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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거에 북한이 아니고서야 투표율 100%가 가능하냐?
가장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가지고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도 투표율 70% 언저리인데
이런 시덥잖은 말장난이나 하다니.
뭐 민주노비당 말대로 투표율 50% 한나라 54% -> 27%면
민주노비당 비례대표 12%를 6% 지지율로 해석해도 불만없겠지
민주노비당 지지율은 6%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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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1 선거 한나라당 득표율, 사실은 27%다? | |
[노컷뉴스] 2006-06-07 08:32 |
민주노동당 심상정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진행:신율 저녁 7:05-9:00)에 출연해 “이번 선거를 보면 지방살림 일꾼을 뽑는 지방자치인데 중앙 정치가 주도해 풀뿌리 정치의 올바른 실현이란 과제”를 남긴 선거라면서 “투표율이 50%를 조금 넘은 걸 감안하면 한나라당이 득표한 54%는 사실상 27%의 득표를 갖고 지방정권을 독차지한 셈”이라고 말했다. 심의원은 이 점에서 “정파적 이해관계보다 선거법 개정 등 제도적 과제를 남긴 선거”라고 분석했다. 심의원은 특히 27% 정도의 한나라당지지 결집 현상은 충분히 설명 가능한 현상이라면서 “노무현 정권 심판이 중심이겠지만 수십년 동안 정치의식화된 보수세력 결집의 의미”에다 “서민 중 개발성장기 학습효과를 가진 분들이 민생개혁하겠다는 정권이 안되는 걸 보고 개발성장 기대감”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의원은 그 점에서 “투표한 절반도 중요하나 열린우리당 정치에 절망하고 투표를 하지 않은 50% 이 분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것인가가 남은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통계학적으로 틀린 얘기”라며 “투표율이 절반인 건 맞지만 이걸 표본으로 볼 수도 있다”면서 “역대 선거에 비해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사실과 달리 절반의 민심 정도로 폄하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심상정 의원은 “보수층은 우리 정치사 50여년 동안 정치적 학습 효과를 가진 유일한 집단”이라고 지적하면서 “수구보수 표의 결집력은 일반서민이라던지 투표연령대에 갓 진입한 이들과 비교가 안된다”고 반박했다.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은 “기본적으로 심상정 의원의 지적에 동의하지만 투표성향이 그렇다고 해고 한나라당이 1등을 했고 완승해 열린우리당이 참담하게 패배한 게 바뀌진 않는다”면서 “다만 준엄한 심판이 언제 다른 당으로 갈지 모른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하면서 “통계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말했다. |
첫댓글 근데?
근데?
자의적해설 즐
아전인수 즐.. 세금 폭탄 대환영 ㅋㅋ
ㅋㅋㅋ민노당세퀴들 참 개념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