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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전북☆ 외도의 느낌
名品全北☆ 추천 0 조회 1,670 10.04.06 03:3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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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6 03:38

    첫댓글 전광판에서 선수정보좀 자주 줬으면 하는 바램은 같아요. 상암갔을때 우리선수들이 2군에 가까운 선수들이 나와서 당황앴었죠, 같이간 친구들은 포항빠라면서 모르냐구 구박하고..ㅠㅠ

  • 작성자 10.04.06 03:48

    ㅎㅎ 저는 전광판에 고정시켰으면 좋겠더라구요... 개인기록과 함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6 03:44

    집에오니까 그때까지 하고 있더군요,,ㅋㅋ

  • 10.04.06 03:41

    전북지역(정읍과 고창은 제외 거기서는 광주가 가까우니까요!!! 광주를 가서 야구를 보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차장은 물론이거니와 시설면에서 한번가보면 다음에 올때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올때 갈때 고생 바가지로 하셨겟군요....

  • 작성자 10.04.06 03:45

    네,, 특히 주차문제가 심각하더군요,, 괜히 주차요원과 말싸움만 했네요.. 주차장이나 똑바로 만들고서 야구하라고...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6 03:47

    물론 종목상 완전히 다르기는 하죠,,, 근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마케팅과 관리에 관한 부분입니다^^

  • 10.04.06 03:49

    야구는 처음데려가면 더 미치는데요!!! 선수 배번하고 수비번호하고 왜 틀리냐부터 (뭐하러 수비포지션을 자로 해서 사람헷갈리게 하냐?? 야구장은 서비스정신이 부족하다....(한국사람들이 오니까 한글로 표기해도 되는거 아니냐며....) 포볼나와서 1루주자 2루로 걸어가니까 윷놀이처럼 업고 가는 룰(타자가 1루에서 주자를 업고가서 홈에 들어가면 2점 한꺼번에 얻을수 있는거 아니냐??)은 없냐?? 축구는 10분 설명하니까 다 알아듣던데요.. 야구는 너무 룰이 많아요...(전 싫어하지는 않지만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야구장 안데려갑니다...왜?? 내가 미쳐버리니까요!!!!)

  • 작성자 10.04.06 03:55

    저는 제딸들에게는 그저 "저기 한바뀌 빙~돌아서 처음으로 오면 1점이야~~" 거기 까지만 알려줬지요~~ㅋ

  • 10.04.06 04:27

    옳으신 말씀.야구는 시간이 길어서 지겹다는게 큰 단점이죠.예전엔 쌍방울 엄청 좋아했는데...지금은 좋아하는 팀이 없어서 안보네요.

  • 작성자 10.04.06 12:11

    고맙습니다 저도 정식야구게임은 쌍방울 이후로 처음이었네요..^^

  • 10.04.06 11:01

    야구는 경기자체는 지루해서.몇시간동안 집중해서 보기란 쉬운게 아니죠..응원하는맛에 가죠~ 축구는 경기자체가 재밌지만 응원하는맛까지 있다면 최고겠죠뭐

  • 작성자 10.04.06 12:12

    그럼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걸까요?ㅋㅋ

  • 10.04.06 08:12

    축구응원 +_+ 하는맛에 가는1人인대 이제 서포터즈도 E석 같은대도 있어야할탠대 그게 실패라 ;;

  • 작성자 10.04.06 12:15

    E석이나 W석 같은데도 간헐적으로 서포터들을 따라서 응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서포터들의 서포팅을 같이 즐기지는 못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 10.04.06 09:06

    야구는 보면 잠이 엄청온다는..

  • 작성자 10.04.06 12:17

    예전에 야구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축구로 전환하고 다시 야구보니 지루하더군요,,ㅋㅋ

  • 10.04.06 09:25

    야구는 직접 보러가면 몇회만 보면 지겹습니다.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관중석에선 판별도 안되고, 안타라도 나와야 풍선 두드려대면서 환호하고 재밌어하는건데 그것도 시소게임이 되어야 재밌지 점수차가 크거나 투수전이면 재미없죠. 야구는 TV중계가 더 볼만하죠. 차라리

  • 10.04.06 10:00

    야구는 처음부터 못봐요.,..잠들어서... 7회부터 박빙 일때 만 재밌음... 점수차 2~3점 내외로ㅋ 농구도~~ 비슷한 골들이 계속들어가서 흥미를 못붙이겠더라구요. 그나마 배구는 재밌게 보는편인데..

  • 작성자 10.04.06 12:20

    점수가 많이 나와줘야 재밌는건 모든 운동경기가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 10.04.06 09:31

    축구는 축구의 맛이 야구는 야구의 맛이 있죠.... 하지만 축구서포터즈들이 일반관중들에게 다가가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 가슴아픕니다.

  • 작성자 10.04.06 12:18

    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 10.04.06 09:49

    아..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난 야구가 싫고 축구가 좋아 라는 리플은 조금 안타깝네요. 글쓴분도 물론 축구가 더 좋고 축구의 재미를 더 강조하지만, 결국 이 글은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방법론을 야구와 대조하며 얘기한 것이잖아요. 두 딸의 반응을 통해서도 잘 타나나 있고요. 물론 저도 10초도 못볼 정도로 야구 싫어하고 축구는 2시간 동안 목 쉬어라 서포팅 하지만 글쓴 분의 의견은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고민은 엿맹이 해줘야 하는데, 걔들은 뇌가 없으니까 우리가 해야죠 머 ^^

  • 작성자 10.04.06 12:21

    제글을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쉬 훈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6 12:23

    무슨 동네 체육대회도 아니고... 앰프사용은??

  • 10.04.06 10:13

    참 재미있고 기분좋게 읽다가 --"" 전북이 인천에 짜릿한역전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구요..^^ ""-- 여기서 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 작성자 10.04.06 12:22

    ㅎㅎㅎㅎ 죄송요~

  • 10.04.06 10:33

    따님들 왜케 이뻐!!! 부럽네요 ^^ 나도 딸낳으면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4.06 12:25

    실제로도 이쁩니다,,ㅋㅋㅋ 특히 10살의 작은딸은 벌써 10명가까이 되는 남자애들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을 정도랍니다^^

  • 10.04.06 12:45

    우선 화목한 가정과...멋진 아빠 역할 하신거에 박수를..^^ 저도 거의 E석에서 보구..가끔N석을 가지만...서포터들의 선민사상 같은건 아닌거 같고 대부분 일반석에 앉은 사람들이 아직 어색하거나..아님 조용히 축구 자체를 보러 온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 겁니다..서포터 리딩 하시는 분이랑..구단 자체에서 응원단(V-걸 같은거도 좋구..)만들어서 서포터랑 연습 많이 한다음.....무전기로 연결하여 응원단이 E석에서 응원 주도하고.....
    경기전에 잼나게 같이 연습하고...전광판에 가사 띄우고(얼마전에 어떤 님이 저와 같은 생각을 올리셨음)....암튼 전북 프런트도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더 발전된 모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강팀답게!!

  • 작성자 10.04.06 13:02

    ㅎㅎ 고맙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서포터들의 선민사상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 10.04.06 14:01

    야구는 야구일뿐....

  • 10.04.06 14:40

    축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서포터즈 문화에 대한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들의 노력은 칭찬받아야 마땅하지만 일반 관중이 축구장을 찾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변해야죠

  • 10.04.06 15:53

    전광판 문제 매우 동감합니다. 적어도 네이버 문자 중계처럼 포메이션 정도는 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수 등번호도 확실하게 전광판에 띄워줘야죠. 그런걸 안해요. 이해가 안갑니다. 중계보다 나은게 축구장에 있어야되는건 당연한건데...경기장가면 리플레이도 못보는데 적어도 해설없이 봐도 확연히 이해가 갈 수 있게 노력정도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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