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1일 1음료에 가끔 디저트까지
한 달 카페 비용만 20만 원 가량 새어나갔어요
지금은 롯데마트서 파는 대용량 아메리카노에
얼음 넣고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녹차라떼가 너무.. 너무 마시고 싶더라고요 ㅜㅂㅜ
스타벅스 쿠폰이 2장 있어서 아껴써보려 했는데
오늘 도서관 갔다 오는 길에 휘핑크림까지 얹어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신난당
무려 7,700원...
너무 맛있었지만, 행복했지만,
제 돈 주고 먹기 무서운 가격이에요 .....ㅜㅜ
어쨌든 오늘은 쿠폰 덕분에 무지출!
그리고 요즘 어떻게 진로를 탐색해야할지 간간이 고민하고 있어요
용돈을 제외한 5월 초 부수입이 340,000원 인데..
월초 버프를 받았음에도 계산하니 목표 금액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공을 살려서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거지만 역시.. 불안정하고
언제까지고 지속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얼른 노력해서 안정적인 수입구조..
제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하구 싶어져요! >u<
첫댓글 저도 오늘 휴가인데 투썸가서 비싼커피 먹었어요 완전 쌩돈내구요 그래도 맛난커피에 힐링했네요~이번주 커피는 집카페에서만 해야죠
전 오늘 학원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아.아 사서얼음 녹여가며 천천히 마셨네요 편의점에서 가끔 사 서 마시는데 좋아요
별다방은 비싸서 어쩌다 아들쿠폰 받은거 줄 때가 있는데 그럴때 한번씩 가죠~~
쿠폰 이용하여 유기농말차 휘핑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아메리카노는 넘 진하여 맞지 않았는데 글보고 선택권이 생겼네요..^^
아들이랑 다니면 알것 같은데 커피숍에 같이 갈일이 없어서.....ㅋ
가끔 정말 커피가 먹고싶어지는 날이있죠 ㅎㅎ
저도 스벅 유기농말차라떼 좋아해요 가격이 사악해서 가끔 한잔씩 사먹어요..전 그것만으로도 힐링되듯 기분이 좋아요 근데 녹차도 카페인 성분이 있다보니 말차라떼먹은날은 잠이 안와서 자제합니다 ㅠ.ㅠ 늙었나봐요 슬픈현실 ....시험기간에 그렇게 커피를 사발로 먹어도 잠만 잘 오더니 ㅎㅎ 가끔 나를 위한 작은사치 스벅 말차 넘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