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의 경우 매년 공동구매에서 말썽이 가장 많은 품목입니다,,우리나라 기후에서 사용방법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일반적 캠핑은 전기장판과 난로 사용으로 우모침낭이 필요없습니다,, 중공 섬유 (hollow fiber)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인적 차이와 난방이 없는 경우라면 우모가 유리하지만, 충전재의 중량보다는 질에 따라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달라집니다, 우모침낭의 가장 중요한 구분은 필파워이기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모자체가 단열을 하는게 아니고, 부풀어 오른 우모 사이의 공기층이 단열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물리학적으로 기체가 고체보다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하기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1500그램의 700필파워보다는 1200그램의 800필파워가 더 우수하고 훨씬 고가가 되는겁니다,,또한 우모는 습기에 취약함으로 내피와 외피의 투습도 역시 중요합니다 요즘 가장 좋다는 퍼덱스원단을 쓴다는 가정하에 국내 공동구매침낭은 제원상으로 보면 전부 적자인겁니다,,,제품카다로그 보다는 생산자의 신용과 양심,,그리고 기존 사용자의 경험을 믿고 구입해야합니다..글을 써가면서 저도 헷갈립니다,,침낭의 제원확인은 극한 상황까지 가 봐야하기에 저도 경험치 못했고...제가 쓰는 침낭은 인조섬유제품이고,,우모는 준우 제품 하나를 쓰는데, 난방된 텐트에서 쓰니 그 비교를 할수없습니다
사용 장소에 따른 차이도 많습니다, 일반적 텐트 안이라도 바닥과 침대위의 온도차이가 많고, 바람과 습도의 간섭도 많지요,,그리고 중요한 요인 하나는 바닥 충전재의 인체 접촉부위는 항상 눌려서 공기층이 없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바닥은 인조섬유로 위부분은 우모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요,,또한 잠자는 습관에 따라 머미형과 사각형도 선택의 논란이 됩니다,,가능하다면 여러제품을 빌려서 사용해 보고 최종 선택을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침낭 만큼은 신중해야합니다,,포근하고 편안한 잠은 다음날을 위한 충전이고 추구하는 안락함이기 때문입니다,,물론 무쟈게 비싼 큰메이커것이 좋은것은 맞습니다
첫댓글 아는게 없어 드릴 말씀은 없고...좋은 것 구하셔서 따뜻하게 주무세요.
낮은 것 높은것 야침 제공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낮은 야침 콜
어케 이불까지 안되겠나유 
이불까지???없던 걸로! ㅎㅎ
ㅋㅋㅋ쯧 매를 벌어유^^
걍 재워주고 멕여주심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00에 침낭외피에 유담포는 있어야 동계는 괜찮을 듯합니다.
침낭은 다나게 좋습니다.
아님 캠핑하이몰 카페것도 좋구요
제가 찾는 1800g 사각이 마감을 했네요. 우모값이 많이 올랐데요...
다나산업--예전엔 다나우모--싸이트애서 골라 보세요
희말리야 등정 하신분들이 사용 합니다
성능은 인정 되었으니 크기와 종류를 살펴 보세요
확인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업체것 확인해보겠습니다.
1.구스다운2200정도 동계원정용 익스피디션 국내에서사용 하시는게
싸이즈 작은사람둘드러감니다 혼자서너넉하죠
2.침냥카바 고아택스 정도는 ?
3.침냥속에 발 까바꼭달린거 구입하시길
익스피디션이 브랜드인가요 ?? 2200g 인가요 ?? 헐...
정모때사용하실거면 저렴한 캠핑하이몰만해도 넘칩니다.
이것만해도 발로 차댕깁니다.ㅎ
동계안하시면 고기능은 오버입니다.
다음카페에 캠핑하이몰카페있습니다.
동계구스1800그램 258000원 공구하고있네요.
검색해보세요^
이미 확인했는데 사각 1800g은 마감했던데요 ? 지금 공급되는것은 900g 이구요...근데 이게 머미형이에요.
요즘 날씨 기준, 저 같으면 미군침낭 동계용 1장 가져가겠네요 (하계용1장, 동계용1장 중 동계용 )
제가 동계용은 하나도 없어서요.... 콜멘 애쉬캐논으로 초가을까지 버텨봤는데 전기요가 없으면 저는 안되겠어서... ^^;;
쓸만한거 1400g 짜리 있으면,거기에 카바 까정,국내 겨울엔 더워서 자기 힘듭니다,기리면 무게는 정하여졌고 부피가 적을수록 가격은 튀지요,외국의 대충브랜드가 7~80, 쓸만하면 200 까지도,,엎치락 거린다고요 진짜추우면 그럴일 없습니다.
좀 줘보세유... 써보게유. ^^
침낭의 경우 매년 공동구매에서 말썽이 가장 많은 품목입니다,,우리나라 기후에서 사용방법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일반적 캠핑은 전기장판과 난로 사용으로 우모침낭이 필요없습니다,, 중공 섬유 (hollow fiber)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인적 차이와 난방이 없는 경우라면 우모가 유리하지만, 충전재의 중량보다는 질에 따라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달라집니다, 우모침낭의 가장 중요한 구분은 필파워이기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모자체가 단열을 하는게 아니고, 부풀어 오른 우모 사이의 공기층이 단열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물리학적으로 기체가 고체보다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하기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1500그램의 700필파워보다는 1200그램의 800필파워가 더 우수하고 훨씬 고가가 되는겁니다,,또한 우모는 습기에 취약함으로 내피와 외피의 투습도 역시 중요합니다 요즘 가장 좋다는 퍼덱스원단을 쓴다는 가정하에 국내 공동구매침낭은 제원상으로 보면 전부 적자인겁니다,,,제품카다로그 보다는 생산자의 신용과 양심,,그리고 기존 사용자의 경험을 믿고 구입해야합니다..글을 써가면서 저도 헷갈립니다,,침낭의 제원확인은 극한 상황까지 가 봐야하기에 저도 경험치 못했고...제가 쓰는 침낭은 인조섬유제품이고,,우모는 준우 제품 하나를 쓰는데, 난방된 텐트에서 쓰니 그 비교를 할수없습니다
사용 장소에 따른 차이도 많습니다, 일반적 텐트 안이라도 바닥과 침대위의 온도차이가 많고, 바람과 습도의 간섭도 많지요,,그리고 중요한 요인 하나는 바닥 충전재의 인체 접촉부위는 항상 눌려서 공기층이 없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바닥은 인조섬유로 위부분은 우모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요,,또한 잠자는 습관에 따라 머미형과 사각형도 선택의 논란이 됩니다,,가능하다면 여러제품을 빌려서 사용해 보고 최종 선택을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침낭 만큼은 신중해야합니다,,포근하고 편안한 잠은 다음날을 위한 충전이고 추구하는 안락함이기 때문입니다,,물론 무쟈게 비싼 큰메이커것이 좋은것은 맞습니다
무한궤도님 장문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캠핑하면서도 콜멘에쉬케논 침낭만 써봤습니다. 이걸 두개를 포개서 발포도깔고 해도 저는 초가을에도 춥더군요 ( 물론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만 ) 전기요를 사용할 수 있다면 걱정이 없는데 이번 광양에는 전기가 안된다고해서요.
제가 듣기로는 오리털/거위털 침낭은 속임수가 많다더군요... 털을 바꾸는경우 솜털 깃털의 비율을 속이는경우 중량을 속이는 경우등등.... 그래서 사용해 보신분 추천을 받고자 했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열대 체질이시군요, 우모침낭은 믿지못하겠고, 에쉬캐넌2개도 춥다면 대책이 어렵습니다 일단 야전침대 위가 필수이고 바닥 매트 꼭깔고 가급적 난방을 해야겠습니다
네 제가 아열대체질인가봅니다. 한여름을 제외하곤 양말을 신어야 안춥습니다. 골병이든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
캠 자주하지 않으시면 acu동계용
대여합니다. 사용료가 좀 있지만~~
2회사용해 깨끗 함~~찜해주시면 둘고 갑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돈피님이 우리 회원들 침낭에 한번씩 들어가 보시고 몸에 맞도록 도와주세요
찌~ 임 캄사합니다. ^^
맘에들면 우짜나유 ? ㅎ ㅎ ㅎ
콜~~~준비할께요~~~^^
침냥은 머미형이라고 보심되구요
저가 사용한 경험으론 조금 좁드군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둘리님. 오늘 침낭 커버까지 장터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사용료는 어케 준비하면 되겠습니까... ^^
곧 뵐 수 있겠네요.
추위를 나도 엄청 탑니다 난 침낭아래보일러 깔고 잡니다 침낭 무지 비싼것 사서 빤쑤만 입고 잡니다 그런데 혹시 출까바 침낭 아래다 보일러 키고잣더니 땀나나내요 함 생각해보세요 저렴한 침낭에 보일러를 깔고 주무셔도 괜찬을듯함 니다 저만의 생각 입니다 보일러는 홈쇼핑에서 파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보일러는 전에 사용해 봤는데 짐 부피가 너무커서 저는 못쓰겠더군요.
전기요라도 사용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왔는데 이번 광양 정모장소에는 전기가 안된다고해서요. ^^
아니 광양에서 주무실것땜시로 이러는겁니까? 노침낭,빤쥬OK,노프러블럼, 언더스텐드,,,광양에서 춥게 안맹글어 드릴텐께
걍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