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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 7,983 | 가능 | 17,823 | 월계 | 12,695 |
동두천 | 5,462 | 의정부 | 45,168 | 성북 | 20,953 |
보산 | 3,937 | 회룡 | 32,718 | 석계 | 25,499 |
동두천중앙 | 8,671 | 망월사 | 17,050 | 신이문 | 20,802 |
지행 | 14,011 | 도봉산 | 11,896 | 외대앞 | 26,651 |
덕정 | 13,811 | 도봉 | 13,052 | 회기(1+중앙) | 59,903 |
덕계 | 4,399 | 방학 | 19,937 | 총합 | 419,652 |
양주 | 17,120 | 창동 | 게이트없음 | ||
녹양 | 9,709 | 녹천 | 10,402 |
경부선(본선(서울역-구로)), 경인선
남영 | 23,977 | 오류동 | 23,148 | 동암 | 58,813 |
용산(1+중앙) | 66,955 | 온수 | 15,283 | 간석 | 14,261 |
노량진 | 76,386 | 역곡 | 67,419 | 주안 | 65,770 |
대방 | 33,588 | 소사 | 34,717 | 도화 | 6,782 |
신길 | 20,995 | 부천 | 110,194 | 제물포 | 16,847 |
영등포 | 113,716 | 중동 | 22,612 | 도원 | 8,524 |
신도림 | 게이트없음 | 송내 | 99,231 | 동인천 | 41,034 |
구로 | 50,749 | 부개 | 26,779 | 인천 | 7,837 |
구일 | 12,673 | 부평 | 91,361 | 총합(본선) | 335,617 |
개봉 | 51,279 | 백운 | 22,339 | 총합(경인선) | 847,652 |
경부선, 경부고속선, 장항선, 병점기지선
구로 | 50,749 | 화서 | 17,759 | 직산 | 2,508 |
가산디지털단지 | 35,925 | 수원 | 90,368 | 두정 | 14,235 |
독산 | 30,452 | 세류 | 9,666 | 천안 | 19,625 |
금천구청 | 22,630 | 병점 | 30,734 | 봉명 | 2,859 |
석수 | 20,799 | 세마 | 4,281 | 쌍용 | 5,902 |
관악 | 16,879 | 오산대 | 3,201 | 아산 | 4,449 |
안양 | 59,896 | 오산 | 19,714 | 배방 | 1,730 |
명학 | 21,857 | 진위 | 2,764 | 온양온천 | 10,827 |
금정(1+4) | 58,248 | 송탄 | 8,676 | 신창 | 4,580 |
군포 | 14,315 | 서정리 | 9,878 | 총합 | 693,267 |
당정 | 12,299 | 지제 | 1,600 | ||
의왕 | 15,978 | 평택 | 26,433 | 광명 | 2,810 |
성균관대 | 31,666 | 성환 | 9,786 | 서동탄 | 2,224 |
특이사항
1. 경춘선 무궁화 폐지로 성북역 승객 감소.
2. 소요산행 증가와 경원선 통근열차의 수요감소 및 폭우로 인한 운행 중단으로 소요산과 동두천역의 반전 심화.
3. 온양온천 만명 돌파. 당정역 만2천명 돌파
첫댓글 석계역이 저렇게 수치가 낮을리가 없을텐데여..6호선이 포함안되서 그런건가여..
경인선은 역곡,부천,송내 엄청난 수치고 부평,주안,동암도 승객수가 많이 늘은 것 같네요.
역시 경인선은 인천지하철이 있음에도 참 수요가 많습니다.
경부선은 수원역이 역시 원톱이고 온양온천역의 만명돌파는 고무적입니다.
부천쪽에서 서울쪽으로 출퇴근 하시는분들이 많나보군요... 그래서 1호선이 상행선은 지옥철이라는게 나름 상상이 가네요.
부평 송내 부천만 해도 거의 30만이군요...
인천,부천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서울로 출퇴근 많이 하지요,그래서 완행,급행 둘다 운영해도 급행이 서행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요.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탄다는 얘기입니다.
수도권 출퇴근 3대 막장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중에 하나가 바로 경인선(주안-신도림)입니다. 나머지는 2호선 강남구간(신도림-강남), 4호선 동북부(당고개-충무로) 구간이고요.
하루 이용객이 평균 6만명을 넘는 주안역과 송내역의 이용객이 적어보일 정도죠^^ 해당 구간은 역방향도 수요가 많은 특징이 있지요. 서울 들어가는 방향은 물론 서울서 나오는 방향도 많은 구간^^
원래 RH때 한쪽에 많이 사람이 몰리면 다른 한쪽은 안몰리는게 정상인데 경인선구간은 다른가 보군요?
하긴요 2호선도 출근 시간때 내선 방향 전동차에 자리가 남아나는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9호선 급행도 장난아닌 막장이죠 ㅜㅜ
9호선은 8량으로 굴리기엔 배차 생각해야하고 또 4량으로 돌리자니 저렇게 미어터지니 걱정이죠...
역시 경인선은 부천구간이 폭발적이네요. 7호선 연장되면 혼잡도가 완화되려나요. 그리고 부평과 주안은 역시 인천의 주요역이란 말이 나오네요. 경부선은 수원과 안양이 확실히 주요 역할을 하네요. 경원선은 의외인게 양주가 동두천 보다 더 많네요.
7호선 연장되면 상동구간 흡수하니깐 조금은 완화가 되겠지만 그래도 국철1호선은 크게 수요가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버스 노선도 국철에 맞춰져 있고 급행도 있기 때문에 크게 줄어들 일은 없다고 보네요.
제가 경기북부에 살고 있어서 양주역 이용이 잦은데요, 가만 보면 양주역은 파주나 동두천 등 시외에서 버스->전철 또는 전철->버스로 환승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전 소요산 연장개통때는 의정부북부(가능)역에서 그런 현상이 보였는데 요즘은 양주역이더군요.
부평은 눈에 잡히지 않는 환승의 수요가 많지요. 더군다나 위의 통계에서 고려되지 않은 인천1호선 노선 이용승객 통계를 더하면 더욱 늘어날 겁니다... 주안은 인하대와 인하공전 수요가 많지요. 그래서 수인선이 생기고 급행이 송도역까지 운행한다면 변동이 발생할 것이라 봅니다. (실제 송도까지 운행한다는 계획안이 떴죠)
뭐 예나 지금이나 경인전철 더불어 부천시 전철역들(역곡, 부천, 송내)의 위력은 후덜덜하네요~
역곡은 서울입니다.
가고오고//역곡역 부천에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이고요. 온수역 부터 서울이고요. 서울 시내버스가 온수역에서 끝나는게 많거든요.
경부선은 궁극의 수원본좌군요 ㅎㄷㄷ;;;
그리고 병점 남쪽은 평택과 천안빼고는 수요가 썩 좋지가 않군요;
1호선을 이용해서 가는 수요과 일반열차로 가는 수요 두개가 있기 때문에 일반열차까지 합치면 상당히 많이 나올껍니다
그렇죠,수원역은 일반열차 포함하면 13만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부선 라인의 중심인데 그 정도는 되어야죠.
경인선의 경우엔 대부분이 본좌급이라는 점이 참 대단한 점이고..
특히나 10만대인 영등포와 부천,10만을 바라보는 송내와 부평은 정말 대단하군요 ㅎㄷㄷ;
영등포 부천이야 예전부터 10만은 넘겼죠.대단한건 송내와 부평이 엄청난 숫자로 늘었다는것입니다. 제가 부평역 예전에 봤을땐 7~8만정도 되었는데 벌써 9만을 넘기네요..
근데 수원이 부평보다 인구가 적은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 별로 없나요?
수원은 일반열차로 서울가는 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일반열차 수요는 여기에 포함이 안되죠. 서울~수원 일반열차 수요만 추려내서 더하면 부평보다 더 많죠. 그리고 영통과 동수원은 수원역 가기 압박이라 광역버스로 서울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영통~강남 용남 5100번은 콩나물 버스의 대명사죠. 영통~서울역 KD M5107도 마니 이용하죠.
거의 전철에만 의존해야 하는 경인지역과 달리 수원은 강남을 갈때는 광역버스가 더 빠르기 때문이죠...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욱 많은 수요를 창출해낼것 같습니다
1번 국도라인, 영통라인에서는 광역버스가 대세입니다. 이쪽에서 서울유출입 광역버스 하루 평균 이용객을 내면 적어도 5만명은 나올 겁니다. 결국 수원-용산/서울 정기권 통근객 + 광역전철 이용객 + 광역버스 이용객을 다 합치면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죠.
급행이 정차하는 동두천중앙보다 급행이 통과하는 지행역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이래서 급행열차의 정차역 설정은 중요합니다.
지행역 급행 정차해야하겠군요 ..영등포역은 역시나 장난아니군요
장항선 구간은 학교 학기기간의 수요와 방학기간의 수요를 비교해본다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듯합니다 특히 아산역은 큰 차이를 보일듯 합니다(주변에 학교와 KTX역 말고는 수요를 이끌어낼 만한곳이 없습니다)
이야 양주역 사람 많네요 주변에 볼거 없는 지역인데 17000여명이면 진짜 주위의 출근객들이 모인걸까요? 그래도 의정부가 ㅎㄷ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