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의 일등 공신은 누가뭐래도 부산 사상 지역구를 가진 장제원의원이다. 필자는 지금 이재명과 민주당이 우리국민들에게 벌이고 있는 법치파괴 행위와 악랄한 패악질을 보면서 나중에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 오로지 “자신의영달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위한 행동”이라는둥 온갖 수모와 비아냥을 감수하면서 오로지 파탄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숭고한 애국심으로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끌어낸 장제원 의원이 없었다면...지금 대한민국이 이재명 정권이 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진다.
장제원 의원은 국민의 힘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야수같은 전사다. 소수 야당의 한계에서도 집권 민주당의 야비하고 가증스런 추미애 장관같은 인간들을 여지없이 박살내버린 국민의 힘의 자부심이자 우리 사상의 자부심이다.
지난 대선때 장제원 의원이 파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촌각을 다투고 있을 때 국민의 힘을 가출하여 전국을 유람하고 있던 이준석이 장제원 의원도 없는 사상구 장제원 의원 당협 사무실에 와서 의자에 앉아 낄낄거리며 사진을 찍어대고 있을 때도 야수같은 성정을 지닌 장제원 의원은 참고 인내(忍耐)했다.
오로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만이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그 숭고한 애국심때문이었다.
또 장제원 의원은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어떤 자리도 탐한 적 없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 대통령 집무실까지만 안내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그러고는 자신은 국회로 돌아가겠다고...
지금 국민의 힘에 혁신위원장인가 하는 인요한이 국민의 힘을 뒤흔들고 있다. 말하자면 그 꼴같잖은 혁신 1호가 영남의 중진들이 서울의 험지 출마를 하라는 것이다.
TK, PK는 대한민국의 보수의 심장이라 불린다. 노무현, 문재인같은 인면수심의 좌파정권속에서도 묵묵히 보수의 가치를 지켰던 곳이고 그 선두에 영남의 중진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 선두에 대한민국의 희망 장제원이 있었던 것이다”
20대총선, 21대총선 국민의 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미래통합당의 패배는 공관위원장이었던 대구의 이한구와 부산의 김형오가 철저한 공천실패에 있었다. 우리 내부의 공천파열음으로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았다.
이제 국민의 힘은 20대, 21대 총선을 반면교사 삼아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공명정대한 공천으로 반드시 총선승리로 나가야 한다.
혁신위원장은 공관위원장이 아니다. 올곧고 반듯한 정치 혁신안을 제시하고 자신의 소임이 다한뒤에 물러나면 된다.
왠 정치얼치기가 혁신위원장 완장차더니 마치 공관위원장이 된양 꼴같잖게 설치고 있다. 여야를 넘나들며 여러차례 비대위원장을 했던 김종인도 당의 공천에 관여한 일은 없다.
지금도 당에 대해 온갖 악담과 패악질을 하고 있는 이준석을 만나서 이번 총선에서 중요 역활을 해달라고 구걸갔다 면전에서 면박 당하고 개망신만 자초했다. 홍준표를 만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곁에서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 측근들을 “듣보잡”이라며 조롱하는 비아냥만 당했다.
미국은 자국의 국민들을 납치하여 돈을 요구하는 인질범들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은다. 그러므로 인요한은 이준석과 홍준표같은 정치낭인들에게 어떤 요구도 받아들이지 말고 절대로 타협하면 안된다.
국민의 힘이 애국우파 보수세력들에게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면 한줌도 안되는 세력가지고 국민의 힘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이준석, 홍준표같은 인간 말종들을 이참에 모조리 정리하는 것이다.
인요한이 영남중진들에게 서울의 험지출마하라는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을 때 사상의 희망 장제원 의원이 수천명의 지지자들과 차량 90대로 산행을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되지도 않는 영남중진들 서울출마라는 헛소리를 늘어놓는 인요한의 아구통을 사정없이 날려버린 것이다.
“힘내라 장제원!”
“우리의 희망 장제원!”
“우리가 있다, 사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