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감각으로 건축되어진 이 집은 2019년도에 엠마스톤이 230만 달러(한화 약 30억 2천만 원)에 매입했고, 현재 마켓에 399만 5천 달러(약 52억 4천 7백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집이 소박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 셀럽들의 휘황찬란한 집들을 구경하다 보니 엠마 스톤의 LA 하우스는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다가갈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약 92평의 건물 면적인 이 하우스는 1926년도에 지어졌고, 침실 4개, 욕실 4개를 갖추었으며 최근 추가적인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엠마스톤은 텍사스주 오스틴에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뉴욕에도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LA 하우스는 작가이자 감독인 남편 데이브 맥커리와 딸 루이스가 함께 거주했던 곳입니다.
엠마스톤의 특별한 예술적 감성이 깃들여져 있는 집이네요.
가구는 물론이고.조명, 방문 손잡이, 캐비넷 손잡이, 벽의 페인트 색상, 벽지, 각종 소품들, 무엇하나 예사로움이 없이 엠마스톤만의 독특한 감성이 물들여져 있는 하우스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백야드가 나무로 완전 둘러싸여져 있는, 프라이버시가 있는 하우스입니다.
엠마스톤은 이 집을 2019년도에 매입하면서 주방 확장과 함께 게스트룸(오른 쪽 부분)을 별도로 추가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게스트룸의 모습입니다.
게스트룸에는 주방과 세탁실도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