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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자작시 1112번 버스
창너머하늘 추천 0 조회 168 08.09.04 00: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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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4 06:40

    첫댓글 헉, 기발한 착상이다.

  • 08.09.04 07:31

    멋진 창넘어하늘님~

  • 08.09.04 10:08

    버스잠자리 옆구리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단 말슴이죠? 창하늘님 고운 시를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9.04 14:50

    와~~창너머하늘님! 요즘 산행 다니신다더니 멋진 글이 나옵니다. 쏟아 놓고 다시 채워질 우리들 마음처럼 하지만 넘치는 것 보다 적당이 채우는 맘을요~~~가득 찬 속보다 더 편안합니다.^^*

  • 08.09.04 21:49

    창넘어하늘님...잘 읽고 음미하고 갑니다..웬 재주가 그리 많노...

  • 08.09.05 03:07

    기차는 김밥 .........룰루

  • 08.09.05 09:09

    허걱? 옆구리 터진 버스~~

  • 작성자 08.09.05 11:47

    '나무꾼'님이 그러셨지요.사진을 아무렇게나 퍽 찍어놓으면 의미는 꽃님들이 다 부여 해 주신다고. 글도 마찬가지네요. 아무렇게나 끄적거려 놓으면 그 속에 숨어있어 나도 모르던 내 마음까지 다 꺼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08.09.07 00:02

    보이는 모든것에 시심을 담아내시는 창넘어하늘님... 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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