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로마서에서 예수는 다윗의 혈동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대단한 집안이나 성경대로 다윗의 혈통이다라는 말이라고 보다는 너희가 그렇게 좋아하는 다윗의 혈통이라는 말입니다.
조용기 목사가 한때 자기를 조다윗이라고 했었죠. 그 바람에 다윗처럼 자식들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회들에서는 다윗을 하나님이 연단시키고 양육했다고들 떠드는 데 실제로 양육받고 왕이 된 다윗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성전을 짓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비방했습니다. 자기는 화려한 왕궁에 사는 데 하나님은 천막에 산다고 비방했죠.
군대수를 세었다가 벌로 수만명이 죽기도 하고 밧세바를 범하여 저주를 받아 자식을 잃고 자식들은 서로 죽이고 반역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열심히 전쟁하여 이웃나라를 정벌하여 피를 흘렸습니다.(언제 하나님이 정벌하라고 시키셨습니까?)
연단받고 양육받은 사람의 결과가 이러한 데 여러분은 아직도 자기가 양육받고 연단받는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다윗이 양육받고 연단받은 결과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보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에서 그리스도를 보고 쓴 시가 많이 있고 예언도 많이 했습니다
소위 신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육신으로는 그렇게 죄가 많은 다윗을 좋아하면서 막상 다윗이 무슨 이유로 양육을 받은 것을 모르고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 줄로 착각을 합니다.
여러분이 양육받고 연단받는 이유는 믿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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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양육받은 이유
니고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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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 09: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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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아님은 양육받아서 무슨 큰일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인간의 생각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조씨는 배교해서 지옥갔어~~
아이고 불쌍한양반~~
성경적 무식은 지옥을 부르는겨~~
니고도 십일조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