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Hello~ Hello~♡
추운 오후에용~ ^^ ㅋ1ㅋ1~
유독 올겨울 추웠어용... 앞으로도.. 겨울..
꽤 많이 남았지만요... ^^;;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ㅠ
울님들도 먹먹 하시죵....?
예전에는 막 만만하게 먹을수 있던.. 오징어...
지금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거~
그래서 지금은 그닥 자주 해먹진 못하지만...ㅠㅠ
언제 부터 우리의 오징어가 국민반찬을 탈피 한거랍니까? ㅠㅠ
무튼!! 앙팡이가 조아라 하는 오징어를 들고.. 이렇게 왔다요~
오늘은 앙팡이가.. 짝퉁 충무김밥을 들고 왔다죠... ^^
짝퉁이라는거...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용!!!!!
ㅎㅎ 일단 저의 비루한 사진 실력덕에... 늘...
피해를 보고 있는 저의 음식들아.. 미안.....ㅠㅠ
암튼 완성작부터 살짜쿵 감상해 보시구... ^^
레시피 나갈께용~~ ^^



꽤 군침 넘어가죠잉? ^^ 하핫.... ㅋㅋ
재료 : 오징어大 1마리, 오이 1개, 깻잎, 청량초 3개, 양파大 1개, 다진파, 다진마늘,
고추장(2), 고추가루(5), 참기름(1), 3배식초(2), 통깨, 오뎅 3장
밥양념 : 참기름(1), 소금약간, 통깨

모든 야채는 깨끗하게 씻은뒤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큰 양푼에 담아주세용!
평소에는 당근도 넣고 미나리 들어가는걸 조아라 하는뎅...
당근도 없구... 미나리두 없구... ㅎㅎ 야채실에 빨리 먹어달라고 하는 깻잎 있길래....
미나리 대신 깻잎 넣었구요...^^ 당근은 생략! ㅎㅎ
오징어 사진이 빠졌는뎅..;;; ㅠㅠ
분명 찍은거 같은뎅...ㅠㅠ 껍질 깨끗하게 벗겨서..
칼집내서 1분 데치신 후에 찬물에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용~
오징어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하니..
함께 섭취해 주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
저두 손님접대 할때만 벗기는뎅...ㅎㅎㅎ
그냥.. 한번 벗겨 봤네용... ^^

양파는 적당히 썰어서 물에 담궈 놨다가
물기 빼 주세용~ ^^
매운맛을 빼주기 위한.... ^^
글구.. 또 정신이가 집나가서.. 사진이 또 빠졌는뎅.... ㅠㅠ
오뎅은 끓는물 부어서 불순물 제거해 주시구..
삼각모양으로 잘라주세용~

밥은 참기름, 소금, 통깨 넣어서 비벼 주세요옹~~
김을 반 잘라서 길게 말아주세용.. ^^
말은후 3등분 하니까 먹기 딱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이들 있는 집은 4등분... ^^


이렇게 싸서 썰어서 담아 주시구... ^^
야채넣어 놓은 양푼에...
다진마늘(1), 고추장(2), 고추가루(5), 참기름(1), 3배식초(2)
넣어주신후 맛있게 무쳐주고... ^^
접시에 담아내어 통깨 뿌려 마무리 하면 끝!!
양념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살짜쿵 가감하시는거.. 아시죠?
살짝 달콤한 맛도 원하시면.. 설탕이나... 과일효소... 등을 넣어주셔두 되구요...
저는 3배식초를 사용해서 식초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3배 식초가 아닐경우 좀더 넣어주셔야 할꺼에용... ^^
글구.. 전 고추장에 기본간이 되어 있어서..
간을 따로 하지 않았어요..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요...
각자 입맛에 맞게 간은 해주시어용... ^^
앙팡인 충무김밥이라기 보단.. 그냥. .평소...
즐겨먹던 오징어 초무침을 한김에.. 김밥도 충무김밥처럼.. 싸놓은것뿐이라고! ㅎ
근데.. 뭐..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하핫.... ^^;;
원조 충무김밥을 먹어 보지 못했으니.. 나름..
요게 충무김밥이라고 우겨봅니당... ^^




전날 먹었던 어묵탕이 2~3개 정도의 꼬치가 남아서... ㅎ
잘게 썰고 데워서 국물과 함께 했어용.. ^^
ㅋㅋㅋ 남은 잔반처리지만.. 국물이 하나 있어야 했던 참에...
잘?다! 싶더라는... ^^ ㅋㅋㅋ

뭐니뭐니 해두 충무 김밥은 꼬지에 꼿아 먹어야 제맛이라며...ㅎ
요로케... 밥, 어묵, 오징어, 양파등을 켜켜히 꼿은후..
입으로 직행~ ^^ 아웅.. 맛있어용... ^^ 히히...
사실 한입에 먹기 좀 큰데... 꾸역꾸역 넣어 보아요~
행복해지니깐요... ^^ ㅋㅋ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용.... ^^
앙팡이와 함께 행복해 지시고 싶은분~~
언눙 오셔용.. ^^

불펌은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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