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오늘은 망코님이 신청하신 노래를 올려드립니다.좀 의외의 노래인데..ㅋ
이런 노래는 남자들이나 젊은세대들이 더 좋아하는데...
오늘 감상하실 노래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입니다.
망코님도 이런 노랠 조아하시는군요...음...중년방의 오렌지캬라멜을 한번 구성해본다면 ....
누구를 멤버로 해야 되나요??ㅎㅎㅎ
원한다면 오렌지캬라멜 복장은 구해줄 수 있습니다.진정한 코스프레복장으로..ㅋㅋ
오렌지캬라멜
멤버 : 나나,레이나,리지
레이나 ( 오혜린) 1989년 5월 7일
나나 (임진아) 1991년 9월 14일
리지 1992년 부산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막내멤버인 레이나, 나나, 리지 3명으로 이루어진 유닛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의 첫 방송때 팬들과 방송가는 거의 충격에 빠질정도였었죠.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상큼발랄한 의상과 곡,무대 퍼포먼스
전엔 소녀시대에 눈이 갔지만 요즘은 오렌지캬라멜에게...ㅋㅋ
개인적으로 나나가 제일 맘에 드는데..ㅋㅋ
마법소녀 / 오렌지캬라멜
힐끔힐끔 날 보는 너 눈이 닳아 버리겠어 어떡해 어떡해
부끄부끄 부끄럽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떡해 어떡해
내가 그렇게나 예쁘니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니
하늘에 뜬 별만큼 바다에 소금만큼 꽉 찬 느낌인거니
*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말랑말랑 내 입술이 젤리 같다 말했니 나 어떡해 어떡해
살금살금 다가오며 키스하자 졸라대면 어떡해 어떡해
어쩜 이렇게 딱 맞추니 내가 뭘 원하고 바라는지
마치 마법사같이 요술을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
* Repeat
난몰라 난몰라 빠졌나봐 달콤한 너의 함정에
죽어도 죽어도 못 벗어나 난 이제 네 여자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노래불러 널 부르면
새처럼 날아와 날 안아줘 사랑해 속삭여줘
첫댓글 네 이런 노래 조아라 합니다~^^ 안무 완전 마스터~!
노래방에서 불려 볼차례인데
,,,,같이 갈 사람이없넹~아영아(울딸)~~노래방가잨ㅋㅋㅋ
정말 복장 구할수잇어요?
우리 중방도 이색적으로 이런복장으로 정모를 한다면
쩡말 잼나겟당~!푸하하하
투어짱님 땡스~~~
아~~전" 리지"가 맘에 드네요~~
와~와~펭귄옷? 넘궁금하당~^^
중3딸랑구 덕분에 이노래 쫌 압니다요.
요즘 애들 노래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동무는 딸의 덕분에 어디가서 늙었다는 소리는 안 듣겠네요~^^
ㅎㅎ딸 아니라도 글케 늙어보이지 않답니다. 헤헴~~
ㅋㅋㅋㅋㅋㅋㅋㅋ동무, ,,,졌소!,,윗글에서원빈 닮앗다고해서 한참 답글달고
왔는데,,,헉 여긴선,,,,,,원래 젊어 보인다 하시고,,,,,,,,,,
중3딸을 가지신 원빈 닮으신 미중년 김동무,,,,,,,,
이거 이거 대 히트인데요??ㅋㅋㅋ
아침에 등교하는딸에게 물었습니다.
아빠가 원빈 보다 못하냐!
,,,이만원만 가불해주세요.
뒤적뒤적 여기 만팔천원 전부다.
원빈이 한참 떨어져 ,,아빠 아직 멋져
그,,,래? 고맙다.열공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무가 완전 ko승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발 그런 질문 딸한테 다시는 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
어린것이 얼마나 순간 고민했을까~~ㅠㅠ
동무 딸한테 내가 3만원 줄테니 솔직히 말해 보라하세요 ㅋㅋㅋㅋㅋ
아저씨 팬들이 많을것 가토요 ㅎㅎ
초딩팬도 만만치 않다던요?ㅋㅋㅋ
한동안 tv를 멀리했더니 벌써 세대 차이가~ㅋ
옛날것만 좋아하시지마시고 새로운것도 접하세요~이러다 네대 다섯대 차이나겟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