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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국제공인 한국 오쇼명상 센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고백은 마치 천둥번개와 같이 날카롭다.
선과 색 추천 0 조회 201 11.08.26 20: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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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26 22:39

    아니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26 22:43

    님은 바보인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26 22:44

    그 둘은 다 붓다고
    난 중생입니다

  • 11.08.27 13:22

    스크랩을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선과 색님. ^^
    다음부턴 글을 보기좋게 쓰겠습니다. 모바일로 쓰니 이렇게 됬네요.

  • 작성자 11.08.28 11:53

    그 이후 꿈이 어찌 변하던가요?(수면중에)

  • 11.08.28 14:11

    수면중에 꿈이요?

  • 11.08.28 19:37

    이 무슨 쓰레기통을 뒤쥐던 개같은 소리인가? 사람은 자신이 앓고 있는 병조차도 자랑한다. 깨달음이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900년전에 화두법을 고안해 낸 중국 송나라의 대혜종고 스님은 이런 [깨달음 병]에 대해서 이미 100여가지의 예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한바 있다. 명상을 하는 사람이라면 종고 스님의[서장]을 읽어보면 등에 식은 땀이 날 것이다. 명상을 하는 사람은 철저한 자기 부정만이 있을 뿐이다. 오쇼 조차도 방망이 수십방을 맞을 것이다. 나는 오쇼의 벽암록 강의를 읽고 오쇼에게 실망하고 방황했던 경험이 있다...오쇼조차도 깨달음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때가 오리라....

  • 11.08.28 19:26

    [실패하지 않는 성공의 길을 따라...] 어찌 깨달았다는 사람이 실패를 버리고 성공을 선택하는지 모르겠다. 승찬 스님의 신심명에서도 깨달음은 오직 선택하지 않는 것[至道無難 唯렴揀擇]이라는 간절한 설법은 귓등으로 들었는가?

  • 11.08.29 00:30

    상카르님 저에겐 깨달음이 병이 아닙니다. 마음이 병입니다. 그 마음이 본래 있던 눈을 감추고 있기에 병이었습니다. 깨달음으로 건강을 되찾을땐, 건강 자체가 되지요. 깨달음은 곧 한 인간이 꽃피우는 것과 같은 축복된 경험입니다. 병이 아닙니다.

  • 11.08.29 00:34

    저도 부정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음을 부정하지요. 하지만 부정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존재의 가능성이 최대로 실현되고 눈을 떳을뜨는 그 자유로움, 날아갈것 같은 시원함, 축복, 등은 긍정적인 것도 사용합니다. 부정과 긍정을 즉흥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요.

  • 11.08.29 00:49

    싱카르님께서 말씀하신 스님들에 대해선 모르지만 부정의 방법을 잘하는 자는 한 사람 알고 있습니다. 그는 무묘앙 에오 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쇼의 벽암록을 읽어봤지만 그저 다시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오쇼가 깨달음이란 병이 걸렸다고 한다면 저또한 걸렸습니다. 오쇼가 취했다면 저도 취했죠

  • 11.08.29 00:53

    병에 걸렸다고 취했다고 하는 자는 오쇼가 실패로 보여지지만 저에겐 성공으로 보여집니다. 오쇼라는 사람으로 인해 실패와 성공을 이렇게 얘기하지만 저의 내면의 무에선 어떠한 선택도 없습니다. 그저 순간 순간 일어난 황금같은 순간이었지요. 그것이 실패하지 않는 성공입니다. 지금 여기의 일어남.

  • 11.08.29 00:55

    성공만이 있지만 사실은 길은 없습니다. 그저 발자취를 남기지 않고 걸어갑니다. 상카르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의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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