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턴 구해서 너무너무 조아라하며
잘 살고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일은 너무 좋은데,
주말마다 할게 없네요ㅠㅠ
주말에 할일이라고는 누워서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기 =_+
아...........
제가 왜 이렇게 됬을까요?
점점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친구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인간관계가 막 정리가 되면서
막상 만날 친구들은 약속을 안하면 만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악! 그 흔한 소개팅 한번 안해보고,
소개팅도 안해주고!!!!!
전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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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ang0@hanmail.net
포항공대 나오셨나봐 ㅎㄷㄷㄷㄷ
쉼터에 공구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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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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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챗방으로 나가가야할듯 ㅋㅋ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런건 뻘소리같고.. 벙개 한번 나와보세요..친구는 많아 져요~
벙개 나가기가 좀 어색해가지구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저는 숨터 3일만에 벙개 나갔었어요.. ㅋㅋ
저도 매일 고민하는데 안생기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체념 ? 후..
인증하시구..쪽지 기다려보세요..ㅋㅋㅋㅋ 공개구혼?
아니 어쩜 저와 그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실 수가!!!! 하지만 저는 남자............
ㅋㅋㅋㅋㅋ 인증한번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분노의 뜀박질 하고 접하자 마자 봤는데. 어머 옥흐 호빗 하나 분양 안하실래요 ? 싸게 드릴께요 ^___________^
셋트메뉴~~삼처넌~~~~
전 나이도 더 많은데... 항상 그런답니다... 쵸큼의 위로가 되셨나요? ㅠㅠ
회사 선배님들도 다 그러시더라구요...점점 더 심해진다고요..이걸 어쩌죠ㅠㅠ
24시간 항시 대기 1人!!!!!!!!!!!!!!!!!!!!!!!!!!!!!!!!!!!!!!!!!!!!!!!!!!!!!!!!!!!!!!!!!!!!!!!!!!!!!!!!!!!!!!!!!!!!!!!!!!!!!!!!!!!!!!!!!!!!!!!!!!!!!!!!!!!!!!
진심으로 저에게 오시길...
그때 미팅은 하셨나요? 명단에 있으셨던걸로....ㅎ
저 떨이남이에요
외로우신분들 많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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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끄러워가지고 일촌공개로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수많은 1촌평중에 고르셔도 될듯..ㅡ.,ㅡ 왜 고민을 하실까? 눈이 높으실수도..물론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소개팅같은거 많이 해보세요~
1촌평들.....다 친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ㅈ ㅁ ㄹ 인데 왜 써여니ㅋ??? 설마 다들 낚인건가? 방문자수 37000 ㅎㄷㄷㄷ 난 싸이 10년을 해도 만명을 못넘었는데...허걱.
아 , 저 어렸을때 싸이 열심히 했거든요...ㅋㅋ 사진찍는거 조아해서요..ㅎㅎ써여니는 이름이 이쁜거같아서요..ㅋ.ㅋ
아 그랬군요.... 만명도 안되는 저는 실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용 ㅠ-ㅠ 주 5일제라 주말마다 집에서 방콕~ 친구도 별로 없고 ㅠ-ㅠ 남친은 꿈도 못꾸는 상황~ 흑흑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