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딸 사위 아들 며느리 꼭 보거라

[이풀잎]

10월28일 재보궐선거엔 꼬옥 잊지말고 투표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알겄지..?

쉽고 짧게 일러두겄는데 '조중동 일보'는 물론이고, 이명박씨와 한나라당에 대한 보도는 어떤 말을 해도 믿지들 말거라 당분간..! 사기전과 14범, BBK와 이명박특검, 삼성특검 그리고 특별검사가 임명되고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움직임이 자랑스러웠을 때는 그나마 너희 모두에게 '바람직한 좋은사회'를 물려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권력과 돈줄 쥔 뇬눔'과 '재벌신문과 썩은 언론인' 꼬락서니에 긴 한숨이 신음처럼 나오면서 두 기회가 물건너가믄서 위험천만스런 '이명박당선자'를 "이명박당선인?"라고 헐 헐 때 부터 ㅋㅋㅋ ㅋ

그래두 4.19 5.18 6.10 시민항쟁으로 이룩한 우리나라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더 더욱 발전은 못헐 망정 유권자수준, 주민의식이 '삼성특검, 이명박특검'을 미꾸라지 놓치듯 뺀질뺀질 빠져나와 "유권자수준 비웃는 꼴"을 보여준단 말인가?  느희들도 투표를 했지만 서글프게도 '집단이기심과 돈노예가 된 딴나라당 세력'은 어처구니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영남몰표'로 사기전과당, 고소영 강부자당을 찍어놓고 킬킬거리며 즐거워 하고 있으니, 민주주의는 뒷걸음질 치고 있구나 !

서울역 앞 남대문은 예의범절을 높이 받든다는 뜻담긴 숭례문崇禮門인데, 어처구니없게 불타내려앉은 날 그는 "국민성금 걷어 재건축 하면 된다"고 했고 며칠 후 광화문 정부청사에도 불이 났지만 조중동을 앞세워 쉬쉬쉬 한 때문인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단다.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인간의 피를 먹고 자란단다(하롤드 라스키) 우리가 어떻게 군사독재와 매국노로 부터 찾아온 민주주의인데..백성의 눈과 입과 귀를 대신하는 언론을 장악하고 '조중동과 한통속'이 되어 부자는 세금 깍아주고 가난뱅이 밥그릇은 빼앗는 꼴이구나.

방송악법 언론악법 미디어악법, 지난 7월22일 오후3시 무렵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고 어거지쓰는 '방송통신법'은 본디 무효다 원천무효임에 틀림없지만 지금 헌법재판소에 넘겨져 10월29일엔가 재판한다는데, 정원미달, 대리투표, 재투표 등 '초등학교 반장선거'만도 못한 어처구니없는 짓거리가 녹화되어 "세계적 망신살"로 국가신임도 또한 추락하고 해외동포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줘서, 지난번 이명박씨 미국 숙소에는 동포들이 떠나는 날까지 "즉각 물러나라! 이명박 반대, 엠비는 아웃!" 대자보(피?)시위도 쎄게 했댄다.

자유 평화 평등 민족자주통일을 소원으로 삼고 살아가는 '민주시민'는 모두들 <용산참사 9개월>이 되는 10월20일을 지켜보면서 가슴 아프고 쓰리고 저려오는 느낌으로 '주권시민'의 주장과 외침도 당당하게 해야만 된다. 부디 느희와 좋은이웃들에게 가족 친구 친척, 선후배에게 꼬옥 전해야 한다. 10월28일 이번 "재보궐선거"만큼은 지혜와 열성을 다하고 <용산참사 9개월> <방송통신법 무효>를 위해서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게 뜨겁고 날카롭게 무서운 결과로 '충심어린 회개'를 할 수 있도록 "철퇴 한 방"을 선물로 안겨주자구..!

끝으로 <돼지독감 - 뉴훌루new flu> '오늘도 몇 번째 사망 어쩌구?' 썩은 언론들이 노래부르듯 허구자빠졌으나, 근심걱정 내려놓고 이미 우리조상님이 남겨놓으신 '민간처방'을 기억하고 잊지말거라. 첫째, 그 예방주사는 절대 맞지 말고. 두째, 토종도야지 창자국을 두어사발 마시거나 순대국을 먹으렴. 셋째, 서양의학과 서양약품을 너무 믿지말거라 너는 조선사람 아니냐? 아부지가 아는바에 따르면, 신비롭게도 우리 도야지의 작은창자는 "화공약품독, 농약독, 각종 공해독"을 치료하고 예방도 넉끈이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단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한번쯤 실험해 보기를 부탁하고 토종을 못 구할 경우, 순대국이라도 너댓번 먹어보려므나 아들 딸들아..!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http://cafe.daum.net/nicebook 말없이 옮겨선 안돼는 글..? 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드림.
http://blog.daum.net/pulip41  언제든 그릇된 내용이 있으면 바로 잡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