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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제가 잊어버리기 전에 잠깐 먼저 얘기할게요~
창세기13장에 보면,
롯이 떠나니까 그때서야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얘기를 하시는 장면이예요.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자, 여기서 저의 질문이 뭐냐면요,,,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생명수강가, 옥합마리아 등:티끌을 못세지~,
포에버:영어로 보면 정확히 나와 있어요)
그래?
If a man could number the dust of the earth, then your descendants also could be numbered.
(포에버:사람이 티끌을 셀수 있다면 그 자손도 셀수가 있어. 그런데 티끌을 셀수가 없지않냐~
‘너희가 셀수 있으면 한번 세봐~~’의 의미.
한글번역이 셀수있다라는 것처럼 잘못 번역된것 같아요…)
번역이 이렇게 되니까~ 반대로 해석해야 되네~~
‘할수가 없잖아~~~~~’
번역이 이렇게 돼서 뭔소린가 했어요~~ㅎㅎㅎ
그 다음에 17절,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그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그것을 네게 주리라~’
‘네가 다녀봐~ 내가 다~~~네게 줄거야~~~’그런뜻이죠?!
그런데 영어로보면 책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이미 줬어’라는 의미래요.
그러니까 뭐와 같으냐면,
하나님이 ‘야, 내가 여리고성을 너희들에게 다 붙혀줬어~! 너희들은 그냥 돌기만 해~’
‘무너뜨릴거야~!’가 아니라, ‘줬어!’그러니까 그냥 해!
이런것처럼 여기서도
‘내가 다 줬어! 그러니 가서 밟기만 해! 네가 밟는데로 내가 다 준거야~ ’라는 뜻이예요.
그런데 우리 번역에는 ‘네게 줄것이야~ 네게 줄거야’로 해놨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옥합마리아:NIV에는 ‘I am giving it to you.’라고 나와 있어요.)
NIV는 그런데, KJV에는 ‘이미 줬어!’로 나와 있어요.
아까 말한대로 여리고성 예처럼, 이미 하나님한테 미리 받고 여리고성을 돌듯이~~~
여기서도 ‘이미 하나님이 줬으니까 너는 밟기만 해!’ 라는 거지요.
아, 생명수강가 자매님은 아까 뵈뵈 자매님의 꿈꾼것 얘기해 보도록 하세요~
생명수강가
영적인 꿈은 영으로 알아지며 많은 것이 풀어지게 하네요.
오늘 새벽 꿈에 뵈뵈 자매님이 나왔는데요,
자매님이 오드리 햅본같이 길거리 카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요.
반면 저는 길을 잘못들어 헤매이다가, 뵈뵈 자매님한테 셀폰해서 만났게 되었어요.
주님이 ‘너는 너의 의가 강하여 고생했다’라고 하시며,
뵈뵈자매님은 어린애같이 자기 의가 없고,
50세에 성령받아 여호수아 형제님을 알아보았으니 축복받은 자매라고 하셨어요.
지난번에 모세80세에 신을 벗은것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그것이 알듯알듯 하다가 이번에 그 꿈을 꾸고서야 확실히 알아졌어요~!
아브라함은 불신자가 아니라 노아 아들 셈의 후손이었어요.
그러나 아비 데라가 우상장사하며 세상이 들어오니, 아브라함은 늦은 나이75세에 떠나요.
저는 21살에 내주하는 성령을 받아 2년동안 유지하다가,
결혼하며 세상이 들어와 애굽생활 28년을 하고 신을 벗었으니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감사해요~
내 집이 1대라도 내가 축사로 애굽세상을 몰아내면 우리 자녀는 예수를 일찍 만날수 있고~~
예수믿는 집안의 5대라도 내가 데라같이 세상을 끌어들이면 자손이 고생한다고 하시니~~~
제가 호다에 와서 애굽을 몰아낸게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모세는 어릴때부터, 요게벳이나 미리암이 ‘너는 히브리인이야~’라고 알려주었을텐데,
애굽에서 40년을 보내며 고집, 교만이 강해 40세에서야 애굽을 떠나고,
또 80세에서야 신을 벗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뵈뵈자매님의 꿈을 통해,
모세가 80세에 신을 벗었다는것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여호수아: 자, 다솜~~)
You are my angel Dasom
이번주 저희 병원오피스에 어느 환자가 오셨어요.
그는 많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럴수 없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 환자는 암(prostate cancer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곧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보통 암환자의 경우 우리가 치료하기전에 허가서를 미리 받고 해야 해요.
그런데 이번 환자는 급한 경우라 아주 제한된 치료와 약을 먼저 해 주었어요.
그 환자는 의자에 앉았는데 너~~~~무 슬퍼보였어요~~~~
그런데 그 환자는 다른 암환자들에 비해 괜찮은 진단을 받았는데,
아직 퍼지지 않은 국소적인 부분에만 발견되어 수술하면 괜찮은 경우라고 해요.
그런데도 그분은 너~~~무 슬픈 얼굴을 하고 계셨어요...
그 환자분은 기도받기 위해 교회 목사님에게로 갔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그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너무 슬퍼하시며 기도를 해주셨어요.
“오~~~하나님~~~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이~~~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이 당신 아들에게 일어나다니요~~~
......
그리고 수술도 무사히 마치고 잘 치유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런데 그 환자분은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오히려 더 다운이 되었다고 해요.
기도받고 희망이 생기는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더 슬퍼지고 다운이 된다고...
그래서 저는 그 환자분에게 얘기했어요~~
“당신 괜찮아요~~~! 왜 이렇게 슬퍼하시는 거예요~~
닥터가 당신은 수술만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다고 하잖아요~
희망도 없는 암환자들한테는 닥터가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하면 당신은 정말로 럭키예요~
저도 여기서 암환자들을 많이 보아왔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의 몸을 쭉 흝어보며~
“당신 괜찮아~! 당신 사.지.멀.쩡.해~!”
그러자 그 환자는 저를 보며 웃어요~~~~~
그러고 저한테 하는말이,,,
“바로 그거예요~! 그게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예요~!
너 괜찮아! 아잇 그까짓걸 별거아냐~!!! 괜찮아 괜찮아~~~
누군가가 그렇게 말해주기를 바랬거든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어 고마워요.
이제서야 좀 안심이 되고.. 괜찮아질것 같아요~~~^^”
“그래요 좋아요. 이제 몇달 후에 다시 뵙고 하나하나 치료하도록 합시다~
당신은 오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할 권리만 있는 거예요~~!”
“오~맞아요~~~~!”
그러고 그는 일어나 떠났어요.
아~~~! 그때 저는 성경을 보았어요~!
예수님이 한 병자에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걸어가라(get up, walk, go)!
아무 문제가 없으니, 일어나 가라!
너는 볼수 있고, 들을수 있고, 걸을수 있고...”
사실 저는 성경의 이 부분을 읽을때 좀 혼란스러웠어요.
보통 예수님은 환자들을 고치실때 어떤 액션이나 말씀들을 하셨어요.
예를들어 어느어느 연못에 가서 씻어라~
흙을 짓이겨 눈에 바르기도 하고~~등
그런데 이 환자에게는 아무런 액션도 말씀도 없으시고,
그냥 “일.어.나 가!”
이 환자는 어쩌면 어떤 위로와 지시보다도 ‘너 괜찮아’라는 말을 원했던것 같아요.
오피스에거 제가 이번 암 환자를 볼때 성경과 클릭했어요.
예수님은 “너 괜찮아 걱정하지마~”라고 말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것은 제가 원하는것이기도 했어요.
제가 대학때 귀신들려 사경을 헤멜때,
엄마는 저를 여호수아형제님 앞으로 데리고 가셨어요.
저는 그말이 듣고 싶었어요...
“너 괜찮아~”
저는 누군가가 그말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 괜찮아~ 일.어.나 가!”
네, 그때 여호수아형제님이 처음본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귀신들려 사람을 분간하지도 못하던 저에게,,
“괜찮아. 괜찮겠어~!”
귀신들린 저도...
오피스에서 만난 암환자도...
성경속의 병자도...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너 괜찮아. Get up!”
저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우리 각자에게 이런말을 해줄 사람들을 붙혀주셨다는것에...
예수님은 병자에게 “일어나 가라!”는 ‘너 괜찮아’의 뜻이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저에게 “너 괜찮아”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오피스에서 그 암환자에게 “너 괜찮아”라고 할 수 있었어요.
언젠가 이 환자도 누군가에게 “너 괜찮아”라고 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런 믿음..
(여호수아)
그때 다솜이가 “괜찮아 정상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집에가서 3일간 밤낮으로 잠만 잤어요.
그러고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다들 믿지 못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대요.
며칠전까지만해도 교수도 못알아보고 친구도, 룸메이트도 못알아보았으니까...
다들 “너 이상해 너 이상해”라고 했는데,
제가 “괜찮아 정상이야!”라고 한 그 한마디에 귀신이 쫓겨가버린 거예요.
다솜이는 자기를 살린 그 말을 절대로 잊지 못하고 여기까지 온 거고..
(다솜)
성경에 모두들 그 병자를 보고 아픈것을 보았고 정상이 아님을 보았어요.
그런데 예수님만 ‘일어나’라고 했어요. 괜찮다 정상이다의 뜻으로…
제가 귀신들려 있었을때,
모든 사람들 심지어 베이비까지도 제가 정상이 아닌것을 뭔가 이상한 것을 볼수 있어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런데 형제님은 저에게 “너 정상이야!”라고 하셨어요.
저희 오피스에 온 암환자의 경우도 모두가 그가 암이 걸린것을 보며
‘세상에~~어떡하니~~에구 큰일이다~~불쌍해~~쯧쯧쯧~’
그런데 저의 눈에 그는 정상으로 보였어요.
정말로 정말로 정상.
물론 암환자들은 머리도 다 빠지고 스킨 칼라도 바뀌고 그러지만...
저에게 그 환자는 지극히 정.상.으로 보였어요.
우리네 소견으로는 ‘비정상, 큰일낫네, 어떡하니…’등으로 보지만,
예수님 소견으로는 ‘정.상. 괜찮아’로 보아요.
결국에 결국에 저는 예수님의 눈을 가졌고, 그의 소견은 바로 ‘정.상’이었어요.
제가 했으니, 여러분은 당연히 하시겠지요...
온 세상이 한여인을 향해‘너 이상해!’라고 해도,
여러분은 ‘아니야, 괜찮아,정상이야’라고 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스스로 죽을 준비가 된 그 사람을 살릴 거예요.
왜냐하면 그녀는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호수아)
굿잡~!
저번에 강사목사님이 오셔서 주일설교를 하셨을때 너무재밋게 말씀하셨지요~?!
“여러분~~ 연극이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습니까??”ㅎ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서 엘리멜렉이 와이프 나오미 데리고 또 아들 둘 데리고
모압땅으로 갔을때, 거기서 주인공이 누구예요?
네, 나오미가 중인공이예요~
거기서 나오미가 주인공이어서 안죽어요~~~~ㅎㅎ
목사님이 그 얘기를 참 재밌게 하시는데, ‘이야~생전 안잊어버리겠다~’싶었어요~~ㅎㅎㅎ
저희 교회를 안다니시는 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영화속의 주인공은 절대로 안죽는다니까요~~
죽은것 같으나 몇년 있다가, 2년후에 짜자자잔~~하고 나타난다니까요~~~ㅎㅎㅎ
그래서 주인공은 절대로 죽지를 않아요~~~ㅎㅎ
그렇듯 여기서도 주인공은 죽지 않아요.
남편도 죽고~ 아들들도 죽고~ 주인공은 안죽고~
주인공은 끝에가서 반전을 하지요.
주인공인 나오미도 역시 베들레헴을 떠날때는 인본주의에 의해서,
모압땅이 돈벌만해 보이니까 떠갔고~~~
그런데 모압땅에 가서 다~~~탕진해 뻐리고~
결국 반전해서 누구를 데리고 와요?
며느리 룻하나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오지요.
결국 모압땅에서 다 털리고 나니, 신본주의가 되어서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생의 벼랑끝에 서서야 ‘안돼겠다 돌아가자’고 하는거지요.
하나님이 마음을 주신거지~~
그러니까 룻이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고, 어머니께서 죽는 곳에서 자기도 죽겠다고 해요.
그러니까 나오미가 벼랑끝에서 ‘아 나는 우리 땅으로 가야겠다 하나님 믿는곳으로 가야겠다~’
하며 돌아와요.
목사님이 그 얘기를 하시는데, 저것만 가지고도 나오미 스토리는 절대로 안잊어버리겠다 싶었어요.
주인공은 절대로 안죽는다며~ 짜짜자잔~~~하며 나온다고~~~~~ㅎㅎㅎㅎ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신대요~~~’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하나님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그 말 듣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신대요.
그게 무슨 말이지요??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대~
……………
(생명수강가:성령하나님이 우리안에 확실히 오셨고, 우리가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었기
떄문에 이제는 그 믿음도 우리에게 왔고~ 그러니 이젠 부끄럽지 않으시지...)
여러분이 본어겐(born again)된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에 새로 태어났으니까,
‘너는 내딸이야 내 아들이야~창피하지 않아~~~’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 아들딸이라고 하면서
밤낮 죄짓고 살면서~ 남 미워하고 욕하고~ 시기질투하고~~
하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까,
‘야야야~ 나는 그런 아버지가 아니야~~~창피해~~’라고 하시는 거요.
그런데 ‘이제는 죄를 멀리했네~이제는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것을 창피해 하지 않아~’
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아무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라고 하면, 하나님이 창피해 하신다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를 창피하게 만들지 마시라구요~~~ㅎㅎㅎ
하나님도 부끄러워 하신다니까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끄러워 하시지 않도록,
여러분은 열심히 열심히 본어겐 되시라구요~~~ㅎㅎ
그래서 하나님도 부끄러워 하시는데, 누구때문에 부끄러워 하실까요? 그 대상이 누구예요?
……………
(형제자매들:축사받기전의 우리, 세상사람들)
우리때문에 부끄러워하신대요.
나보고~
‘에휴~ 내가 그런 아버지냐~~~~~’라고 하신대요~
여러분을 보고 부끄러워 하신대요.
‘야야야, 쟤가 나보고 지 아버지란다~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닌데~~’라며
나를 부끄러워 하세요~!
하나님이 부끄러워하시지 않게,
우리안에 꼭 넣으시고~ 한시도 나가지 못하시게 하시고~~~
그게 사람들한테도 전파가 되어
‘저 사람은 하나님 믿는 사람이네~예수 믿어 저렇게 됏네~’라고 할 정도로 되기를 바래요.
그런 삶을 보여주셔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이 부끄러워 하지 않으시지….
그 안에는 없으면서 입만 ‘하나님 하나님’ 하니까, 하나님이 창피해 하시겠지~~~~
그런데 인간이 그럴수가 없는 모양이야~
아까 자매님이 얘기하셨듯이,
어떻게 80세가 되서야 꼬꾸라지냐~~~
그 옛날에는 다 자기가 잘났다고 버티고 버티고 하다가,
나이가 드니까 그제서야 알아들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훈련을 쎄게 받을 필요가 있어요.
저도 훈련을 받은편인데~
45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떡할뻔했어요~~~~~
(생명수강가:그래도 빨리 만나신 거예요~~~)
아냐아냐~
내가 20대에 만났으면, 내 부하들 다 예수믿게 했지~~~
그 당시에 영적인 얘기를 해줘서 다 따라왔는데~ 그래도 예수얘기는 못하지~~
밑천이 있어야 얘기를 하지~~~
성경을 많이 아는데 말씀을 증거할때는 달라요~
지식으로 가르쳐봐야 내꺼가 아니니까 안들어가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전해요~~~
그렇지만 성경공부를 한다면 제가 가르쳐줄수 있지~
하트에서 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아~ 할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왜 그때 안오셨어요~ 그때 오셨으면 신났을텐데~~~~’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함꼐 하시면 사막에 물을 내고 광야에 샘이 솟는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말이 맞아요?
……………
네 맞아요.
그러면 그게 무슨말이예요?
‘사막에 길이 나고, 광야에 샘이 솟고~~’
이게 다 보편적으로 얘기하는 건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이게 우리 삶에 무슨 관계인지,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인지~가 궁금한 거예요.
……………
(옥합마리아:길없는 사막에 이스라엘 백성이 길없는 곳을 갔짢아요~!
물이 없는곳에서 터트려서 물이 났짢아요~~~!)
네,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싶었던 거예요.
우리는 그냥 추상적으로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막에 물을내고~~~라고해요.
그런데 저는 엔지니어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틀렸다는게 아니고 맞기는 한대~
모세가 광야 생활할때 진짜 광야예요~길이 어딨어요~~~
그런데 그곳에 길이나고~~~~!
광야에 물이 어딨어요 그런데 물이 터져 나와요~~~~~!
글쓴이가 직접 그것을 보고서 쓴 거예요~~~!!
‘오~ 하나님과 함께 하니까, 물이 터지네~~길이나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에잇 그건 그 옛날이고~~~지금 그럴리가 있나~’라고 하며 자꾸 꼬아버려요.
그런데 실제로 이런게 일어난다니까요~
여러분이 삶의 벼랑끝에 섰을떄,
‘네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있고~~~’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겠냐구요~
지 자식이 지금 벼랑끝에서 죽겠다는데~~~~
실제로 길을 내신다니까요~~
일(job)이 생기고~~~
먹을게 생기고~~~
제가 실제를 얘기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오히려 실제를 얘기하면 ‘그게 진짠가~~’하며 의심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세뇌가 되었거든요~~
(생명수강가:그것은 이사야서 인데,...
이사야가 얘기한 것은 예수님이 오시면 그런일이 오신다는 것을 말하는 거잖아요.)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게만 알고 있으니까, 실제로 일어난것을 모른다니까요~~~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까 광야에서 샘이 솟고 사막에서 길이 난다는것을 잊어버려요~
쉽게 말해서, 우리가 영적으로 사치해 졌어요~!
옛날에 진짜 하나님하고 사막을 걷고 광야에서 물이 나고 했던것들이 다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이게 우리 삶에서 실질적으로 굉장히 필요하다니까요~~~~~!!!
굉장히 필요한데, 그런것을 내버려두고, ‘기도만 하자~’하고 있어요.
자식들은 굶고 있는데~~~~~~
부모님이 굶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여러분한테 그러잖아요,
만약 휴일날 일 있으면 가서 일하라고~
제가 하나님 앞에가서 혼나더라도 그렇게 얘기한다고~~
일단 먹고 살아야지~~~~항상 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데~~
그래도 일요일이라고 다 떄려치고 오는데, 그런 믿음있으면 좋지~~~~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라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주일성수 꼭 지키시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가욧!!!’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그런식으로 열씸히 했는데도 안됐어요~ 천국이 임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이 안에 오셔서 늘 계시니까, 일하는 곳에서도 천국이고~~~
그렇지만 제가 하나님 앞에가면 하나님이 저보고,
‘야 임마!’라고 하시면 제가 대표로 혼나야지 뭐~~~~ㅎㅎ
그런데 저의 마음이 그래요.
어쩌면 하나님이 ‘야, DK 네가 맞아 네가 맞아~’라고 하실수도 있고~~~ㅎㅎ
그래서 진짜로 광야에서 샘이 터진다고 가르쳐 줘야, 힘든사람이 힘을 내지~~~!!
거기서 ‘아 그렇구나~’하고 하나님 맛을 보고나면,
이사야가 말한것처럼 그런것들이 나오지~~~
지금 당장 배고파 죽겠는데~~~ㅎㅎㅎ
(생명수강가:우리한테 그런간증들을 많이 하셔서, 그런것들이 우리에게 실제가 되었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와 계신것을 감사하셔야 해요.
다들 사막에서 길을 냈고 물을 내서 여기까지 오신 거예요.
그런데 그런것은 세상적인 기름진거고~~~
그 다음은 영적으로 나아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끄집어 내었더니 하나님을 쥐뿔이나 알아요~~
당장 먹고 마시는게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하세요.
하나님과 그것을 하고 나면, 영화단계로 올라가야지~~~~!!!
이제는 기도하고 가야겠다~
(형제님의 건강검진 결과와 호다여행날씨에 대해 조금더 얘기를 나눈뒤,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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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저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우리 각자에게 이런말을 해줄 사람들을 붙혀주셨다는것에...
예수님은 병자에게 “일어나 가라!”는 ‘너 괜찮아’의 뜻이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저에게 “너 괜찮아”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오피스에서 그 암환자에게 “너 괜찮아”라고 할 수 있었어요.
언젠가 이 환자도 누군가에게 “너 괜찮아”라고 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런 믿음.. " 아멘~~~~~~~
오래전 DK 가 솜이한테 " 너 괜찮아 " 하셔서
잘 자고 살아난 간증을 듣고 DK 는
환상을 보셨거나 ~~ 믿음이 너무 좋으셔~~
그렇게 생각했지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생명과 예수님으로
가득차 계시니 그런거네요~~
우리가 예수를 믿고도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인도함을 받는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들어가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그 예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레위지파 가르침을 받아
선악과를 먹다보니 생명과를 다 잃어버렸지요
히 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7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7: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를 만나고
내 안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생명과가 들어오니
모든 사망과 저주를 몰아내고 산다고 하는 자가 되었네요~~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나 하나가 살아내고
내 자녀가 살아나고
내 앞에 오는 자에게 " 너 괜찮아~~ "
이렇게 살리는 영~~ 예수로 살게 하신
축사의 복음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
성령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