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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뻐꾹새의 울음소리
동구리 추천 1 조회 154 23.01.02 07: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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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07:51

    첫댓글 뻐꾸기가 우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동구리님, 계묘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소서.....!

  • 작성자 23.01.02 07:54

    아이구 포청친구 오랫만일세
    그간 잘지냈는가 ?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게

  • 23.01.02 08:02

    엄마 같은 큰 누나의 넓고 포근한 치마 폭으로
    이렇게 정서적인 분이 되셨나 봅니다.
    세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공부가 잘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1.03 06:03

    저는 45세의 어머니께서 늦둥이로 낳으셨습니다
    산후로 아프셔서 큰누나의 젖을 먹여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늦둥이다보니 어머니를 일찍 여의였습니다 그자리에는 큰누나였습니다
    하두 가난하게 살다가신 큰 누나가 저세상으로 떠나셨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저도 무한정하게 큰누나에게 정을 부었습니다 동생이라면 그렇게 반갑게 하여줍니다
    꼭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 23.01.02 08:08

    그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고생만 하시다가....그리 가셨으니.....
    듣는이도 이러한데.....아....난 왜 이리눈물이 나려는겨........

  • 작성자 23.01.03 06:18

    시부모,많은 형제간의 장남 , 자녀들은 많고 논밭도 없고 매형은 일찍히 불구자가 되시고
    한가정을 한몸으로 껴앉고 가시는 큰누나 삶 제가 오죽했으면 4ㅣ십대 중반부터 큰누나에게
    용돈을 드리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 많지는 않은 용돈이지만 .....

    추운겨울에는 우리집에서 같이 생활을 하시기도 .....

  • 23.01.03 07:43

    @동구리 그맘 심정 알만 합니다....그 누나...알았을 터이지요...맘을...
    희생과 사랑만 남기셨으니....분명 좋은 곳에....영면하고 계시겠지요....
    언제고 동구리님 만나면 내 커피 뜨거운 커 피 대접할께요....
    아...다시 하늘을 보게 되네....ㅋ

  • 23.01.02 08:14

    큰누님 생각에 마음이 시리셨군요
    그렇지요 큰 누님은 부모 앞잡이라고
    했던가요 부모와 같은 마음의 누님이시지요
    비록 유명을 달리 하셨지만 마음에는 언제나
    남아 있겠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03 06:22

    큰누나의 생각이 많이 남니다
    그런데 조카들마져 저세상으로 만저가고 큰조카는 치매에 고생을하고 ...
    많이 안타깝습니다

  • 23.01.02 09:41

    고마우신 큰 누님
    이십니다.

    큰 누님도 동구리
    님의 마음을 잘 이
    해하실 것입니다.

    큰 누님을 생각하
    시고 쓰신 마음에
    쉬어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1.03 06:24

    큰누나의 그리움이 솟구침니다 그 큰가난의 고통 .....
    가난은 하늘도 못막는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02 10:14

    동구리님~
    제 큰누님도 옿해 아흔이 되셨는데
    지금 짱짱하답니다
    장녀로 태어나 동생들에게 참 잘 하셨는데
    그렇지만 누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동구리님도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03 06:27

    아이구 장수하시네요 우리누나도 9십까지 장수는 하셨습니다
    가난하여 맨날 행상만하시니 건강하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1.02 17:53

    큰 누나가 어머니같은분 동구리선배님은 막내동생이 아들처럼
    느끼셨을 동생을 많이 챙겨주셨군요.
    글을 읽는순간 저역시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동구리선배님 건강 하시고 좋은 시 글 올려 주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03 06:47

    어머니께서 45세의 노산의 늦둥이 , 크누나의 젖을주어 키웠답니다
    그래서 큰조카하고 6개월 사이 외삼촌 ....

    조카들도 저세상으로 가고 있답니다 안타 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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