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

[ghmun]

결혼과 가정은 인간 삶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이것이 불행하고 깨어지면 인생의 모든 것은 허사가 되고 맙니다.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을 얻었다 하더라도 가정이 불행하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물거품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건강하고 행복하며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부간에 사랑이 식었고, 부부이면서도 하숙생처럼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남들한테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속알이를 하지만 부부관계, 자녀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시 신혼초의 그 달콤한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데 방법을 모릅니다. 세상에는 행복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 원인을 파헤치고 치유 받고 회복되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는 책은 없습니다.

얼마전 카페 회원 중에 한분이 비밀 신앙상담을 하셨는데, 아직까지 건강에 관한 작은 다툼은 있지만, 10년 전부터 신혼시절처럼 행복한 삶을 사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펜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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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때문에 싸웁니다.

저는 개키우는것이 정말로 싫습니다 그런데 집사람과 애들은 개를좋아해서인지 2마리나키워요

전 우선 냄새나고 더럽고 지저분하고 오줌싸고 똥사놓고.아무튼 싫습니다.

그래서 매일 싸우게되구 집이 싫어지네요.

애들 한데나 집사람한데 내가 제일싫어하는것을 왜 키우냐 하면 애들이 좋아하니까 키운다해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다해줘야하느냐 이래서 충돌이 생깁니다.

이러다보니 애들도 싫어지고 심지어 이혼까지도 생각 하게 되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사람은 교회도 열심이고 새벽기도도 열심이구요 저도 교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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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화목을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옆에서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본인들은 아주 심각하게 싸웁니다. 아무리 어려운 3차 방정식이나 미적분 문제도 공식을 모를 때는 매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공식을 알고 나면은 매우 쉽게 풀수가 있습니다.

병이 났을 때도 환부에 연고만 바른다고 쉽게 났지를 않지만,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면 곧 바로 치료가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사랑이 식었다는 것이지요". 아니 개 때문에 싸우는 데 왜 사랑과 연관이 있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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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나 부모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자신만의 고질적인 습관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간에 가장 금해야 하는 것은, 서로 상대방의 고질적인 습관이나 성격을 자신에 맞게 고치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도 없는 부부싸움과 갈등이 생깁니다. 심지어는 이혼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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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출퇴근할 때 배우자에게 Kiss를 합니까?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한 날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던가요?

-당신은 사랑을 베푸는 편입니까? 아니면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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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그리스도인이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돈, 명예, 권력, 그 무엇도 인생에서 가정을 희생하고 얻어야 될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권력과 명예를 얻고 인생을 성공한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 중에도 부부관계나 자녀문제에 문제점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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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이어지는 내용들은 "행복한 그리스도인" 카페의 "영적치유 훈련"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영적치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