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새살이 풀로 줄기는 곧게 서고 약 40~80cm미터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은다. 꽃은 7~9월에 피고 청색빛의 보라색이며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다. 한방의 생약명으로는 길경, 백약, 경초, 고경이라고도 불리우며, 뿌리를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는것이 약효가 가장 높고 약용으로 사용시 껍질을 잘 벗겨서 햇빛에 말린것을 사용한다.
도라지는 거담과 해소, 기관지염, 편두선염, 복통, 호흡곤란등에 탁월한 약효를 지닌 약초이다. 도라지의 주용성분은 사포닌이며,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고,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활용
인후염일때 도라지와 감초를 함께 끓여먹으면 통증을 완화시킬수있고, 옆구리가 결릴때 도라지와 탱자를 끓여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날때는 도라지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증세가 완화된다.
가래를 녹히고 기혈을 순조롭게 하며 위의 소화를 촉진하고 해수를 멎게 하며, 한열을 제거하고 식독과 주독을 풀어 주므로 가정에서 상비하면 좋을 약차이다. 도라지 600g, 귤껍질 600g을 가루로 만들고, 꿀 1.2Kg, 설탕 300g을 섞어 재워두고 10일이 지난 후 끓인 물 한 컵에 찻숟가락 하나의 양을 풀어서 마신다.
도라지 감초차는 도라지40g, 감초80g을 넣고 주전자로 하나 가득 끊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수처럼 마시면 좋다. 또한 감기 걸려 목이 아프고 답답할 때,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 담배에의한니코틴, 가래, 기침이 나는 사람, 먼지를 많이 흡입하는 사람 등이 마시면 좋고, 목이 많이 붓거나 통증이 있으면 마시면서 입에 머금고 입안을 헹구면 더 효과적이다.
기침과 가래가 생길때는 말린 도라지 10~20g, 물 900cc의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좋고, 도라지의 쓴맛을 없애려면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잘게 찢어서 소금물에서 여러 번 주물러 씻어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살아 입맛을 돋우어 준다.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도라지를 약으로 쓸 때는 돼지고기나 굴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하루 되셔요
도라지에 대한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항상 행복하셔유
도라지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유
감사히보고갑니다..
항상 좋은날되셔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알 보앗습니다 돼지 고기랑 굴은 차가운 성질을 갖어서 그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도라지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深深 山川 백도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