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북에서 작은 추어탕집 외아들로 태어남. 어머니가 환갑으로 42살에 지명이를 낳았음2. 12살 때 백혈병에 걸려 긴 투병 생활을 견뎌야 했음. 척추에 대형 바늘을 찔러 넣는 골수 검사가 특히 고통스러웠지만 누워 있다가도 아프지만 않으면 늘 공부를 했음…. 완치는 고등학교 1학년 3월3. 고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고 학원을 단 하나도 다니지 않아서 부모님이 사교육비 걱정은 없었다고 함 (공교육과 인강으로 공부)4. 담임 인터뷰 " 모르는 것은 꼭 해결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며, 공부에 재능도 있고 성격도 순진한 학생이다 "5. 환자들이 신뢰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장래 희망을 밝히며 서울대 의예과 정시 수석 합격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귀염댕이초롱
첫댓글 미친....
진짜 대단하다.... 와...
아이고...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니까 뭘 해도 잘 할 거 같음
와 진짜 대단하다
와 이때 국어 진짜 개쌉오바 불이었잖아... ㄹㅇ 멋있다...
이런애들이 의사 돼야지
와...
진짜 너무 멋있어 본받고싶다
와 대단하다..
ㅁㅊ 설의를 정시로 뚫었다고요
하긴 수능 만점자니까...와우
어린시절 그 힘든 치료 이겨내고 수능 만점까지 정말 대단하다😢😢
와ㅠㅠㅠ멋지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ㅈㄴ웃겨ㅜ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ㄱㅋㅋ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명아 아프지말고 행복해 착하게 살아
수능 날 과탐 전까지 틀린 문제는 없겠구나 확신했다며.. 그게 사교육 없이 공부해서 가능한 일이냐고요..
대단해서 눈물남 ㅠ 투병 생활하면서 뛰어놀지도 못했을거고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는 사람들보다 힘든게 많았을텐데 동생이지만 존경스럽다
멋지다
굿굿...!!!!
이야....워....이야.....
유퀴즈에서 봤는데 진짜 대단한것같아 꼭 좋은 의사 되기를...!
아이고ㅠㅠㅠㅠ너무멋지고 기특해
멋있더라
와 진짜.. 대단하다 건강하고 꼭 좋은 명의 되길
멋있다
반성하고간다....공부에는 진짜 핑계가없다
와
진짜 감탄 나온다
서울대 + 의예과 + 정시... 본새 3관왕;;
진짜ㅡ멋지다 대박 ㅠㅠ
부모입장에서 너무 사랑스럽게ㅛ다 ㅠㅠ 건강해졌는데 속안썩이고 스스로 힘으로 공부도 잘해냈어
첫댓글 미친....
진짜 대단하다.... 와...
아이고...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니까 뭘 해도 잘 할 거 같음
와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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