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한여름 더위를 잊어버릴수 있는 퓨전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공감21'이라는 단체에서 와서 시골의 정취와 맞물린 콘서트 입니다.
많이들 구경오세요..
퓨전콘서트 ‘공감21’-(작품개요)
한국의 타악과 남미 안데스 원주민 음악이 만나 예술적 하모니를 조화 시킨 재미와 신명이 살아있는 작품 으로서, 안데스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악기인 께나, 산뽀니아, 론다도르, 챠랑고 등 열정적인 리듬과 우리의 신명 나는 전통 타악 리듬이 서로 어우러져 색다른 소리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개요
주 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전통타악연구소
후 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사)고창농악보존회
일 시: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장 소: 고창농악전수관 운동장 특설무대
출 연: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 안데스 음악그룹 “차니 라띠노”
퓨전콘서트
"공감21"은
한과 설움이 담긴 음율이 어느 순간 우리 모두를 깊은 심연 속으로 몰고 가고, 어느 순간 힘찬 리듬으로 변화해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와 몸짓으로 한을 시원하게 정화시켜 버린다.
작품개요
- 우리 타악의 리듬과 안데스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퓨전콘서트 ‘공감21’
-.리듬과 파워!신비와 정열이 만나는 퓨전 스테이지
-.잉카의 거대한 왕국은 사라졌어도 먼 옛날부터 이어져 온 잉카제국의 아름다운 음악은 들을 수 있다.
-.21세기 트랜드-타악퍼포먼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작품으로서 한국의 타악과 남미 안데스 인디언 음악이 만나 예술적 하모니를 조화 시킨 재미와 신명이 살아있는 작품.
단체소개
전통타악연구소은 방승환을 중심으로 우리 가락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 타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우리 가락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96년 창립한 전문 예술단체 이다.
전통타악연구소은 대학에서 전통예술을 전공하여 가무악에 대한 기량을 고루 갖추었고 스페인 세계 무용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공헌하였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제10회 서울국악대경연에서 장원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널리 인정 받고 있다.
프로그램
1.바람소리
께나초의 저음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오래전 인디오들은 죽은 후 그들의 영혼이 바람을 타고 안데스 산맥을 떠돌며 그들의 영토와 후손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안데스 산맥에서 태어난 악기인 산뽀냐와 께나 그리고 께나초로 연주한 곡으로써 우리나라 대북의 웅장함과 모듬북의 역동적이면서도 활기찬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곡
2.혼의소리
신명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연출하는 우리의 전통리듬의 자즌몰이와 안데스음악인 볼리비아의 뜨로떼 리듬의 ISCANWAYA(이스깐와야).곡과 휘몰리장단에 원주민어인 아이마라어로 "만남" 이라는 뜻의 '띵꾸'라는 리듬으로 재 구성한 곡
3.태양의 노래
남미의 열정적인 리듬과 잉카 제국의 웅장했던 힘, 그리고 쓰러져간 제국의 아픔을 음악을 통해 모든 이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4.타타타
전통풍물의 리듬을 현대적인 공연형식에 담은 타악 퍼포먼스로서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공연의 한 형태이다.
특히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북" 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발한 소품들을 활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으로 코믹한 장 장면 설정 과 마임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5.Hu-Ja(우하)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주제곡으로 많이 알려진 이 곡은 안데스 민속악기 중의 대표적인 께나와 챠랑고가 우리나라의 전통타악기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연주한 곡
6.El condor pasa (엘 콘도르 파사)
잉카의 힘과 위대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페루 민속음악으로 안데스의 신(神)인 콘도르가 하늘을 위엄 있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7.Lambada(람바다)
브라질 카오마 그룹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곡으로 원곡은 볼리비아의 민속음악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첫댓글 오는 7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공감21].....
공지사항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 말어
재미있겠다
또 경사 났고만..... 장허네
워메~ 서울 갔다가 내려올라먼 시간이 맞춰질랑가 모르것네요 잉~
가끄나 마끄나,,,,,,
웬 고민? 어여어여 오삼~~~.
꼭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와도 합니까??
비가 오면 교실에서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절대로 비가 오지 않을 것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