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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Behold, I give unto you power to tread on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by any means hurt you.(눅10:19절).
새벽기도회365-2022년2월7일(월요일) - 율법을 완성하는 삶, 말씀을 사모하는 삶
찬송: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새 218장(통 369장)
1.네맘과 정성을 다하여 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 랑 하 라 네몸을 아끼고 사 랑 하 듯
형 제와 이웃을 사랑하 라 주 께서우리게
명하시 니 주 명령 따라서 살아가 리
2.널미워 해치는 원수라 도 언 제나 너그럽게
사 랑 하 라 널핍박 하는자 위 해 서도
신 실한 맘으로 복을빌 라 주 께서우리게
명하시 니 주 명령 따라서 살아가 리
3.나항상 주님을 멀리하 고 형 제를 사랑하지
못 하 였 다 이 러 한 죄인을 살 앙 하 사
주 께서 몸버려 죽으셨 다 속 죄의큰사랑
받은이 몸 내 생명 다바쳐 충성하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누가복음10장25~42절 25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27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5And when he cometh, he findeth it swept and garnished. 26Then goeth he, and taketh to him seven other spirits more wicked than himself; and they enter in, and dwell there: and the last state of that man is worse than the first. 27And it came to pass, as he spake these things, a certain woman of the company lifted up her voice, and said unto him, Blessed is the womb that bare thee, and the paps which thou hast sucked. 28But he said, Yea rather, blessed are they that hear the word of God, and keep it. 29And when the people were gathered thick together, he began to say, This is an evil generation: they seek a sign; and there shall no sign be given it, but the sign of Jonas the prophet. 30For as Jonas was a sign unto the Ninevites, so shall also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31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ut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32The men of Nineve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33No man, when he hath lighted a candle, putteth it in a secret place, neither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that they which come in may see the light. 34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therefore when thine eye is single, thy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ine eye is evil, thy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35Take heed therefore that the light which is in thee be not darkness. 36If thy whole body therefore be full of light, having no part dark, the whole shall be full of light, as when the bright shining of a candle doth give thee light. 37And as he spake, a certain Pharisee besought him to dine with him: and he went in, and sat down to meat. 38And when the Pharisee saw it, he marvelled that he had not first washed before dinner. 39And the Lord said unto him, Now do ye Pharisees make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your inward part is full of ravening and wickedness. 40Ye fools, did not he that made that which is without make that which is within also? 41But rather give alms of such things as ye have; and, behold, all things are clean unto you. 42But woe unto you, Pharisees! for ye tithe mint and rue and all manner of herbs, and pass over judgment and the love of God: these ought ye to have done, and not to leave the other undone.
말씀요약: 어떤 율법 교사가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시며 강도당한 이를 도운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주님은 할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마르다에게, 말씀을 듣는 마리아처럼 좋은 편을 택하라거 하십니다.
말씀해설: 이웃을 사랑한 사마리아인(25~37절)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어떤 율법 교사가 ‘영생’에 관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율법에 기록된 계명대로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this do, and thou shalt live.”(2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And he said unto him, Thou hast answered right: this do, and thou shalt live.)라는 예수님 말씀에 율법 교사는 자신을 옳게 보이려고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who is my neighbour?”(29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But he, willing to justify himself, said unto Jesus, And who is my neighbour?)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 비유를 들려주십니다(30~35절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0For as Jonas was a sign unto the Ninevites, so shall also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31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ut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32The men of Nineve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33No man, when he hath lighted a candle, putteth it in a secret place, neither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that they which come in may see the light. 34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therefore when thine eye is single, thy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ine eye is evil, thy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35Take heed therefore that the light which is in thee be not darkness.).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를 도와주자 않았지만, 유대인들이 경멸하던 사마리아 사람은 도와주었다고 하시면서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was neighbour unto him that fell among the thieves?”(36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Which now of these three, thinkest thou, was neighbour unto him that fell among the thieves?)라고 물으십니다. 율법 교사는 좋은 이웃이 누구인지를 찾으려 했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좋은 이웃이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연약한 이웃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 제자의 도리입니다.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 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은 누구인가요? 곤란을 겪는 이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선한 이웃이 되어 줄 수 있나요?
말씀을 경청한 마리아(38~42절)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다른 어떤 사역보다 중요합니다. 마을에 오신 예수님을 마르다가 자기 집으로 영접합니다.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서 마음이 분주합니다. 결국 마르다는 동생에게 명령하셔서 자신을 돕게 해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르다가 비본질적인 일로 너무 바쁘고 염려가 많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분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한 복은 없습니다(10:23~24 23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23And he turned him unto his disciples, and said privately, Blessed are the eyes which see the things that ye see: 24For I tell you, that many prophets and kings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말씀 듣는 시간을 빼앗길 정도로 봉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배와 사역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 예수님을 두고 마르다와 마리아가 보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봉사하느라 바쁜 나머지 예배를 소홀히 하는 나를 주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싡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싡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2월7일(월요일) - 율법을 완성하는 삶, 말씀을 사모하는 삶
묵상 에세이
은혜의 자전거를 타고 –은혜가 걸어오다/박신일
어느 날 공원에서 매우 긴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한 가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앞에서는 아버지가 끌고 맨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사아에는 어린 두 자녀가 타고 있었지요. 부모가 앞뒤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가운데 있는 아이들은 그저 손만 흔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할 일은 그게 다였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바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운전하고 가는 아버지는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뒤에서 받쳐 주는 어머니는 옆길로 가면 안 된다고 돌보아 주시는 성령님이시며, 우리는 그 사이에 그냥 올라타 있기만 해도 되는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자전거가 되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길을 혼자 가면 우리 삶에는 죄의 사이클이 형성되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살아가면 은혜의 사이클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 말씀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또한 지친 영혼에게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부디 이 은헤의 자전거를 타길 기도합니다. 혼자 열심과 욕망의 페달을 밟고 가다가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성부, 성자, 성령’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자전거에 몸을 싣고 제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누가복음10장40,42절 40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2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0But Martha was cumbered about much sarving, and came to him, and said, Lord, dost thou not care that my sister hath left me to serve alone? bid her therefore that she help me. 42But one thing is needful: and Mary hath chosen that good part, which sha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좋은 일이라도 해서 무조건 열심을 낸다면 미련한 것입니다. 마리아처럼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열정을 다 쏟아부어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을 섬기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 안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말씀 안에 서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위대한 믿음은 언제나 말씀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기억하며,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자기희생적 섬김이 나타난다.– 제프 아이오그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2년2월7일(월요일) - 율법을 완성하는 삶, 말씀을 사모하는 삶
찬송: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새 218장(통 369장)
1.네맘과 정성을 다하여 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 랑 하 라 네몸을 아끼고 사 랑 하 듯
형 제와 이웃을 사랑하 라 주 께서우리게
명하시 니 주 명령 따라서 살아가 리
2.널미워 해치는 원수라 도 언 제나 너그럽게
사 랑 하 라 널핍박 하는자 위 해 서도
신 실한 맘으로 복을빌 라 주 께서우리게
명하시 니 주 명령 따라서 살아가 리
3.나항상 주님을 멀리하 고 형 제를 사랑하지
못 하 였 다 이 러 한 죄인을 살 앙 하 사
주 께서 몸버려 죽으셨 다 속 죄의큰사랑
받은이 몸 내 생명 다바쳐 충성하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누가복음10장25~42절 25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27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5And when he cometh, he findeth it swept and garnished. 26Then goeth he, and taketh to him seven other spirits more wicked than himself; and they enter in, and dwell there: and the last state of that man is worse than the first. 27And it came to pass, as he spake these things, a certain woman of the company lifted up her voice, and said unto him, Blessed is the womb that bare thee, and the paps which thou hast sucked. 28But he said, Yea rather, blessed are they that hear the word of God, and keep it. 29And when the people were gathered thick together, he began to say, This is an evil generation: they seek a sign; and there shall no sign be given it, but the sign of Jonas the prophet. 30For as Jonas was a sign unto the Ninevites, so shall also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31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ut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32The men of Nineve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33No man, when he hath lighted a candle, putteth it in a secret place, neither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that they which come in may see the light. 34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therefore when thine eye is single, thy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ine eye is evil, thy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35Take heed therefore that the light which is in thee be not darkness. 36If thy whole body therefore be full of light, having no part dark, the whole shall be full of light, as when the bright shining of a candle doth give thee light. 37And as he spake, a certain Pharisee besought him to dine with him: and he went in, and sat down to meat. 38And when the Pharisee saw it, he marvelled that he had not first washed before dinner. 39And the Lord said unto him, Now do ye Pharisees make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your inward part is full of ravening and wickedness. 40Ye fools, did not he that made that which is without make that which is within also? 41But rather give alms of such things as ye have; and, behold, all things are clean unto you. 42But woe unto you, Pharisees! for ye tithe mint and rue and all manner of herbs, and pass over judgment and the love of God: these ought ye to have done, and not to leave the other undone.
말씀요약: 어떤 율법 교사가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시며 강도당한 이를 도운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주님은 할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마르다에게, 말씀을 듣는 마리아처럼 좋은 편을 택하라거 하십니다.
말씀해설: 이웃을 사랑한 사마리아인(25~37절)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어떤 율법 교사가 ‘영생’에 관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율법에 기록된 계명대로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this do, and thou shalt live.”(2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And he said unto him, Thou hast answered right: this do, and thou shalt live.)라는 예수님 말씀에 율법 교사는 자신을 옳게 보이려고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who is my neighbour?”(29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But he, willing to justify himself, said unto Jesus, And who is my neighbour?)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 비유를 들려주십니다(30~35절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0For as Jonas was a sign unto the Ninevites, so shall also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31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ut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32The men of Nineve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33No man, when he hath lighted a candle, putteth it in a secret place, neither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that they which come in may see the light. 34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therefore when thine eye is single, thy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ine eye is evil, thy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35Take heed therefore that the light which is in thee be not darkness.).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를 도와주자 않았지만, 유대인들이 경멸하던 사마리아 사람은 도와주었다고 하시면서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was neighbour unto him that fell among the thieves?”(36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Which now of these three, thinkest thou, was neighbour unto him that fell among the thieves?)라고 물으십니다. 율법 교사는 좋은 이웃이 누구인지를 찾으려 했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좋은 이웃이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연약한 이웃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 제자의 도리입니다.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 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은 누구인가요? 곤란을 겪는 이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선한 이웃이 되어 줄 수 있나요?
말씀을 경청한 마리아(38~42절)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다른 어떤 사역보다 중요합니다. 마을에 오신 예수님을 마르다가 자기 집으로 영접합니다.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서 마음이 분주합니다. 결국 마르다는 동생에게 명령하셔서 자신을 돕게 해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르다가 비본질적인 일로 너무 바쁘고 염려가 많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분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한 복은 없습니다(10:23~24 23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23And he turned him unto his disciples, and said privately, Blessed are the eyes which see the things that ye see: 24For I tell you, that many prophets and kings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말씀 듣는 시간을 빼앗길 정도로 봉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배와 사역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 예수님을 두고 마르다와 마리아가 보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봉사하느라 바쁜 나머지 예배를 소홀히 하는 나를 주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싡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저를 싸매시고 살리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싡 주님 음성을 오늘 제 삶에 새겨, 헌신하고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많은 일에 눌려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 거하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2월7일(월요일) - 율법을 완성하는 삶, 말씀을 사모하는 삶
묵상 에세이
은혜의 자전거를 타고 –은혜가 걸어오다/박신일
어느 날 공원에서 매우 긴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한 가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앞에서는 아버지가 끌고 맨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사아에는 어린 두 자녀가 타고 있었지요. 부모가 앞뒤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가운데 있는 아이들은 그저 손만 흔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할 일은 그게 다였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바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운전하고 가는 아버지는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뒤에서 받쳐 주는 어머니는 옆길로 가면 안 된다고 돌보아 주시는 성령님이시며, 우리는 그 사이에 그냥 올라타 있기만 해도 되는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자전거가 되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길을 혼자 가면 우리 삶에는 죄의 사이클이 형성되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살아가면 은혜의 사이클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 말씀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또한 지친 영혼에게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부디 이 은헤의 자전거를 타길 기도합니다. 혼자 열심과 욕망의 페달을 밟고 가다가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성부, 성자, 성령’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자전거에 몸을 싣고 제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누가복음10장40,42절 40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2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0But Martha was cumbered about much sarving, and came to him, and said, Lord, dost thou not care that my sister hath left me to serve alone? bid her therefore that she help me. 42But one thing is needful: and Mary hath chosen that good part, which sha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좋은 일이라도 해서 무조건 열심을 낸다면 미련한 것입니다. 마리아처럼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열정을 다 쏟아부어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을 섬기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 안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말씀 안에 서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위대한 믿음은 언제나 말씀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기억하며,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자기희생적 섬김이 나타난다.– 제프 아이오그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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