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루머- bleacher report - 로 레이커스가 케빈러브를 얻기위해 로터리픽을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6년째 노 플레이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는 러브는 2015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는데,
미네소타도 러브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신이 없는 상태죠.
레이커스 또한 FA 일년 남긴 선수를 다시 영입하는 모험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코비를 위해서라면
유망주 성장을 기다리긴 보단 러브와 함께 이번 FA시장의 알짜베기들을 노려보는게 맞다는 주장도 있다는데요,,,
저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첫댓글 캐빈러브라면 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케빈러브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지금 픽순위 되게 어중간하게 되버렸죠,확실한 코어를 데려오면 팀을 꾸리기 쉬워집니다....만...하 간만에 유망주 크는거 보고싶었는데,,그러자니 영감쟁이들 걸리고,,어차피 픽싸움도 확률겜이기에 4픽안에 들어가면 그냥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픽까지라면 안하는게 낫지않나싶고, 그 밖이라면 무조건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픽말고 얼마나 출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러브는 내년 만기인데 레이커스와 계약 안할 리스크가 있죠. 이번년엔 유망주뽑아서 키우고 2015년에 fa를 노리는게 낫다고 봐요.
안하는게좋아요
참아야합니다 레이커스가 10년 이상 키울 선수 이번에 잘뽑아야하고 신인 없으면 샐러리가 너무 빡빡해요
러브트레이드는 위험하다고봅니다.
러브의 수비력볼때.. 분명히 공격생산성은 S급수준인데 수비력은 B도아닌 C급이라고 보고있거든여
여태 미네소타 플옵못나간것도 부상선수따지기전에
페코비치-러브라인은 비효율적이라고 봐야 정상이죠
더구다나 지금 레이커스가 가장필요한자원은 프랜차이즈스타가 가장급선무라고 봅니다.
위긴스,파커뽑고 다음해에 뭐 트레이드해도 상관없는데 지금은 그때가 아니라고봅니다.
1픽 나와서 엠비드 뽑고 내년에 러브 데려와서 대권 도전. 그 이후 러브와 엠비드 중심으로 리빌딩.
이렇게만 되면 향후 최소 10년간 리그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껄껄 그리고 수비 찢고 픽앤팝 능한 존월 같은 녀석 있으면....
이미 하워드도 놓친 전례가 있는데 또 만기계약의 스타 플레이어를 데려오려고 프랜차이즈 근 10년간 가장 중요한 픽을 팔수는 없죠. 또 놓치면 어우..
저는 러브 반대요.
리그 최고의 파워포워드 중에 한명인 것은 맞는데..
뭔가 임팩트가 없는 것 같네요.
수비가 좋은선수도 아니고..
코비처럼 이번에 픽으로 프랜차이져를 하나 뽑았으면 합니다 러브 트레이드 결사반대!
참고로 코비도 트레이드로 데려왔습니다. 블레디 디박을 주고요.
러브는 내후년 FA 올인이 낫다고 봅니다. 내년시즌은 탑쓰리 픽에 걸려 위긴스,파커,엠비드 중 한명 뽑길 바라구요(제발 그렇게 되길...)
안돼요......ㅠㅠ
총알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픽을 줄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로터리 픽이 있나요???
13년 15년 픽은 피닉스 주어서.. 16년도 픽을 준다는건가요???
올해픽
@카카군 올해 픽은 트레이드 못하죠..픽은 2년연속 못팔아요...스왑권리 주는건 8픽정도를 14픽으로 바꿔주는 정도라 그정도론 택도없죠
@[LAL]seoKOBE 지명후 틀드가능
하지마요.. 노노노노
러브는 스탯상으로는 최강이긴한데, 플옵경험 전무에...끌리진 않네요///
하워드 트라우마때문에 만기 1년 남은 선수를 데려오는 도박은 이제 안 했으면 해요. 캡룸을 남겨놓고도 다음 시즌 레이커스가 미래가 창창하고.경쟁력있는 매력 만점의 팀이란 걸 보여주는 게 러브를 데려오려 올 수 있는 더 좋은 길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