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경춘선, 경의선 2011년 일평균 승객수 (승하차 합계)

[서울 급행]

중앙선

용산(1+중앙)	66,955	상봉(중앙+경춘)	8,877	양수	3,240
이촌	8,098	망우(중앙+경춘)	13,681	신원	367
서빙고	4,208	양원	3,928	국수	1,736
한남	8,198	구리	25,882	아신	1,379
옥수	게이트없음	도농	16,718	오빈	564
응봉	3,530	양정	1,490	양평	7,032
왕십리	18,652	덕소	12,345	원덕	547
청량리	23,513	도심	4,193	용문	5,815
회기(1+중앙)	59,903	팔당	1,646	총합	315,294
중랑	10,345	운길산	2,452

경춘선

상봉(중앙+경춘)	8,877	상천	735
망우(중앙+경춘)	13,681	가평	5,931
갈매	589	굴봉산	491
퇴계원	5,093	백양리	461
사릉	5,682	강촌	2,705
금곡	1,861	김유정	586
평내호평	10,236	남춘천	11,586
마석	6,570	춘천	9,822
대성리	1,383	총합	90,019
청평	3,730

경의선

문산	10,240	대곡(3+경의)	1,662
파주	2,091	능곡	4,539
월롱	3,809	행신	8,251
금촌	9,278	화전	2,806
금릉	6,520	수색	1,699
운정	4,561	디지털미디어시티	2,758
탄현	7,413	가좌	947
일산	10,228	신촌	2,441
풍산	4,883	서울역	13,107
백마	6,304	총합	104,251
곡산	714

특이사항

1. 경춘선 개통초기 거품 감소.

2. 문산, 일산 만명 돌파, 금촌 9천명 돌파. 경의선 전체적으로 증가.

3. 청량리역 경춘선 무궁화 중단으로 승객 급증. 경춘선 개통으로 도농역 급감.

4. 양평역 7천명 돌파.

[KTX 부천역]

중앙선은 국수를 지나면서 대체적으로 줄어드네요. 물론 양평과 용문은 어느 정도 역할을 하지만 다른 역들은 그닥이네요. 경춘선은 역시 모래시계형 결과를 보이고 있네요. 경의선은 배차가 마니 아쉬운데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네요. 서울역은 한시간에 한대인데도 이렇게 나오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올해 공덕으로 연장이 마니 기대됩니다.

[HEMU-400X]

상봉역은 7호선도 환승되는 역인데 수요가 좀 적은 것 같네요. 많을 거라 예상했는데....

[용산선]

환승객수를 반영하지 않고 단순 출입인원수만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황혼유성군]

일단 무궁화호 중단되면 경춘선 수요가 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의선은 신도시의 영향으로 증가 추세이고 중앙선은 팔당 이후로는 좀 저조하네요, 다행히 용문산역은 여행객들의 수요가 좀 있지만 다른 역들은 많이 저조하네요.

[쿠앙메엥]

경춘선은 지금도 무궁화호 정규 열차는 안다니고 있는데요?

[물방개]

무궁화호 중단됐는데요?

[월롱 스테이션]

월롱역 이용객 대부분은 LG Display 근로자들이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월롱역 버스 타는곳에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알고보니 디스플레이 단지 셔틀버스 이용객...

[드림시티]

평내호평역이 만명 조금 넘는 수치라...쫌 의외네요 더 되지 않을런지...

[서대구역]

신원 오빈 원덕은 역의 존재가치마저 의문품게할 지경이군요;;;
그나저나 경의선은 서울역행만 편수만 늘리면 좋겠습니다.
서울역 신촌 가좌면 수요가 좀 나올만한 곳인데...

[서울 급행]

신원, 원덕은 전철 개통전부터 있던 역이었습니다. 신원역은 그나마 버스가 많이 다니긴 합니다만 원덕역쪽은 버스편도 몇회 없기 때문에 인근 1~2Km까지 걸어나가서 버스타야됩니다.

[쿠앙메엥]

디엠씨-서울 구간은 KTX 및 일반열차의 입출고 선로라서 서울행을 증편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양털깎기]

경춘선은 만명넘는역이 3역이나 되는것을 저는 꽤 선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퇴계원,사릉 역은 나중에 인구가 더 유입되고 향후 8호선 연장이 개통된다면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한성여객〃]

옥수역에 게이트가 없다는걸 지금알았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