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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모발이식 완전정복 - 삼탈모
 
 
 
카페 게시글
여성탈모 대화방 여성탈모는 해결이 없죠? 헤어스타일들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슬픈 아리아 추천 0 조회 1,813 10.07.20 11: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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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0 13:24

    첫댓글 전 모계유전이구요.. 30대초중반입니다..미혼이구요.. 제 상태는 정수리가 훤하구요.. 새치까지 유전이라 탈모에 너무 안좋다는 염색도 어쩔수 없이 하고 있어요... 병원도 다녀봤지만 그다지 효과를 못본 상태라 지금은 그냥 탈모 샴푸와 블랙푸드 선식..운동만 하고 있어요.. 제 헤어스타일은 어깨정도 오는 길이에.. 생머리입니다. 머리를 묶어 다니고 싶어도 더 빠질까봐 그냥 풀고 다니네요.. 출근할때 버스에 뒷자리 좌석이 있으면 앉구요.. 아니면 그냥 서서 갑니다.. 탈모에 스트레스가 독약이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 않받을수가 있나요..쉽지가 않죠..ㅜㅜ 요 몇년 동안 제버릇이 남들 머리숱 보는거예요..

  • 작성자 10.07.24 00:48

    답글 감사해요. 저도 흰머리가 하나 둘 보이지만 차마 못뽑아요.
    헌데, 신기하게도 흰머리는 너무 상태가 좋죠? 꼳꼳히 건강모라는 거요.^^
    저도 주변에서나 tv 에서나 남의 머리만 보게 되네요.--;

  • 10.07.20 15:45

    아쉽군요. 여성 분들은 임신과 출산을 전후하여 체질 원상 회복력을 발휘하는 때라 잘 관리하시면 오히려 탈탈모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한번 잃어버린 머리카락은 재생하기 어려우니 적어도 탈모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체질 개선해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 작성자 10.07.24 00:50

    체질개선 어찌하면 되는가요?
    둘째낳고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전 모르겠어요. 둘째낳고 이마부분에 많이 빠져 지금도 역시 제일 고민스러운 부분이네요.

    제일 가까이에 있는 남편은 제게 과잉반응이라 하는데, 정말 말이 안통해요.
    이미 휑해진 머리의 사람과 보통 머리숱없는 사람과 다를텐데, 제가 자꾸 오바하는 것 같나봐요.--;

  • 10.07.20 21:32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부분 가발 사용 하세요 저두 가발 산지 는 한 석달 된것 같은 데 아주 좋아요 모임이나 외출시 이제 신경 쓰이지도 안구요... 탈모 치료는 계속 하시면서 외출시 가발 착용 강추입니다 .. 스트레스 안 받고 좋아요

  • 10.07.20 22:51

    가발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저도 정보공유좀 하고싶어요 ^^

  • 작성자 10.07.24 00:51

    네, 집 근어에 가발집 알고 있어요. 아이가 방학했으니 거의 저랑 붙어 있을 꺼라 개학하면 찾아가 봐야 겠어요

  • 10.07.21 12:37

    저도 ... 아이 낳는게 제일 걱정이에여.. 휴~

  • 10.07.21 13:18

    탈모에 제일 안좋은게 염색 펌이라고 해서 펌 안하고 때되면 컷만 해주고 있어요. 미용실에서 먼저 컷만해도 될꺼 같다고 권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흰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한다는거죠 ㅠ; 정말 탈모는 해결방법이 없는것도 같고..........

  • 10.07.21 15:10

    ㅜㅜ 전 염색 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정말 안 좋은건 다 갖춘거 같아 더 절망입니다..ㅜㅜ

  • 10.07.23 15:05

    글을 읽으니 남일같지 않네여. 저는 현재 임신중이데 출산후 탈모로 정말 고민이 많아여.

  • 10.07.25 23:10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처방받은 바르는약 이름은 뭔가요?

  • 10.07.30 18:42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과학적인 탈모치료법이 있습니다. 시스템을 글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
    약으로만 탈모를 치료할 수 는 없습니다. 기초적인 부분에서 발모환경을 만들어둔 상태에서는 약의 도움이 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없이 약으로만으로는 탈모는 치료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10.08.17 17:20

    정말 저하고 많이 비슷하세요
    그래도 우리 신랑들이 많이 이해해주는 편인가 봅니다
    저도 tv 에서 자신감있게 얘기하던 의사보고 분당서울대병원 갔다가 실망하고 왔지요
    가발도 알아보고 이식도 알아보고 메조 한의원까지.....
    정말 아이들 외출은 엄마의 스트레스죠
    저도 시간 많이 걸리거든요..
    모임도 안가고 친구도 안 만나고.....................

  • 10.08.29 13:14

    저도 속상하네요..
    저도 부분 가발을 착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힘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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