛있게 무라. 가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족발 하나 주고는 감동???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왈왈!! 크르르르왈왈왈오라!!멍멍!
맛은 있었으나 족발을 굳히지 않고 줘서 되게 모양이 참 거시기 했음.
족발 하나에 내가 감동해야하는거니..............너 이새끼..........뼈만 줬더라 씨끼야......
난 치아가 안 좋아서 살만 먹는데 말이야..........나에게 눈앞에 족발을 두고도 엄마가 뜯게 하는 모욕을 줬어...
다섯번째!!!!!!!!!!!!!!!!!!
어느날 전화가 옴. 새벽 3시에ㅡㅡ
[아기야....오빠야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다...오빠야가 꽃님이 놔줬다..잘했제? 꽃님이는 이제 날아갈끼라..]
소설을 쓰세요 멍멍!!오라왈1!!왈왈!!!크르르르ㅡ므믉왈왈!!!!
그 뒤로 상당히 오글토글 손발이 퇴화할것만 같은 말을 했지만 난 듣다가 폰 들고 잠듬
여섯번째!!!!!!!!!!!!!!!!
나보고 바에 가봤냐고 질문을 함.
내가 한번도 안 가봤다고 하자 그럼 데려갈테니 보자고 함.
내가 당시 그 오빠에게 경계심을 드러내자 친구도 한명 데려오라 함.
데려감.
내 친구가 좀 이쁨. 귀여운듯한 얼굴인데 어찌보면 예쁘장함. 예쁜건 아님. 근데 금마 가슴이 80C로 상당함.
오빠가 내 친구를 지 옆에 앉히고 우리한테 술 사주며 하는 말이
[아기야. 니 친구분 이쁘네. 오빠야가 가슴팍이 좀 넓은데 여자 하나쯤은 안길 수 있지 않겠나? 오빠야가 갑빠도 있다이가. 그자? 오빠야가 팔뚝도 그냥 팔뚝이 아닌기라. 이그이그 근육 봐봐라.]
이후로도 뭐라뭐라 지껄였으나 나랑 내 친구는 쿨하게 씹고 한병씩 더 시킴.
니 갑빠는 옷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아. 키만 크면 다냐 북극곰 시끼야ㅡㅡ
일곱번째!!!!!!!!!!!!!!!!!!!!
어느날인가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고 연락이 옴.
헤어진 꽃님씨에 대한 기억은 이미 저 멀리 사라졌는지 나에게 당당히 여자 소개를 요구함.
[아기야. 오랜마이제? 오빠야 이제 새 일한디. 이제 오빠야가 애인만 있으모 애인한테 잘 해주면서 그리 살낀데. 오빠야가 보기보다 달달한 사람 아이가? 우리 애인한테 맛난거 사주고 울고 싶다 할때는 오빠야 가슴팍도 빌리주고 그랄낀데 아기야. 여자 없나? 오빠야가 맛있는거 멕이주고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여자 없나? 오빠야가 돈도 인자 지대로 버는데 여자도 있어야되제.]
꺼져. 여자가 니 애완동물이냐? 맨날 먹이기만 하고 껴안기만하게?? 꺼져.ㅗㅗㅗㅗㅗㅗㅗㅗ
애인 생기면 잘해주겠다는 놈치고 진짜 잘해주는놈 못 봤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디서 말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죠꼬죠 뽀뀨뽀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 지금 더 기억이 안남.
연락 안한지 좀 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카톡에 떴길래 오빠 폰 바꿨냐고 물어보니까
[오빠야도 바쁜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인데 바꿔주야지. 멋있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G라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ㅋㅋㅋ시베리아야ㅋㅋㅋㅋㅋㅋ
또 생각남.
같이 노래방을 간 적이 있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기영의 블루스카이를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한테 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끼야 여자노래 부르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저음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생각나면 어찌 해보겠음
추가##
지가 나 부를 때 못 듣고 내가 멍때리거나하면 하는말
[보소 거 아가씨. 오빠야가 이래 부르잖소. 아가씨? 아가씨!!!]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멍멍!! 왈왈!!! 크르르를왈왈!!!!!!!!!!!!
야르미 워워..진정하세요.. 오옳~치~
하...핡.....오..마ㅏ.ㅏㅏㅏ갓......하ㅏ아ㅏㅏ.아ㅏㅇ.
아기부터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글로보니 그나마 낫지 실제로 저래봐 오그리토그리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아가야랑 아가씨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을 법도 한듯? ㅋㅋㅋㅋㅋㅋ
아기야 좋은데... 내가 듣고싶어하는 로망 중에 하나임 ㅋㅋㅋ 그리 불러준다면 응애응애 거리면서 앵기고 싶꾸만 ㅋㅋ
ㅋㅋㅋㅋ 산적같이 생긴놈이 그러면 예 형님 하면서 무릎을 빛의 속도로 꿇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아슈ㅣ바토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ㅋㅋㅋㅋ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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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아니라 아기였음 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 182에 몇 키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덩치도 상당한데 족발 썰고 그 큰 칼 잡고서는 아기야. 하면 진짜 나 무서웠음................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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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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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녘먹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발가락까지 오그라들었어... 흐미...
아씨 음성지원되서 더짱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부산여신데 ㅋㅋㅋㅋㅋㅋ저런사람만날까봐 두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번째 이전까지는 괜ㅊ낳은데??ㅋㅋㅋㅋㅋ
아가~ 하는 거 그냥 사투리로 많이 썼는데 ㅋㅋ 딱히 진짜 애기부르듯 하는 건 아니고 '얘! 야!' 이런 느낌으로 썼음 ㅋㅋㅋㅋㅋㅋ 아이 아가~ 거기 문 좀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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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22
말투가 조폭같아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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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힘을 다해 분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 김원효씨가 이 댓글을 읽어주는 기분이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도 아니고 아기란게 충격ㅋㅋㅋㅋ
아 근데 족발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족발이나줘..
ㅇ이제제ㅈ족ㄱ발안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일하고사는지를모르겠음음ㄱ근데데ㅇ이이ㅋ키보드는는ㅁ미쳤나봐ㅠㅠ
그거생각난다 ㅋㅋㅋ 구남친이 아기야...자니?였나 ㅋㅋ구남친 드립하니까 어떤언니가 그래씨발응애응애다!!!!!!!!!!!!!!!!!!!!!!!!!!!!!!!!!!!!!!!!!!!
아 짜증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ㅜㅜ
사진보고시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족발받으면 감동할꺼임..
슈ㅣ발 소름끼쳐.........................내가 아는사람이랑 존나 비슷해
설마 언니가 그 꽃님씨였음? 난 아직도 그 꽃님씨를 잊을 수가 없음. 꽃님씨를 보지는 않았지만 귀에 따까리 앉을듯이 들었음.
뭐야......무서워.....ㅋㅋ근데 진짜 사람이 말로 저렇게 할 수 있음?? 육성으로 저 대사가 나오는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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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왠지갠차나보임ㅋㅋㅋ
하....음....ㅜㅁ서운사람
사투리라서 그런지 난 멋있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난 여시들 반응이 더 충격이다;;;;;;;;;;;;;;;;;;;사투리 아니더라도 말하는내용 자체가 허세끼 쩔어있는데 괜찮다니 멋잇다니................추..충격이야......존중이니 취향은할게 근데 놀랍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이런취향의 여자들이 있으니까 저남자가 꽃님씨를 사귈수있던거겠지....암튼 존나 오그라드러 시발;;;;
존중이니 취향한다는 말은 대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여시댓글보고야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나제대로 취향이니존중할게로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