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속리산휴게소 상행선 셀프주유소 2. 상황 주유중이었음 두번의 확인버턴을 눌렀음 첫번째, 유종선택:무연휘발유 두번째, 유종 한번 더 확인후 결재, 푸~울로 12만 결재함 3. 진행 주유 완료후 신나게 달림. 차 퍼짐. 레카 오고 정비소가고 한달 월급날아감....아직도 헤매고 있음 4. 분석 나의 차는 디젤 경유차였음. 그때 주유중 일때 통화중이었음. 뇌용량이 부족해서 두가지 정보처리에 혼선이 왔음. 5. 결론 한가지 일에 집중하자. #PS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하여 카페 아뒤와 패스워드기억이안나서 돌아오는데 삼개월걸림. 상문님 미안합니다.!
선배님 처럼 고비용의 황당함(?)은 없었지만, 핸드폰 통화 중에 다른 사람 전화번호 가르쳐주겠다며 기다리라 해놓고 핸드폰 찾은 적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옆 동료한테 핸드폰 못 찾겠다고 전화해보랬더니... 그 동료... 기양 제 얼굴만 보고있길래 짜증 냈다가... 아차 싶어 한참을 민망하고 황당했었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등이 확끈거립니당...ㅋㅋ
첫댓글 살다보면 가끔은 실수도 있겠지.
그런데, 통화중에 뭔가 다른 일을 하는 것 만은 자제할 필요가 있을 듯하네.
정말 황당한 경험이셨네요... 고생많으셨슴다 ㅋ 그래도 이렇게 해넘기기 전에 돌아오셨으니...^^ Welcome back ! and Happy New Year ! PS : 평소 주유하시던 비용보단 훨 많이 나오셨을텐데...ㅠ
허철 형도 50 고개로 진입하는 자연스런 현상 이십니다,.,저도 아파트 현관 비번 잊어서 전화로 물어본 적도 있거든요,.,
형은 돈을 좀 쓰셨네요,.,.,ㅎ 간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일 더욱 일취월장 하세요 ㅎ
나도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물었당..ㄲㅋㅋ
그 후로 푼에 저장 ㅎㅎ
형 나도 요즘 셀프주유하는데
가끔 내가 노란색으로 주유 잘 햏는지 확인합니다
새해엔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처럼 고비용의 황당함(?)은 없었지만, 핸드폰 통화 중에 다른 사람 전화번호 가르쳐주겠다며 기다리라 해놓고 핸드폰 찾은 적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옆 동료한테 핸드폰 못 찾겠다고 전화해보랬더니... 그 동료... 기양 제 얼굴만 보고있길래 짜증 냈다가... 아차 싶어 한참을 민망하고 황당했었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등이 확끈거립니당...ㅋㅋ
나이는 어쩔수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실감나는 이야기네요..이해가 쏙쏙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