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신천지 인천교회건축 대립 심화??
최근 인천시 부평구청 과 신천지 사이에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1월에는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시위도 있었다고 합니다.
신천지 측은 2년 전부터 부평구청의 요구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를 밟아왔지만
부평구청에서는 성전건축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기성교회 측에서 몇몇 사람들이
인천 신천지교회의 성전건축을 반대하고 있어서
부평구청의 공무원들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성전건축 허가가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어째서 관공서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개인적이고 사적인 종교감정에 사로잡혀서
법적인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현재 신천지 인천교회 성도들은 그 수가 3000여명이나 되지만
현 신천지 인천교회의 수용인원은 15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신천지 성도들이 교회 건물 밖에서 예배를 드리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성전건축을 할 만도 하지 않나요?
아니, 이미 2년 전에 성전건축을 했어야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부평구에 신천지 인천교회 성전건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곡된 사실에 근거하여 있지도 않은 말로 신천지에 온갖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주장들은 근거없는 허위이며 거짓입니다.
신천지 성도들은 세상에 빛이 되고자 피땀 흘려가며 노력하는 사람들 입니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신천지 성도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며
신천지를 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도
"신천지 성도들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또한 신천지 교회가 들어서는 곳은 그 주변 환경이 활기를 띠며 상권이 살아납니다.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조차 인정하는 정도인데
과연 이러한 신천지 성도들이 사회에 폐를 끼치는 일을 할까요?
사실 이 사회를 유심히 살펴보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일은
기성교회에서 많이들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이죠~!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과 관련해 공명정대한 행정을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인천시청과 부평구청 홈페이지에
진심을 담은 민원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 외에도 엄청난 글이 올라와서
신천지 인천교회의 성전건축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는 문제인 것 같죠?
인천시청과 부평구청의 법에 의거한 공명정대한 판결을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아유 정말 저래서 기독교가 욕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