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분석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456억 원을 걸고, 456명이 목숨을 건 6개의 게임을 한다는 드라마는 장면마다 정교한 일루미나티의 수비학과 상징들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일루미나티 드라마라 할 수 있는데, 먼저 숫자 456은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4+5+6=15=1+5=6이라는 숫자가 된다.
결국 456억(4+5+6=15=1+5=6)을 걸고, 456명(4+5+6=15=1+5=6)이 벌이는 6개의 게임은 그대로가 일루미나티가 신성시하는 짐승의 수(적그리스도, 호루스) 666이 되는 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이들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 게임은 666 적그리스도(호루스)에게 바쳐지는 인신 제사인 동시에, 001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참여한 게임의 주관자가 자신의 후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 인신 제사에 관해선 아래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주인공은 456(4+5+6=15=1+5=6)번이라는 숫자를 가진 인물로 시작부터 그가 최종적인 승리자가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구슬치기 게임 이후 주인공이 게임 주관자의 옷(001)을 입고 있는 모습과 모든 게임의 최종적인 승자가 된 이후 게임의 진행자들이 입고 있는 옷 색깔과 같은 붉은 색깔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을 통해 그가 최종적인 후계자로 간택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18(18=6+6+6=666)개의 유리 징검다리를 피라미드 모양으로 보여 주는 것과 이 게임을 지켜보는 가면을 쓴 엘리트들 한가운데 바포메트를 상징하는 뿔 달린 가면을 쓴 인물이 희생자들을 지켜보는 장면은 이것이 일루미나티의 인신 제사를 소재로한 드라마임을 보여 주고 있다.
마지막 오징어 게임을 앞둔 세 명의 참가자들 중 주인공(456)을 제외한 두 명의 숫자가 67과 218번으로 각기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13(67=6+7=13)과 11(218=2+1+8=11)이 된다.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숫자 13은 행운과 불행 모두를 의미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고, 숫자 11은 911 사건과도 밀접한 숫자로 파괴와 심판 그리고 인간의 죽음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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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태 당시 무너진 뉴욕의 쌍둥이 빌딩은 숫자 11 혹은 프리메이슨 로지의 두 개의 기둥(야긴과 보아스)을 상징하는데, 이 두 개의 기둥을 무너뜨리고 그 곳에 이 둘을 합친 하나의 기둥(One World Trade Center(제1세계무역센터))을 세움으로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수립을 위한 공개적인 의식을 치른 바 있다.
주인공과 최종적인 대결을 벌인 218번을 단 인물은 주인공을 666 왕으로 등극시키기 위한 마지막 희생 제물(11)이었던 것이다.
마지막 오징어 게임을 마친 주인공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서 있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입문 의식을 치르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멤버처럼 한쪽 양말이 벗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주인공이 일루미나티 멤버가 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인 것이다.
[출처] 오징어 게임? 일루미나티 666 게임! |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