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혁신위 1호 제안은 ‘통합 대사면’인데 이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이 이준석·훙준표·김재원에게 내려진 징계해제였는데 이준석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징계해제에 대한 비판만 해대는데도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기회가 된다면 (이준석을)한번 만나고 싶다”며 손을 내밀었는데 화합의 차원에서 볼 때 필요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반성은 아예 하지 않고 비판만 해대며 자기합리화에만 몰두하는 인간을 만나기 위해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지 말고 차라리 신선하고 참신한 인재영입에 힘쓰는 것이 오히려 당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한번 배신한 인간은 또 배신한다는 말이 예사로 생긴 말이 아니기에 이준석은 자신을 키워준 박근혜대통령을 배신하고 현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인간이다. 이주ㄴ석을 편드는 사람들은 어째서 이준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했느냐고 하겠지만 우선 이준석은 자신의 이이콘인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만들려고 조지작하다가 실패를 했으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장담한 인간이니 배신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당대표를 하면서도 정적(政敵)인 문재인의 실책·실패·실정에 대하여 한마디의 비판이나 비난은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내가 정적을 공격(비판과 비난)을 하기 위해 당대표가 된 것이 아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자기정치만 한 저질인간이요 소년등과 실패작이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종북좌파인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경쟁을 할 때 이준석은 당 대표로서 ‘도장 들고 나르샤’는 안했지만 2번이나 잠행을 하면서 자기가 대표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위기에 빠뜨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의 화합 차원에서 이준석에 대한 징계 해제를 요구하면 비록 못이기는 체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인 소양인데 자신이 무슨 영웅이나 된 듯이 얼시구나 하고 반대를 하며 이유를 다는 것은 교만과 무례의 극치다! 국민의힘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한 게 뭐가 있다고 건방지게 어른의 훈계를 비난과 자기합리화로 도구로 악용하는가!
그리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준석처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화합에 관심이 없으며 싫다는 개망나니 짓거리를 하는 인간을 끌어들이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정력을 인재영입에 보수 자유우파의 화ᅟᅡᆸ과 단결에 투자하여 같은 보수계열인 태극기 세력,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등과 연합을 꾀하며 중도층을 아우르는데 전력투구하는 것이 오히려 국민의힘의 발전과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국민들조차 개차반으로 여기는 이준석과 유승민을 끌어들인다고 해서 절대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지 않을 것이 내부총질이나 하고 해당행위를 해대는 자들을 끌어안는 것은 오히려 그들의 위치만 세워주고 잔성당원들의 원성을 사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미국의 명문이요 세계적인 하바드대학 출신이란 자부심으로 가득찬 이준석을 당시 한나라당의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젊은 피 수혈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정당 중에서 최초로 20대인 이준석을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하였는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이준석은 정치에 입문하면서 부도덕한 상상납을 받았고 급기야는 자신을 기용한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는 행위까지 연출했고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유승민과 김무성 일당이 창당한 바른정당에 가입한 인간이다. 이준석이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치적으로 의리가 있는 인간이었다면 국회의원 총선에 3번 출마하여 3번 모두 낙선하지는 불명예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959년생이고, 이준석이 1985년생이니 26년 차이이며 인 위원장이 이분석에게는 아버지뻘이다. 그러면 인 위원장의 자신에 대한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받아들인 다음 비판을 하거나 비난을 해야지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했는데 고래보다 몇 수 위인 만물의 영장인 인간인 이준석이 어른에게 하는 짓거리는 고래보다 못하지 않는가! 이준석은 인 위원장이 자신이 유리하게 대히는 데도 “(내가)나이 40이 다 됐는데도 어린애 취급하고, 당 대표를 해도 어린애 취급하고 나중에 문제 해결할 때 근본을 해결하지 않으려고 하고, ‘인생 더 살아봐야 하는 거다’ ‘기다려. 기다리면 잘 될 텐데 왜케 성급해’ ‘너는 말을 조심스럽게 해라’”한다며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참으로 적반하장이다. 나이가 40이 될 때까지 과연 이준석이 당 대표로서 자기정치에만 몰두했지 남긴 업적이 뭐하나 기억되는 것이 있는가!
이준석이 자신이 속한 국민의힘이나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당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바람직하게 했는데 어린애 취급을 받는가? 자신의 나이가 40이 다되었는데도 어린애 취급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사실 이준석의 나이 40은 헛나이를 먹은 것이다. 하바드 대학출신이면 물 때 설 때를 알고 해박한 지식을 쌓았으니 사리판단을 할 능력이 충분하므로 고개를 숙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언행은 오로지 ‘자기 정치, 자기 PR, 자기합리화’에만 치중하며 남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는 추악한 에고이스트(Egoist)였다.
사실 이준석은 2030 세대가 모두 자기편인 줄로 착각하고 겁 없이 날뛰는 고삐 풀린 망아지와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2030 세대는 이준석처럼 자신의 이익과 출세를 위하여 활동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니고 정의와 상식을 갈망하는 세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지 이준석이 좋아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 ‘권하는 장사 밑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서로를 위하여 화합을 하자는데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며 이익만 챙기고 자기정치만 하는 이준석 같은 인간을 징계를 취소한들 당에 어떤 이익을 줄지는 기대 난망이다.
총선을 코앞에 둔 국민의힘이 당의 쇄신하고 혁신하기 위한 차원에서 혁신위원회를 만들었지만 민주당의 이재명이 혁신위원회를 조직하여 김은경을 혁신위원장에 앉혀 혁신한다고 3류 정치 쇼를 벌렸지만 결과는 역효과만 초래하여 국민의 원성만 샀다. 혁신위원회에 전권이 없으니 자연히 지도부의 눈치를 보게 되고 혁신위원장은 허수아비에 불과하였으며 비명계로부터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이재명의 눈치나 보고 이재명의 개가 되고 말았었다.
그런데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저기 목소리를 내고 있고 지도부가 전권을 맡긴다며 어느 정도 권한은 부여해 혁신하려는 의지가 강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능력이 부족한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 지도부가 튼실하게 당을 장악하고 대통령실에 할 말을 했더라면 혁신위원회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기득권자인 윤핵관 및 친윤이 완전히 환골탈태하여 기득권을 내리 놓고 백의종군의 심정에서 양보와 헌신 그리고 선당후사의 희생이 없이 국민의힘은 차기총선에서 반드시 패한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의 내부를 일신하면 자연히 중도층이 따를 것이고 인재들이 모여들 것이다. ‘고인물은 썩는다’고 했듯이 당 지도부와 기득권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 해소 그리고 인적 변화(쇄신)가 없는 혁신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전부는 아니지만 30%대에서 정체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문제들 때문이다.
첫댓글 배신자들은 절대 반성을 하지 않는 개새끼들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값는 짐승들이죠.
말도 안되는 구실을 달아 배신을 정당화하지만 그건 구차하고도 비열한 변명일뿐입니다.
은혜를 모르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것들은 인간 취급을 해주면 안되는거죠.
그냥 개잡듯 몽둥이로 흠씬두들겨 패줘야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ㅡ
옳은 주장입니다. 한번 배신한 자는 반드시 또 배신을 하니까요.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