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프로필 별명없음 2015. 12. 27.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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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12월 27일은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이라 한다. 이 날의 행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관으로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원자력산업의 진흥을 촉진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UAE원전 수출 성공(2009년 12월 27일)을 계기로 원자력 안전을 고취하고 국내원자력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1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인류문화가 발전해오면서 커다란 변혁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그 중에 첫째로는 불의 발견이다. 생식위주의 습생의 문화를 불의 발견으로 익혀먹는 대 변혁을 가져 오개 한 사건이다. 두 번째로는 화석연료발견과 이용일 것이다. 만약에 원유가 없었다면 인류문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미루어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셋째로는 원자력의 발견과 이용일 것이다. 이 원자력이 인류문화에 끼친 영향은 새로운 영역을 활짝 열어놓았다고 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고들 한다. 마지막으로 정보화 사회가 기존의 문화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놀라운 사건이다.
원자력은 진정 뜨거운 감자처럼 먹기에도 조심스럽고 먹지 않는 것은 영양실조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잘못 사용된 원자력은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며, 슬기롭게 사용된 원자력은 인류에게 희망과 보다 낳은 삶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53년 12월 08일 유엔에서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연설 내용 중에 원자력 개발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세계 각국이 원자력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목적에 사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원자력 자원을 공동관리 하는데 모두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연설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국제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희망을 전 세계에 불러 일으켰다.
원자력의 우려스러운 점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원자력을 무기화하는 일이다. 2차 대전을 종식시킨 일본에 투하된 원폭의 위력을 전 세계인이 보았다. 그 위력은 인간의 상상을 벗어난 위력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핵을 보유한 나라들은 별도로 회담을 하여 그 수를 줄이는 것을 언로를 통하여 알려졌다. 하나 그것은 조족지혈이라 생각된다. 지금도 북한과 이란은 핵보유국을 목적으로 유엔의 제재를 받으면서도 포기를 못하고 계속 개발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원자력 평화적 이용 목적으로 비핵화를 선언하고 북한에 핵 포기의 압력을 계속 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석연료는 멀지않은 세월에 고갈이 될 것을 염려하고 원자력 발전소를 확대 시설할 것이 국가정책이다. 우리의 원자력 기술력은 선진국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2009년 12월 27일에는 UAE에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하게 이른 것이다. 이 날을 기념해서 매년 12월 27일을 원자력의 날로 정하였다.
“지금까지 원자력 사고를 돌아보면”
1. 1986년 4월 26일 구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대형사고 7등급
2. 1957년 9월 29일 구소련의 “카시팀”에서 핵연료 재처리 공장 에서 일어난 사고. 6등급사고.
3. 1957년 10월 10일 영국의 “윈드스케일” 원자로 방사능 누출 사고. 5등급사고.
4. 1987년 9월 13일 브라질의 “고이아니아” 시에서 방사능 물질 누출사고. 5등급사고.
5. 1999년 9월 30일 일본 “도카이촌”의 방사능 누출사고. 4등 급사고.
6. 1985년 8월 10일 구소련 K-431 원자력 잠수함 폭발 사고.
7. 1970년 12월 18일 미국 네바다 유카 평원 지하 핵실험장 방 사능 누출 사건.
8. 2004년 8월 9일 일본 후쿠이현 소재 미하마원자력발전소 증 기 누출 사건. 1등급 사고.
9.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7등급 대형사고.
위 사고는 반드시 반면교사로 삼아 어떤 경우라도 원자력사고는 인류를 멸망케 하는 주범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평화적 이용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비리는 어떤 경우라도 엄벌에 엄벌을 더하여 처벌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위의 원자력 사고 9건에 대한 가르침이다. 오늘 원자력의 날을 맞이하여 잊혀버린 원자력의 무서움을 실감하였다. 이와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은 대한민국을 원자력이라는 위험을 막고 근무하는 분들이기에 정부에서는 합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위로 격려함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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