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필러맞고 무턱맞고 할때는 비대칭부터 시작해서 존나 신경쓰이고 우울했는데 시술 안하고 화장 한두개씩 지우기시작하니까 전혀 신경안쓰여.. 당장 쌩얼 힘든여시들은 하나씩 지워나가봐. 섀도우 안하고, 쉐딩안하고, 볼터치 안하고 하루에 하나씩 그러다보면 내 진짜 얼굴에 익숙해지더라
나 매일 화장 두,세시간씩 할 정도로 강박증 심했는데 용기내서 몇개월 동안 화장안했더니 다시 하려고 해도 이질감 느껴져서 못하겠더라.내가 봐도 신기해ㅋㅋ 그리고 확실히 예전보다 내 얼굴의 단점이 덜보여. 집에서 잘때도 틴트발랐는데 이제는 맨입술을 봐도 아무 생각이없어. 추가로 전신 거울,손 거울도 다 버리니깐 정말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 화장은 개미지옥이야. 하면 할 수록 거울속 내 모습에 미치게돼
하 진짜 직업만 아니면 화장 평생 안할자신 있는데....돈이 뭐길래ㅠㅠㅠㅠ
조호ㅗ혼나 공감한다
ㅁㅈ 화장해서 한 단점 커버는 컨실러로 잡티 가리는 것 처럼 아주 일시적일뿐이었어 입꼬리 필러,캔디 트임 이런것도 알아봤었는데 신기하네.
화장을 오랫동안 안 하니까 내 얼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노 단위로 생각해본 적 없다
그건그래ㅋㅋ 입주변만 지워졌을까 전전긍긍했는데.. .지금 회사에 거울없는데도 걱정없이 다님
+ 사진 찍는거 사진이 진짜 품평 오져...
ㅇㄱㄹㅇ 거울 좆도안보고 피부에 뭐나도 떼잉~~~! 하고 맘
진짜 내얼굴 싫엇는데
사랑하게됐어
나도 가끔 할 때마다 현타옴..ㅋㅋㅋ 단점보이는 건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왜이러고있나 싶고..
ㅇㄱㄹㅇ 거울 안보니까 뾰루지 생기던 말던 지 알아서 나중에 사라져있더라ㅋㅋ
몇년전에 필러맞고 무턱맞고 할때는 비대칭부터 시작해서 존나 신경쓰이고 우울했는데 시술 안하고 화장 한두개씩 지우기시작하니까 전혀 신경안쓰여..
당장 쌩얼 힘든여시들은 하나씩 지워나가봐. 섀도우 안하고, 쉐딩안하고, 볼터치 안하고 하루에 하나씩 그러다보면 내 진짜 얼굴에 익숙해지더라
ㄹㅇ;;; 나 화장할땐 컴퓨터 밑에 거울 놔두고 일함....
화장안한지 1년넘도록 외모에대한 생각을 안해봤어. 지금도 안하고 일하는중
으ㅡㅇ이건맞아 애기엄마되고 거의생얼로다니는데 거울안봨 ㅋㅋㅋㅋㅋㅋ
화장을안하면오히려각질부각도안되고
눈화장만 안해도 진짜 거울 덜 보게 되더라
마져 ㅋㅋㅋㅋ 진짜 거울 화장실 갈 때만 보는 듯.. ㅋㅋ
맞아 나 예전엔 쌩얼로 동네슈퍼말고는 어디 가지도 못했는데 요즘엔 걍 기초에 선크림바르고 잘만 다님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얼굴에 관심없고 나도 신경안쓰니까 편하고 패딩이나 옷입을때 화장 묻을까봐 걱정 안하고 안경쓰고도 잘다님
진짜 개개객개ㅐ 공감 화장하면 마스카란지 뭐때문에 눈도 계속 불편하고 화장안하면 하루에 거울 화장실에서 보는일밖에없는데 화장하면 계속봐진짜 100번은 봐ㅠ
난 거울보다 셀카찍는걸로 글쓴여시랑 같은거 느껴봄! 화장한다->셀카->외모 단위단위 뜯어보면서 아쉬워함. 그리고 화장 안하면 피부좋아진다!!
일단 불편해....얼굴도 마음대로 못긁고 코풀고나서 수정화장해야되고ㅠㅠ
ㄹㅇ 화장 안하기 시작하면서 거울은 물론 셀카도 안찍게 됨 거울 안보니까 얼굴이 어떤지 생각할 일 자체가 없어 내얼굴 중 신경쓰이는건 밥먹고 이에 뭐 꼈나 안꼈나 정도ㅋㅋㅋㅋ
개인정 화장안하니까 거울은 걍 눈에뭐들어갔을때 코에 코딱지없나 확인할때 뭐먹다가 입에 묻엇을때 만 봄
글구 화장안하면 눈간지러울 때 걍 눈막 비벼도되고 얼굴도 긁어도 되고 존나편함
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에 뭐 낀거 없나 확인할 때 빼고 안봄
나 작년 봄쯤부터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 개편한거.. 남친 만나느라 몇달만에 화장했는데 그 날 집에가서 화장 지우면서 진짜 현타옴..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받고... 확실히 화장이 날 위한건 아니였구나를 느꼈어..
완전 맞는말 그리고 남의 얼굴에 관심도 줄어
아....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힘들다 진짜.. 다 알면서 왜 놓질 못하니
거울안보는거 ㄹㅇ
나도 탈코 때문에 몇 달 만에 화장했는데 할 게 못 됨 예전에 이 짓을 어떻게 맨날 했나 싶더라고
진짜 거울멀리해야해.. 제일좋은방법은 화장안하기임ㅠ
나 매일 화장 두,세시간씩 할 정도로 강박증 심했는데 용기내서 몇개월 동안 화장안했더니 다시 하려고 해도 이질감 느껴져서 못하겠더라.내가 봐도 신기해ㅋㅋ 그리고 확실히 예전보다 내 얼굴의 단점이 덜보여. 집에서 잘때도 틴트발랐는데 이제는 맨입술을 봐도 아무 생각이없어. 추가로 전신 거울,손 거울도 다 버리니깐 정말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 화장은 개미지옥이야. 하면 할 수록 거울속 내 모습에 미치게돼
헐 생각햐보니까 화장안하니까거울 개안보네....이거보고 알았어..! 화장하면 화장 안망가졌나 코옆에 안꼈나. 화장안떴나 이런거 다 신경썼는데ㅋㅋㅋ
그리고 화장 안하다가 하면 화장한 얼굴이 이상해보임 피부도 가짜피부 같고 하여튼 화장했을때 이상한 그게 있음
와 그래서 한남들이 자기외모는 생각도 안하고 여자보고 화장좀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네
인정....일주일에 한두번정도만 화장하는데 진심 그때마다 더 단점보이고 막 그래 ㅋㅋㅋㅋ
헐맞아 나 개후리로 다니다가 헤어지고나서 머리도 개산발로 자르고 해서 꼴보기 싫어서 안하던 화장 하니까 거울 엄청 자주봐 ㅠ ㅠ ㅠ 아 맞아 조팔 아오
진짜 인정... 안하다가 할일있어서 했는데 더 욕심나고.. 거울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