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구아나(마린 이구아나라고도 불림)
해저를 걷고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고질라 같다고하여 바다의 고질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비글호를 타고 갈라파고스를 방문해서 이구아나를 본 찰스 다윈 역시 “구역질 날 정도로 못생겼다”, “어둠의 자식 같다”라는 등의 기록을 했다고 한다.
포악한 생김새와는 어울리지 않게 매우 얌전하며 초식을 하고 주로 해초를 먹음.

바다이구아나(학명: Amblyrhynchus cristatus)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이구아나로 도마뱀 중 유일하게 바다에서 위장하고,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바다 파충류
갈라파고스 군도 전역에 퍼져 있어, 종종 갈라파고스바다이구아나로도 부른다. 주로 바위가 많은 해변에 서식하며, 늪이나 망그로브 해변에 흩어져 있기도 하다.
바다이구아나속의 유일종임.



길이 120 – 150 cm. 꼬리는 몸길이의 1.5 배에 달할 정도로 길다.
체색은 녹색, 회색, 갈색으로 기온이 높으면 밝은 색으로, 기온이 낮으면 어두운 색이 된다.
콧구멍은 체내에 쌓인 염분을 배출하는 선을 가지고 있다. 사지와 손가락 마디는 견고하고, 또한 손가락은 길고, 날카로운 발톱이 자란다.
사지를 몸통에 붙이고, 꼬리를 흔들어 수영한다. 위험을 느낄 때 콧구멍에서 염분을 몰아치는 위협 행동을 취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온순하고 해초 뜯어먹고 산다.
동영상Marine IguanasMarine Iguanas at Cabo Marshall, Galapagos IslandsJukin Media Verified (Original)* For licensing / permission to use: Contact - licensing@jukinmedia.comMusic:Gagool Kevin MacLeod (incompetech.com)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Lwww.youtube.com


해초 뜯어먹는 바다 이구아나



늠-름

생김새보고 놀라서 글쓰는데 찾아보는 동안 감겨버렸음ㅋㅋㅋㅋㅋ 귀여워
설명은 위키트리 참조
첫댓글 보니까 귀여워....
용 같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진짜 인어있다면 저리생겼을거 같아
진짜 무섭게 생기긴햇다ㅠㅠㅋㅋㅋㅋㅋ
와 쟤 서브노티카에 나올거같이 생김
와 존나 물고기들 찢어먹을거같이생겨서
와 공룡같아
무슨 공룡같다
화석.. 씨지로 살려내넉 같아
눈감고 있는 사진 귀엽다 ㅋㅋㅋㅋ
몸은 꼿꼿한데 꼬리로만 헤엄치니까 광희 헤엄치는거 같아ㅋㅋㅋㅋ
헐 수영하는 꼬리랑 뒷다리 영화 괴물에 나오는 괴물느낌나..
생김새가 안온순해요
심해공포증있어서 그런지 존나 무섭다ㄷㄷㅋㅋㅋㅋㅋ
해초뜯어먹는 거 개기여움ㅋㅋㅋㅋ
그릇에 남은 거 싹싹 긁어먹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귀엽다
존나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