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자살장소로 유명한 9곳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미국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인공구조물인 금문교의 별명은 ‘투신자살을 부르는 자석'
1937년 건립 이후 금문교에서 투신자살한 사람은 12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몬트리올 쟉 까르티 다리 (Jacques Cartier Bridge) 캐나다
쟉 카르티에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의 자살 애호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으로,
연간 10명 정도가 이곳에서 목숨을 끊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에펠탑(Eiffel Tower) 프랑스
에펠탑은 ‘자살자의 탑’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379명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는데
여성이 157명, 남성은 220명으로
남성 쪽이 더많다고 하네요.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다리(Bosporus Bridge)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로질러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다리.
이 다리에서 2001년에 146명이 자살을 시도했고 (24명 사망),
2002년엔 190명이 뛰어 내려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답니다.
현재는 보행이 금지되었다고 하네요.

5.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자살한 이는 1931년 완공 이후 모두 30명 이상이며
가장 최근의 자살 사례는 2004년 전망대에서 뛰어내린 남성이었답니다

6. 룩셈부르크 아돌프 다리(Pont Adolphe)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에서는 뉴브리지(New Bridge)라고도 부르는데 아치교로,
높이는 46m, 길이는 153m이며,
1889~1903년에 건설되었고,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다고 하네요
페트류스 골짜기에 이 다리가 세워진 1903년 이후,
554명이 이곳에서 죽었답니다

7. 로마 파브리치오 다리(Ponte Fabricio) 이탈리아
2000년전 세네카 시대에는 파브리치오 다리가 자살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탈리아 전역에서 유명했답니다.

8. 시드니 갭팍(GAP PARK) 호주
약 100M 높이의 깍아지는 듯한 절벽이 사람을 삼킬듯이 서있는 이곳은
개척 시대에 힘든 노동과 가난함, 고독에 절망한 죄인들이
몸을 던졌다고 하며 아직도 시드니의 자살명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9. 혼슈 미하라산(三原山) 일본 미하라 산은 이즈반도[伊豆半島] 동쪽 해상에 있는
오시마섬[大島]을 형성하는 복식화산인데
1928년 최초로 분화구에 몸을 던진 자살자가 생겨난 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청년층 남녀들의 투신자살자가 끊이지 않았고.
특히 1933년 2월 한 여학생이 그 섬에 있는 화산의 들끊고 있는 분화구 속으로 몸을 던진 후
그 사건으로 인해 졸지에 ‘자살섬’이라고 불리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337명이나 되는 여학생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자살했고.
자살 직전에 구조된 여학생만도 1408명에 이른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우리나라도 조사하면 여러곳이 있겠네요
한강대교, 태종대 등등
얼마나 귀한 목숨인데 스스로 끊어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죽을 용기 가지고 삽시다!
첫댓글 한강은 없삼? 그리구 숫자로 치자면 의자왕과 3천궁녀가 뛰어내린 낙화함을 뺄순없죠 3001명 입니다 정확히....
삼천궁녀에서 3이란 숫자는 상고시대부터 수없이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할때 3을 자주 사용해서 그렇지 실제 3천명은 아니에요.
부여궁 안에 실제로도 삼천명의 궁녀가 살 공간도 없었댑니다 -_- ;; ..다큐에서 봤어요 ;; 그냥 승자들으ㅣ 이야기일 뿐
자살하려는 자에게 영화 쏘우시리즈를 보여주면...생각이 바뀔까?
쏘우보면 더 살고싶어지지않지않아요? 그런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야하나 뭐 그런 생각;;
떨어져서 확실히 죽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죠. 어설픈 데서 떨어졌다가 어정쩡하게 살아나느니..그냥 확실한 곳에서 점프 해야죠.
다리가 많네요..................얼마전 우리 친구도 광안대교에서 투신했습니다.....................소식듣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밑이 바닥인곳은..주위사람들 얼마나 놀랄까요....뭐가 튀고..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