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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수출 | 수입 | ||||
국가명 | 수출액(천 달러) | 증감률(%) | 국가명 | 수입액(천 달러) | 증감률(%) | |
0 | 합계 | 2,642,904 | 7.3 | 합계 | 116,916 | 14.3 |
1 | 미국 | 888,321 | 10.9 | 말레이시아 | 27,887 | -0.8 |
2 | 한국 | 194,675 | 76.1 | 독일 | 16,483 | 24.4 |
3 | 일본 | 182,712 | 9.3 | 헝가리 | 9,558 | 12.3 |
4 | 호주 | 60,396 | 7.8 | 일본 | 8,438 | 21.1 |
5 | 캐나다 | 57,136 | -5.9 | 필리핀 | 7,943 | 86.8 |
6 | 파키스탄 | 55,406 | 44.4 | 베트남 | 6,927 | 0.7 |
7 | 인도 | 53,258 | -13.0 | 한국 | 3,568 | 90.1 |
8 | 홍콩 | 53,078 | -5.9 | 대만 | 3,525 | 18.4 |
9 | 스페인 | 51,968 | -1.8 | 태국 | 3,101 | 14.0 |
10 | 독일 | 51,510 | 14.4 | 이탈리아 | 2,532 | 125.1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시사점
ㅇ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과 판매 경로 확보 필요
- 라오반, 팡타이 등 중국의 대표적인 주방가전 브랜드는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기존 '품질도 낮고 가격도 저렴한'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 특히 중국에서 주방은 더 이상 단순한 식사공간이 아닌 거실에 이은 또 하나의 핵심 주거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
- 우리 기업은 한국제품의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해야 함.
ㅇ 우리 기업은 '마태효과'가 뚜렷한 중국의 가전제품시장에서 '스마트 제품'으로 내세워 돌파구를 마련해야 함.
- 현재 가전제품 중 백색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의 스마트화 비율은 각각 45%, 28%, 25%로 주방가전의 스마트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음.
- 중이캉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스마트 가전제품 시장 수요는 1억5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2016년 오프라인으로 판매된 주방용 환풍기 중 애플리케이션(APP) 원격제어 기능이 있는 환풍기는 1.1%에 불과하며, 온라인 중에는 4.2%가 해당됨.
- 따라서 우리기업은 스마트 주방가전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선점하는 것이 관건
ㅇ 중국의 주방가전 보급률은 에어컨, 냉장고 등 전통 가전제품에 비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시장의 잠재력은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수 있음.
- 궈더메이(郭德梅) 징둥 가전제품사업부 부장은 "중국의 도시화 진행에 따라 주방가전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며, 보급률이 특히 더 낮은 3·4선 도시 및 농촌을 겨냥한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언급
- 또한 AVC(奥维云网) 데이터에 따르면 주방가전제품의 사용주기(제품수명)는 대략 10년으로 향후 몇 년간의 주방가전 시장공간은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분석함.
ㅇ (유망) 시장 개척이 필요한 '음이온 정화기능(负离子净化功能)'을 탑재한 주방 환풍기에 주목해야 함.
- 최근 세척 또는 청정 기능을 탑재한 주방 환풍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남.
- 지난해 자동세척 환풍기의 점유율이 18.7%로 증가했으며, 해당 기능이 있는 환풍기 모델은 2015년의 175개에서 2016년의 248개로 증가함.
- 특히 아직 음이온 정화기능 환풍기 시장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으로, 해당 기능을 보유한 제품은 10개 브랜드 중 14개 모델에 불과함.
자료원: 중국 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 조류가전망(潮流家电网), 봉황망 등 현지언론, 한국무역협회 및 KOTRA 톈진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