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월 2일) 서울에서는 현재의 검찰로도 충분한 사법체계에 대통령이 마음대로 사법체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공수처(공직비리 수사처)설치와 국민이 직접 뽑지 않은 국회의원을 양산하는 연동제(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시도를 저지 분쇄하려는 태극기 집회가 열립니다.
광화문 집회
오후 1시 세종대왕 동상 앞.
[광화문역 9번 출구]
*** 환승 시간과 거리 그리고 현장의 복잡함을 고려하면 1호선 종각역에서 내려 15분정도 걷는 것을 권합니다.
여의도 국회앞 집회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앞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 야간행사
공직비리 수사처는 3권 분립의 원칙을 벗어나 민주주의의 근본을 해치는 제도로, 과거 나치 독일과 소련에서 국민 탄압에 사용했던 제도입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중공과 북한에만 있는 제도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수사관들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할 뿐만아니라 검찰과 경찰이 수사중인 사건도 강제로 가져가 마음대로 수사할 수 있는 옥상옥이어서, 3권이 동등한 자유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의 권한이 입법과 사법 위에 놓이는 헌법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회의원들 조차 그 내용을 잘 모르는 복잡한 셈법으로 혼란스러우며,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과 다르게 국회의원수를 늘리고, 의원수 다수 정당에게는 불리하게 의원수 소수 정당에게는 유리하게 만들어 그렇지 않아도 엉망인 국회운용이 더욱 더 개판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악법을 강행 통과시키려는 종북 반역 정권의 의도를 분쇄하지 못하면, 지금보다 더한 혼란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회복불능의 상태로 만들 것입니다.
참고로 인구비례로 본다면 전세계 최강이며 민주주의가 우리보다 앞서 있는 미국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100명이면 충분하다 합니다. 그런데도 300명인 의원 정수를 더 늘리겠다 합니다.국가를 위해 하는 일도 없이 허송세월하며 자신의 이권만 챙기는 국회의원, 이들의 세비와 보좌관등으로 나가는 금액은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나가는 사람있다고 타인에게 미루지 마시고, 토요일 중요한 일이 없으면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광화문 애국집회 모임 장소 :
세종문화회관 옆 .외교부 건물.사이.주차장 입구.( 데크 깔아놓은 곳에서 )
저는 1시경에 갑니다ㆍ( 김유정역 9:49 출발 )
애국은 아니더라도 내 나라 내 후손 위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하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